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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랫만에 라면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요즘... 이사를 간 뒤로 집 근처에 대형 마트도 없고, 회사 식당 밥이 너무 잘나와서...
라면을 먹을 일이 많이 없어졌습니다.(아울러 살도 겁나게 찌고 있습니닥 ㅋㅋㅋㅋ)
그래서 거의 본가에서나 먹는 추세이긴 한데, 마침 본가에 갔을 때 새로운 라면이 있어서 후딱 사와봤습니다.
사천 백짬뽕이라는 라면입니다!
사진과 함께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건면이라는 말은 다이어트 시 대체식으로도 먹을 수 있다는 소리지요.
...음 근데 이녀석 지금 보니 굴이 있네요... 저는 굴을 흐물거려서 좋아하지를 않는데...음-_-
라면에 첨가된 녀석은 흐물거리지는 않으니 일단 먹어는 보겠습니다.
건더기로 부추가 들어갔습니다. 라면 중에서 건더기가 부추가 들어가는 녀석은 처음 보네요.
단, 모든 라면들이 그렇듯이 나트륨은 매우 높습니다.
뭐 라면이 다 그렇죠...
예상대로 면은 동일합니다.
국물은 칼칼한 맛은 솔직히 거의 느껴지지 않으며 해물칼국수 느낌의 시원한 느낌은 있습니다.
하지만 먹을만하다... 도 안되는 느낌은 확실히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별 다섯개 기준으로 하면 두개정도 나온다는 소리지요.
그냥 배고프거나 다이어트시 하얀 국물의 라면이 먹고 싶다면 먹는 정도?
딱 그 정도의 라면인 것 같습니다.
두번 먹지는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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