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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랫만에 라면 리뷰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이게 바프 이후로 식습관이 변해버려서인지는 몰라도,

 

라면을 1주일에 한번? 정도 밖에 먹지 않게 되더라구요.

 

허허허... 그렇게 라면에 미쳐 살던 저로써는 이해할 수 없는 변화이긴 합니다만,

 

어찌됐든 그리되어 라면에 소홀해지기 시작한 듯 싶습니다ㅋㅋㅋ

 

하지만! 그래도 주 1회는 라면 취식을 하기 있기에! 

 

새로운 제품을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의 주제 팔도에서 나온 해찬들 차돌된장 라면!

 

사진과 함께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차돌된장찌개랑 라면이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시도는 해봅니다.

팔도와 해찬들의 콜라보 라면이네요. 4개 기준입니다.

봉지입니다. 갈색의 항아리 옹기 색상입니다.
헬창이 된 이후 영양성분은 꼭 확인합니다.

일반 유탕면입니다. 의외로 칼로리는 505kcal로 500대 중반에 비하면 살짝 낮은 편입니다.

구성은 심플하게 면과 스프, 그리고 건더기 입니다.
2개분 건더기 입니다.차돌 된장이라고 해서 차돌이 들어가 있을 줄 알았는데 의외의 건더기들. 양은 그냥 보통수준이네요.
일단 2개 끓여봅니다.
대충 잘 끓은 것 같습니다.
완성됐습니다. 겉보기엔 일반 라면과 특이사항은 없어 보입니다.
면발역시 특별한 특징없는 일반 면발입니다.

라면 장인이라고는 했으나, 특별한 특이점 없는 면발입니다.

국물은 진짜로 고기집에서나 먹던 차돌 된장의 맛이 강하게 납니다.

궁합이 안맞을 줄 알았으나, 의외로 차돌된장이 라면과 조합이 좋습니다.

 

먹으면서도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맛있다는 절대 아니고 그냥 무난하게 먹기 좋았던 라면.

 

맛도 인상은 깊습니다. 하지만 그게 맛있다는 아닙니다.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새로운 맛을 드시고 싶은 분들은 한번쯤 괜찮다 싶습니다.

 

아니면 여기에 밥을 말아먹으면... 진짜 차돌 된장 맛은 나겠네요 ㅋㅋㅋㅋ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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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늘은 또 새로운 신상 라면을 들고 왔는데,

 

이번 라면은 좀 제가 봐도 많이 특별한 라면입니다.

 

삼양에서 나온 흑삼계탕 라면이구요, 여름 한정판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가을이죠 하하하하하하)

 

 

뒤늦게 사서 뒤늦게 먹어본 흑삼계탕 라면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흑삼계탕 라면입니다. 간장과 후추, 검정 참깨를 썼다고 합니다. 밑에는 이열치열입니다 ㅋㅋㅋ
에... 면이 깨지긴 했는데 구성입니다. 후레이크와 조미유, 그리고 스프와 면입니다. 면은 칼국수 면발이 들어있네요.
건더기 입니다. 마늘과 파...가 ㄲ...끝??? 좀 너무한데요 이거...ㅋㅋㅋㅋ
면 + 스프 투하입니다. 설명한데로 검은 참깨와 간장 베이스라서 그런지 육수도 검은 육수가 나옵니다.
완성했습니다. 냄새가... 그 한약 비슷한 냄새가 나면서도 왠지 걸쭉한 느낌이 나는 녀석입니다.
맛은... 음... 생각했던거 이상...???

일단 칼국수 면발을 써서 그런지 닭 칼국수? 그런 비스무레한 느낌이 아주 살짝 나구요.

 

그 건강한 육수에 칼국수 끓였다고 보는게 제일 정확할 것 같습니다.

 

삼계탕 맛은... 솔직히 아주 조금 납니다. 차라리 삼계탕보다는 건강한 라면 느낌의 맛입니다.

 

그렇다고 맛이 없는건 또 아녜요. 은근히 감칠맛있고 땡기는 맛입니다.

 

 

 

삼계탕 라면 후기 끋!!!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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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이번에는 저번 서울 더현대 방문시 사왔던 라면 중 하나인

 

청정면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일단 이 녀석은 저희가 알던 라면 브랜드에서 나온 라면이 아닌 기업에서 나온 라면입니다.

 

이에 글 확인 시 참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봉지는 일단 이렇게 밝은 연두색 계통입니다.
불교에서 금하는... 거기에 파, 마늘, 부추, 달래, 무릇도 안들어 갔다고 합니다. 파랑 마늘은... 아 좀...

일단 기존 오뚜기에서 나왔던 채식 라면인 채황보다 더 강한 녀석인것 같습니다.

 

일단 뜯어보겠습니다.

구성입니다. 건더기 스프와 분말스프가 봉지가 똑같고 한번에 붙어있습니다.

면은 우리밀을 사용한 라면이라는데... 글쎄요. 육안상으로 봤을때는 크게 모르겠습니다.

2개분 건더기 입니다. 버섯과 당근이 주가 되는 건더기들입니다. 그 외에는... 다시마? 같아 보입니다.
새롬식품이라는 곳에서 만든 녀석입니다. 처음 들어보는 곳이네요.
일단 2개에 스프 넣고 끓여보겠습니다.
완성입니다. 음... 조리 완료 후 봤을때 이미지는... 안성탕면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맛도 안성탕면과 매우 유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런 씩 ㅋㅋㅋㅋㅋ

전 라면중에 안성탕면을 그나마 가장 맛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특유의 된장맛이랑... 그 뭐시냐... 텁텁함? 그 느낌이 참 싫어요.

 

근데 매우 유사한 맛입니다.

그나마 불행중 다행이면 건더기만 풍부한거?

호기심에 사먹었습니다.

 

호기심은 호기심으로만 끝납시다.

 

그냥 안성탕면 맛이라 혹여나 사드시려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모두 다음 글에서 다시 뵙도록 해요!! 그럼 빠빠!!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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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라면은 오뚜기에서 나온 순후추 라면 입니다.

 

시중에 파는 조미료인 후추와 콜라보레이션(?) 한 느낌의 라면입니다.

 

저도 맨날 보기만 하다가 직접 사본건 처음인데요.

 

자세한 사항은 사진과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골곰탕맛의 순후추 라면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또 1,500원 입니다. 이놈의 1,500원... 후...
구성입니다. 면, 파 건더기, 분말 스프, 그리고 별첨스프입니다. 별첨은 후추가루...입니다 ㅋㅋㅋㅋ
요새 계속 두개를 끓여 먹습니다. 후... 근데 2개 먹으면 배가 너무 불러요....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_-;
일단 완성입니다. 이렇게 봐서는 농심 사골곰탕면이랑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파 건더기와 후추가루를 몽땅 때려 넣어 보았습니다.
이제야 좀 곰탕 느낌의 라면이네요.
일단 면발은... 음... 농심과 살짝 차이는 있지만, 곰탕에 어울리는 면입니다.
국물은... 그냥 후추가루가 들어간 사골곰탕맛...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농심과 크게 차이가 없어요 ㅋㅋㅋㅋㅋ

그냥 후추가 추가된 농심 사리곰탕면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500원이 더 비싸죠...

 

그냥 사리곰탕면 사신뒤에 후추 넣어 먹으시면 이 녀석과 거의 흡사할 것 같습니다...ㅋㅋㅋㅋ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뿅!!!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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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게을러 터진 주인장이 오랫만에 초심을 찾고자 라면 리뷰를 올려봅니다.

 

첫번쨰로 삼양에서 나온 바담뽕이라는 라면인데요.

 

삼양에서 보기 드문 해물 라면입니다.

 

사진과 함께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사진과 같이 바다를 담은 짬뽕이라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삼양에서 짬뽕류는 갓짬뽕 이후로 오랫만입니다.
영양 성분은 평범합니다. 뭐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구성입니다. 면과 스프, 건더기 그리고 조미유 입니다. 면은 갓짬뽕의 그녀석이네요. 일반 면은 아닙니다.
...라면 두개 끓이면서 들어간 어묵은 무려 7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분 건더기입니다. 건더기 양은 적네요. 2개 치고는...
2개를 집어넣었는데... 네 예상된 수순이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칩니닥 ㅋㅋㅋㅋ
그래서 냄비를 잽싸게 바꿔서 다시 끓였습니다. 라면이 약간 불긴 하겠지만 뭐 그정도는 감수해야겠죠.
익어가는 모습을 보니 침이 고입니다. 
완성작입니다. 

우선 1,500원의 가격 치고... 솔직히 그 값에는 미치지 못하는 맛입니다.

 

건더기 양도 적고, 그렇다고 맛이 특출나게 기억나는 것도 아닙니다.

 

물론 제가 어묵을 때려박은 것도 있겠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바담뽕의 특출난 맛은 그다지 느껴지지 않네요.

 

그냥 한번쯤은 드셔봐도 될 듯한? 라면.

 

시중의 라면들 중 딱 특징적인 부분은 없다고 사료됩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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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벌써 11월의 마지막 주 입니다.

 

...올해도 시간이 벌써 이렇게 후딱 지나갔네요.

 

이제 한달만 지나면 2022년이 다가옵니다.

 

참... 올해는 뭘 하고 지냈는지 기억도 나질 않습니다 ㅋㅋㅋ

 

 

사설은 이쯤 하고 오늘의 리뷰들을 써보겠습니다.

 

오늘은 좀 라면이 많아요! ㅋㅋㅋ 신상 라면들로 글들을 써보겠습니다.

 

첫번째로는 요리하다라는 곳에서 나온 튀김우동 입니다.

 

잉? 튀김우동은 농심 아니냐? 하시는 분들 있을거 같은데...

 

저도 그랬어요... 근데 요리하다라는 곳에서도 봉지라면으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냅다 업어왔습니다.

 

사진과 함께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겉 보기에는 정말 시중 튀김우동 라면들과 비슷해 보입니다. 

참고로 요리하다 브랜드는 제가 저번에 국물 라볶이를 한번 리뷰한 적이 있죠?

 

그 라면이 여기서 만든 녀석입니다.

 

최근에 생긴 라면 브랜드 같은데 가격이... 참 이쁘게 나옵니다. 가성비 좋아요.

세로로 찍은거 돌리다 보니 중앙에 있질 않네요... ㅋㅋㅋ 칼로리는 480kcal 인걸 보니 유탕면입니다.
구성은 건더기 스프와 분말스프, 그리고 라면입니다. 라면 면발은 우동면 답게 굵직합니다.
2개분 건더기입니다. 오메야 왜 이렇게 많다냐... 진짜 튀김은 이빠이 넣어줬네요. 다만 농심처럼 큼지막한 튀김은 보이질 않습니다.
면 2개 투하!
스프 투하! 스프에서는 가쓰오부시 냄새가 좀 납니다. 이 점에서 농심의 튀김우동과 차이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끓고 나니까 정말 시중 튀김우동이랑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쫄깃하니 오우... 감칠맛 있어요.

총평입니다.

 

농심의 튀김우동과는 확실한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농심이 큰 건더기를 필두로 건더기 양을 조금 줄였다면,

 

얘들은 그냥 작은 건더기 다발로 물량 공세 승부를 봅니다.

 

면발은 솔직히 둘이 또이또이 한 것 같구요.

 

국물에서는 얘가 농심의 튀김우동보다 감칠맛이 좋습니다.

 

이 점은 아무래도 가쓰오부시가 들이었는 차이에 따라 생긴 것 같네요.

 

이 녀석의 단점이라면, 시중에서 대형 마트가 아니라면 구하기 힘들다는 정도?

 

그 정도만 아니면 솔직히 맛있는 녀석이라고 생각됩니다!

 

 

바로 이어서 글 갑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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