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게을러 터진 주인장이 오랫만에 초심을 찾고자 라면 리뷰를 올려봅니다.

 

첫번쨰로 삼양에서 나온 바담뽕이라는 라면인데요.

 

삼양에서 보기 드문 해물 라면입니다.

 

사진과 함께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사진과 같이 바다를 담은 짬뽕이라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삼양에서 짬뽕류는 갓짬뽕 이후로 오랫만입니다.
영양 성분은 평범합니다. 뭐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구성입니다. 면과 스프, 건더기 그리고 조미유 입니다. 면은 갓짬뽕의 그녀석이네요. 일반 면은 아닙니다.
...라면 두개 끓이면서 들어간 어묵은 무려 7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분 건더기입니다. 건더기 양은 적네요. 2개 치고는...
2개를 집어넣었는데... 네 예상된 수순이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칩니닥 ㅋㅋㅋㅋ
그래서 냄비를 잽싸게 바꿔서 다시 끓였습니다. 라면이 약간 불긴 하겠지만 뭐 그정도는 감수해야겠죠.
익어가는 모습을 보니 침이 고입니다. 
완성작입니다. 

우선 1,500원의 가격 치고... 솔직히 그 값에는 미치지 못하는 맛입니다.

 

건더기 양도 적고, 그렇다고 맛이 특출나게 기억나는 것도 아닙니다.

 

물론 제가 어묵을 때려박은 것도 있겠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바담뽕의 특출난 맛은 그다지 느껴지지 않네요.

 

그냥 한번쯤은 드셔봐도 될 듯한? 라면.

 

시중의 라면들 중 딱 특징적인 부분은 없다고 사료됩니다.

Posted by Z.Do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