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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랫만에 라면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요즘 백종원 선생님께서 만들어서 화제가 되고 있는 라면

 

빽 라면을 제가 먹어봤습니다.

 

얘는 또 이마트 전용 상품입니다.-_-

 

후... 뭔놈의 라면들이 자꾸 전용 상품을 만드는지... 물론 자기들 매출이 올라야 하니 전용으로 만드는 것 같긴 합니다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굳이 라면때문에 이마트까지 가야 하나 고민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자, 잡설은 이쯤하고 사진과 함께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백종원 선생님이 해맑게 웃고 있는 라면입니다. 근데 백선생님이... 어... 포샵이 좀 과하신 것 같습니다???

우선 가격은 4개 기준 3,980원이던가? 했습니다.

 

개당 1,000원이 살짝 안되는 가격이네요.

 

995원...-_-;;; 990원이면 990원이지 이건 뭘까요 ㅋㅋㅋ

 

일단 낱개로는 팔지 않고 4개 단위로만 팝니다.

구성은 간단합니다. 면, 건더기, 그리고 스프.

참고로 칼로리는 개당 460kcal 정도 됩니다.

 

사진을 찍었는데 흔들려서...-_-;

 

새로 찍자니 귀찮고!! ㅋㅋㅋㅋ 그냥 일반 유탕면입니다.

 

그리고 제조는...팔도에서 했습니다. 팔도쪽이 봉지라면은... 음... 인상깊은게 없었는데, 일단 뭐 그렇습니다.

2개분 건더기 입니다. 계란 후레이크가 인상깊습니다.

저어기 탄 자국은... 제가 저번에 낙곱새 해먹다가 태워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양념이 그리 빨리 탈 줄은... ㅋㅋㅋ 그리고 그 낙곱새는 다음 글에서 나옵니다.

면 2개 + 스프 2개. 딱히 큰 특성은 없어 보입니다.
좀 끓고 나니까 그런데로 괜찮아 보이기 시작하는듯.
이제 좀 건더기도 있어보이고, 뭔가 있어보이는 라면이 완성됐습니다.
오? 의외의 맛. 꽤 괜찮습니다.

백선생님 답게... 일단 맛은 상당히 안정적이고 괜찮습니다.

 

시중의 일반 라면들이랑 비교해도 절대 나쁘지 않은 맛.

 

특유의 국물 감칠맛도 있고, 인상깊은 맛입니다.

 

충분히 드셔볼 만한 가치가 있는 맛. 예전에 그 콩나물 들었던 왕이라면이던가? 그거 처럼 특색이 있어요.

 

 

이마트 가신다면 충분히 사드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빽라면 후기 끋!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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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랫만에 라면 리뷰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이게 바프 이후로 식습관이 변해버려서인지는 몰라도,

 

라면을 1주일에 한번? 정도 밖에 먹지 않게 되더라구요.

 

허허허... 그렇게 라면에 미쳐 살던 저로써는 이해할 수 없는 변화이긴 합니다만,

 

어찌됐든 그리되어 라면에 소홀해지기 시작한 듯 싶습니다ㅋㅋㅋ

 

하지만! 그래도 주 1회는 라면 취식을 하기 있기에! 

 

새로운 제품을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의 주제 팔도에서 나온 해찬들 차돌된장 라면!

 

사진과 함께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차돌된장찌개랑 라면이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시도는 해봅니다.

팔도와 해찬들의 콜라보 라면이네요. 4개 기준입니다.

봉지입니다. 갈색의 항아리 옹기 색상입니다.
헬창이 된 이후 영양성분은 꼭 확인합니다.

일반 유탕면입니다. 의외로 칼로리는 505kcal로 500대 중반에 비하면 살짝 낮은 편입니다.

구성은 심플하게 면과 스프, 그리고 건더기 입니다.
2개분 건더기 입니다.차돌 된장이라고 해서 차돌이 들어가 있을 줄 알았는데 의외의 건더기들. 양은 그냥 보통수준이네요.
일단 2개 끓여봅니다.
대충 잘 끓은 것 같습니다.
완성됐습니다. 겉보기엔 일반 라면과 특이사항은 없어 보입니다.
면발역시 특별한 특징없는 일반 면발입니다.

라면 장인이라고는 했으나, 특별한 특이점 없는 면발입니다.

국물은 진짜로 고기집에서나 먹던 차돌 된장의 맛이 강하게 납니다.

궁합이 안맞을 줄 알았으나, 의외로 차돌된장이 라면과 조합이 좋습니다.

 

먹으면서도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맛있다는 절대 아니고 그냥 무난하게 먹기 좋았던 라면.

 

맛도 인상은 깊습니다. 하지만 그게 맛있다는 아닙니다.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새로운 맛을 드시고 싶은 분들은 한번쯤 괜찮다 싶습니다.

 

아니면 여기에 밥을 말아먹으면... 진짜 차돌 된장 맛은 나겠네요 ㅋㅋㅋㅋ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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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늘은 또 새로운 신상 라면을 들고 왔는데,

 

이번 라면은 좀 제가 봐도 많이 특별한 라면입니다.

 

삼양에서 나온 흑삼계탕 라면이구요, 여름 한정판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가을이죠 하하하하하하)

 

 

뒤늦게 사서 뒤늦게 먹어본 흑삼계탕 라면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흑삼계탕 라면입니다. 간장과 후추, 검정 참깨를 썼다고 합니다. 밑에는 이열치열입니다 ㅋㅋㅋ
에... 면이 깨지긴 했는데 구성입니다. 후레이크와 조미유, 그리고 스프와 면입니다. 면은 칼국수 면발이 들어있네요.
건더기 입니다. 마늘과 파...가 ㄲ...끝??? 좀 너무한데요 이거...ㅋㅋㅋㅋ
면 + 스프 투하입니다. 설명한데로 검은 참깨와 간장 베이스라서 그런지 육수도 검은 육수가 나옵니다.
완성했습니다. 냄새가... 그 한약 비슷한 냄새가 나면서도 왠지 걸쭉한 느낌이 나는 녀석입니다.
맛은... 음... 생각했던거 이상...???

일단 칼국수 면발을 써서 그런지 닭 칼국수? 그런 비스무레한 느낌이 아주 살짝 나구요.

 

그 건강한 육수에 칼국수 끓였다고 보는게 제일 정확할 것 같습니다.

 

삼계탕 맛은... 솔직히 아주 조금 납니다. 차라리 삼계탕보다는 건강한 라면 느낌의 맛입니다.

 

그렇다고 맛이 없는건 또 아녜요. 은근히 감칠맛있고 땡기는 맛입니다.

 

 

 

삼계탕 라면 후기 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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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이번에는 저번 서울 더현대 방문시 사왔던 라면 중 하나인

 

청정면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일단 이 녀석은 저희가 알던 라면 브랜드에서 나온 라면이 아닌 기업에서 나온 라면입니다.

 

이에 글 확인 시 참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봉지는 일단 이렇게 밝은 연두색 계통입니다.
불교에서 금하는... 거기에 파, 마늘, 부추, 달래, 무릇도 안들어 갔다고 합니다. 파랑 마늘은... 아 좀...

일단 기존 오뚜기에서 나왔던 채식 라면인 채황보다 더 강한 녀석인것 같습니다.

 

일단 뜯어보겠습니다.

구성입니다. 건더기 스프와 분말스프가 봉지가 똑같고 한번에 붙어있습니다.

면은 우리밀을 사용한 라면이라는데... 글쎄요. 육안상으로 봤을때는 크게 모르겠습니다.

2개분 건더기 입니다. 버섯과 당근이 주가 되는 건더기들입니다. 그 외에는... 다시마? 같아 보입니다.
새롬식품이라는 곳에서 만든 녀석입니다. 처음 들어보는 곳이네요.
일단 2개에 스프 넣고 끓여보겠습니다.
완성입니다. 음... 조리 완료 후 봤을때 이미지는... 안성탕면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맛도 안성탕면과 매우 유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런 씩 ㅋㅋㅋㅋㅋ

전 라면중에 안성탕면을 그나마 가장 맛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특유의 된장맛이랑... 그 뭐시냐... 텁텁함? 그 느낌이 참 싫어요.

 

근데 매우 유사한 맛입니다.

그나마 불행중 다행이면 건더기만 풍부한거?

호기심에 사먹었습니다.

 

호기심은 호기심으로만 끝납시다.

 

그냥 안성탕면 맛이라 혹여나 사드시려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모두 다음 글에서 다시 뵙도록 해요!! 그럼 빠빠!!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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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라면은 오뚜기에서 나온 순후추 라면 입니다.

 

시중에 파는 조미료인 후추와 콜라보레이션(?) 한 느낌의 라면입니다.

 

저도 맨날 보기만 하다가 직접 사본건 처음인데요.

 

자세한 사항은 사진과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골곰탕맛의 순후추 라면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또 1,500원 입니다. 이놈의 1,500원... 후...
구성입니다. 면, 파 건더기, 분말 스프, 그리고 별첨스프입니다. 별첨은 후추가루...입니다 ㅋㅋㅋㅋ
요새 계속 두개를 끓여 먹습니다. 후... 근데 2개 먹으면 배가 너무 불러요....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_-;
일단 완성입니다. 이렇게 봐서는 농심 사골곰탕면이랑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파 건더기와 후추가루를 몽땅 때려 넣어 보았습니다.
이제야 좀 곰탕 느낌의 라면이네요.
일단 면발은... 음... 농심과 살짝 차이는 있지만, 곰탕에 어울리는 면입니다.
국물은... 그냥 후추가루가 들어간 사골곰탕맛...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농심과 크게 차이가 없어요 ㅋㅋㅋㅋㅋ

그냥 후추가 추가된 농심 사리곰탕면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500원이 더 비싸죠...

 

그냥 사리곰탕면 사신뒤에 후추 넣어 먹으시면 이 녀석과 거의 흡사할 것 같습니다...ㅋㅋㅋㅋ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뿅!!!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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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게을러 터진 주인장이 오랫만에 초심을 찾고자 라면 리뷰를 올려봅니다.

 

첫번쨰로 삼양에서 나온 바담뽕이라는 라면인데요.

 

삼양에서 보기 드문 해물 라면입니다.

 

사진과 함께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사진과 같이 바다를 담은 짬뽕이라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삼양에서 짬뽕류는 갓짬뽕 이후로 오랫만입니다.
영양 성분은 평범합니다. 뭐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구성입니다. 면과 스프, 건더기 그리고 조미유 입니다. 면은 갓짬뽕의 그녀석이네요. 일반 면은 아닙니다.
...라면 두개 끓이면서 들어간 어묵은 무려 7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분 건더기입니다. 건더기 양은 적네요. 2개 치고는...
2개를 집어넣었는데... 네 예상된 수순이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칩니닥 ㅋㅋㅋㅋ
그래서 냄비를 잽싸게 바꿔서 다시 끓였습니다. 라면이 약간 불긴 하겠지만 뭐 그정도는 감수해야겠죠.
익어가는 모습을 보니 침이 고입니다. 
완성작입니다. 

우선 1,500원의 가격 치고... 솔직히 그 값에는 미치지 못하는 맛입니다.

 

건더기 양도 적고, 그렇다고 맛이 특출나게 기억나는 것도 아닙니다.

 

물론 제가 어묵을 때려박은 것도 있겠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바담뽕의 특출난 맛은 그다지 느껴지지 않네요.

 

그냥 한번쯤은 드셔봐도 될 듯한? 라면.

 

시중의 라면들 중 딱 특징적인 부분은 없다고 사료됩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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