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이 다행스럽게도(?!) 매우 큽니다. 그 덕에 주차는 널널하게 할 수 있어요.낚시 하시는 분들도 많고, 보다시피 해상 케이블카도 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은 해운...대는 아닌것 같네요 ㅋㅋㅋ참 바다를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게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저게 구름다리 같네요 ㅋㅋㅋ 섬에 둘러서 만들어놓은게 은근 신기합니다.으아니 왜...ㅠㅠ 산책로 가보고 싶었는데...
뭐 이러한 이유로 못간다고 합니다 ㅠㅠ
길이 끊어져 있네요. 근데 저정도면 그냥 올라갈 수 있을거 같은데 쩝일단 용궁다리 가는데... 언덕길이 길어요 의외로저기가 입구입니다. 드럽게 더운데 아오 ㅋㅋㅋㅋ 언덕도 높아...입장료 천원! 싼 편입니다 ㅋㅋ입장권 한장 구입 완료! 옛날에 신던 퓨리가 눈에 띄네요ㅋㅋㅋ 아직도 잘 신고 있습니다.구름다리 쪽 전경입니다. 그리 크진 않지만, 천원짜리 사진 찍는다 생각하고 가면 나쁘진 않은 가격이네요 ㅎㅎ캬... 멋집니다. 부산 전경저... 낚시도 하시고, 돌 위에서 주무시고?!옆을 둘러봐도 그저 멋진 풍경만...이정도면 충분히 천원의 입장료. 아깝지 않다고 봅니다.파노라마로 찍은 전경. 탁 트인 바다가 정말 기분좋아보입니다.이제 다 찍고 숙소로 가야합니다. 끝!!!
안내도가 의외로 커보입니다만, 실제로는 걷다보면 그렇게 크진 않습니다.저 멀리 보이는 본전. 걸어서 5분이면 갑니다 그래도.날이 드럽게 더웠던 터라... 가는데도 지옥이였습니다 ㅋㅋㅋ끝까지 올라가니 요렇게 되어 있습니다.
향료대라고 있는데 막상 향은 보이질 않더군요. 음...
셀프 참배... 참배를 버튼 누르고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시대가 확실히 변했나 봅니다 ㅋㅋㅋ본전에서 보이는 부산 시내. 확실히 탁 트여서 보기 좋네요.본전을 내려와서 옆으로 보이는 쪽문. 그냥 생각없이 걸어봤습니다.산책로가 나있네요. 생각 없이 걷기는 딱이였습니다. 다만 디지게 더워서.. 오래 걸으면 죽었을 것 같았음...슬슬 걸으면서 마음을 비우려고 노력했습니다.지압길도 있었습니다. 이 더위에 저기 걸으면 발 익을거 같아서 차마 못하겠습니다 저건...깔끔하게 정돈된 연못과 식물들이게 답니다. 끝. 더 없어요 없어
제가 여행다니면 간간히 절을 가고, 거기서 뭔가 비워놓고 오긴 했었습니다만,
여기는 글쎄요... 딱히 뭘 비우기보다는 그냥 가볍게 묵념하고 나들이 개념으로 가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는 고속도로 휴게소, 우리나라처럼 휴게소가 크게 잘 되있진 않았습니다. 눈에 띄는 세븐일레븐 하나 ㅋㅋㅋ...요거트 였습니다. 왜 프로틴을 안골랐냐구요...? 있어야 고르죠 에혀 ㅋㅋㅋㅋ바다 도시로 가는중. 도시 이름은 까먹음.수산시장입니다. 에... 우리나라 노량진 같은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1층은 수산 직판장, 2층은 식당가라고 합니다.이렇게 보면 일본 집들은 우리나라랑 다른 매력이 있어요. 참 볼때마다 매력있는 건물들 입니다.수산 직판장 내부. 여긴 한국과 별 다를 바가 없어 보입니다.2층 식당입니다. 식당 메뉴가 사진과 함께 표시되어 있습니다.저희가 간 곳은 여깁니다. 오쿠로도가메? 인데 뭔 뜻인지는 모르겠습니다.키오스크가 설치된 식당. 차이가 있다면 여긴 삼성페이같은 신용카드가 안되요... 아오 씁 ㅋㅋㅋㅋ제가 시킨 초밥 정식입니다. 일본 답게 반찬은 일절 없고 요렇게 나오는게 전부입니다. 이게 1,800엔 정도였으니 가격은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꽤 먹을만했던 한끼. 먹고서 이제 일본의 대형 마트 탐방입니다.일본에서 나온다는 한정판 쿠루토가 다이브를 사러 대형 문구쪽으로 왔습니다.
다만 사지 못했습니다...ㄸㄹㄹ
※ 쿠루토가 다이브 : 일본 정가 약 5,000엔. 한국 가격 약 12만원 이상.
(블루블랙 색상 기준). 일본에서 돈벌이 하고 싶으시면 알아두고 가시면 좋습니다.
같이간 친구가 필기구 좋아하는데, 진짜 이게 필기구 쓰는 사람들한테는 명품으로 통한다고 합니다.
그래요. 저 하면 건프라죠. 제가 여길 그냥 지나칠수가 없습니다.수성의 마녀와 HG 하이뉴가 쌓여있습니다. 근데 이게 다예요... 생각만큼 많은 녀석들이 있진 않았던 대형마트 샵이였습니다.하이뉴는 딱히 흥미가 없어서 패스. 2170엔이면 2만원 안하는데, 패스!마동왕 그랑죠트?! ㅋㅋㅋ 별게 다있습니다.니퍼류도... 엄청나게 많네요 ㅋㅋㅋㅋㅋ가운데 떡하니 서있는 마징가씨 ㅋㅋㅋ...예? 메탈로봇혼 윙제로...? 이건 좀 끌렸습니다만, 가격 보니 한국 가격이랑 큰 차이가 없어서 기각. 스노우 화이트였으면 바로 질렀는데 말이죠.마트를 나와서 이동중. 저걸 찍은 이유는... 일본에서 보기 드문 높은 아파트 같은 주택이라 찍어봤습니다.여기는 지진이 별로 없나...? 다들 좀 높게 지더라구요. 신기하네...???꽃집 같아 보이던 곳이였는데, 일단 이뻐서 찍었습니다. 오래된 건물과 그 앞에 나와있는 꽃들... 이뻐요.후쿠오카 유니콘이라고 합니다. 후쿠오카 건베에 왔습니다. ㅋㅋㅋ그래 이게 건베지... 확실히 건프라는 건베 와야 잘나오는것 같습니다.각 건담 시리즈 포스터가 붙어있고 그 아래 기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우리나라에서 못보던 유니콘...? 후쿠오카 퍼펙트 유니콘 HG라고 하네요.박스아트는 요렇습니다. 이 녀석은 조립 글에서 제가 한번 설명드렸었죠? 한국 건베에서는 볼 수 없는 녀석입니다.그래서 겟. ㅋㅋㅋ리서큘레이션 엑시아. 한국에서는 건프라 엑스포때 소량 판매되었던 녀석입니다. 현재는 역시 한국서 보기 힘듬. 얘도 겟지하에 있는 각종 뽑기들... 우리나라 뽑기랑은 차원이 다릅니다.여긴... 어... 돈키호테예요. ㅋㅋㅋ 건프라 사고 돈키호테 왔는데 프로틴...이 보여서 ㅋㅋㅋㅋㅋ
마이프로틴도 있넥 ㅋㅋㅋㅋㅋㅋ 근데 3990엔... 이건 인터넷이 더 쌉니다 확실히.
브라운관 티비... 와... 이걸 인테리어로 쓸 생각을 하다니. 대단...건물 아래서 본 분수대. 이쁩니다돌다가 저녁 먹으러 왔습니다. 하카타 캐널시티 7층인가 그랬습니다.
후쿠오카 건베도 하카타 캐널시티 1층! 이제야 생각나네요 ㅋㅋㅋ
라멘집 지도입니다. 라멘집 위치와 각 라멘집의 대표 라멘을 설명해주더라구요. 물론 일본어라 모르고 그림으로 찍어서 갔습니다.한국어를 지원합니다 무려 ㅋㅋㅋㅋ 와우... ㅋㅋ 물론 번역이 완벽한건 아닌거 같지만 나쁘지 않은 번역입니다 ㅋㅋㅋ일단 라멘집을 고르고 앉아서 전경을 찍어봅니다.고추기름? 고추가루? 이쑤시개? 그외 접시와 등등.. 뭐 별건 없어보입니다.제가 시킨 차슈 라멘(계란을 곁들인 매운 된장 라면). 일본애들은 맵다는데... 우린 글쎄요? 늘 먹던 그런 맵기라 맛나게 먹었습니다.깔끔하게 클리어.일본 편의점에 있던 프로틴 스낵! 이건 우리나라도 좀 배웠으면 ㅋㅋㅋ 158엔이면 1500원도 안하는데, 우리나라 과자값보다 쌉니다.밀크 프로틴... 역시 우리나라보다 싼편입니다. 와웅... 우리나라가 비싼거야...하카타 캐널시티 분수. 시시각각 색이 변해서 정말 보기만 해도 시간 잘갑니다.일본에서 마지막 날이다 보니 술마시러 나가는 길. 일본의 야경을 이렇게 찍게 될줄은 몰랐습니다야경은 원래 위에서 찍어야 되는데... 그래도 이정도면 꽤 괜찮죠?확실히 건물들이 높지 않아서 한국과는 다른 느낌의 일본 도시의 야간 풍경입니다.이 사진은 좀 깔끔한걸 보니 모드를 뭔가 건드렸나 보군요 ㅋㅋㅋ하카타 캐널 시티 근처의 포차 거리. 일본인과 각종 관광객들이 좁은 포차에 모여 술을 마시더라구요.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저희도 착석해서 본격적으로 술을 마시기 시작.술안주로 시킨 라멘. 그냥 그랬어요.술 다 마시고 일어나면서 찍은 포차
후쿠오카 역 주변. 당시 일요일이여서 그런가 역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일본 후쿠오카 역. 옆에 종합안내소 한글이 눈에 띄네요.통역하는 친구가 여기 진짜 맛집이라고 해서 줄서있던 곳. 크로와상이 그렇게 맛있는 곳이라고 합니다.일본인보다 한국인이 더 많이 줄서있던 곳...손님이 하도 와서 그런가 한국어도 써있습니다. 중국인들도 엄청 많이왔었나 보네요. 그 와중에 라인보이네 크.크로와상 말고도 다른 빵도 팝니다. 일단 한국보다 빵이 저렴한건 확실합니다.주문시 필요한 맛, 개수 알려달랍니다. 일단 줄이 끝에 가면 주문하고 바로 담아줍니다.빵 종류입니다. 일본어로 보면 모르지만 일단 저희는 빵 모양 보면 대충 뭔지 다 알잖아요? ㅎㅎ크로와상은 오리지널, 초콜렛, 고구마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여기까지 오는데 약 20분...만든지 얼마 되지않은 따끈따끈한 크로와상! 고구마 크로와상 입니다.요건 초콜렛 크로와상 같군요.플레인. 그냥 오리지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친구 얼굴이 나오긴 했지만 뭐... 렌트카입니다. 웨건 타입인데 하이브리드라고 합니다. 차 색깔보니 어디서 차 찾는건 쉽겠습니다.네비게이션이 한글로 되어있네요. 나쁘지는 않았습니다만, 저희는 구글맵으로 네비를 썼습니다.이동하면서 먹은 오리지널 크로와상. 와 진짜 개맛있었어요. 한국보다 솔직히 더맛있었습니다. 리얼...운전석 오른쪽... 아 적응안되는 ㅋㅋㅋㅋㅋㅋ 운전대 옆에 보시면 결국 스마트폰으로 네비켜고 갑니다 ㅋㅋㅋ후쿠오카 풍경... 확실히 건물들이 달라서 그런가 한국처럼 같은 시내라도 느낌은 달랐습니다.날씨는 다행히도 너무나 좋았습니다.지나가다 보이는 공사 중장비 차량을 팔던곳... 한국서는 보기 힘들었는데 신기...일본 편의점. 익숙한 음료들도 많지만, 모르는 음료도 많습니다.일본 커피. 조지아가 눈에 많이 띄네요.트로피카나, 스타벅스 도 눈에 띕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프로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창은 이거 못지나칩니다.밀크 프로틴 ㅋㅋㅋ 430ml 에 단백질 함량 20g. 양에 비해서 단백질 함량은 살짝 적습니다. 가격이 229엔정도니까 한국돈으로 대략 2300원?
한국보다 한 300 ~ 400원 싼건데 얼추 비슷하긴 하네요.
속은 그냥 일반 프로틴이랑 똑같습니다 ㅋㅋㅋㅋ 맛도 그냥 우리가 아는 프로틴 맛입니다.초코 크로와상... 개맛있었어요... 하지만 오리지널이 더 맛있었던듯속에 초코가 이렇게 들어있었습니다.영양성분. 다 필요없고 134kcal 단백질 20g 비타민 B6 0.65mg 비타민 D 5.1 ~ 11.0??? 뭐 이리 널뛰기야 거기에 마이크로 ㅋㅋㅋㅋ이건 고구마. 맛있는데 너무달았어여...그냥 오리지널이 최고...일본 중고차 매장. 확실히 한국보다 더 직관적이여서 알아보긴 쉬웠네요.고속도로로 진입했습니다. 이제 보이는 풍경은... 비슷하긴 개뿔. 집이 다르니 확실히 시골도 다르게 보입니다.지진이 많은 나라답게 한국처럼 고층 아파트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대다수가 저렇게 5 ~ 6층 내외의 집들... 대신 옆으로 길게 있더라구요.두번째 편의점... ㅋㅋㅋ또 프로틴 고르는 정신나간 헬창입니다 ㅋㅋㅋㅋ한국이였음 난리났을거 같은데... 편의점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공동묘지... 허허허;;일본 바이크 동호회??? 분들... 윽수로 더운데 검은옷... 덥겄다...아소산 가는 길일 껍니다. 아소산은 활화산으로 유명하다고 하더군요.아소산 화산 도착. 화산재 때문인지 유황 때문인지 몰라도 내려서 좀 걷는데 피부가 엄청 따갑더라구요... 개신기 오오오활화산 답게 4가지의 색상으로 상태를 알려줬습니다. 저희가 갔을땐 그냥 안켜져 있던데요?! ㅋㅋㅋㅋ화산이 폭팔했을 시 대피할 수 있는 대피소라고 합니다. 속에 아무것도 없이 진짜 화산재 폭풍만 피하라고 있는 곳 같았습니다.100엔짜리 제단? 딱히 저런데 돈 쓸일이 없으니 넘어갑시다.활화산입니다. 다만 용암은 보이진 않았습니다. 암모니아 냄새는 엄청 지독하게 나더라구요. 어우...활화산이라는걸 증명하듯 연기가 쉴새없이 올라오더라구요.아래가 더 보였으면 좋겠는데 쩝...반대편... 황이 가득 있는 유황수. 저런곳에서 미션임파서블 찍으면 재밌을거 같긴 합니다만...
그러면 톰 형은 진짜 자연사하겠지-_-;;; 어짜피 미션임파서블은 이번이 마지막이니 그냥 생각으로만 합시다. ㅋㅋ
아소산을 내려오면서 본 마을. 농경지는 한국과 비슷하지만, 역시 집 형상들이 다 달라서 확실히 일본 온 느낌이 듭니다.점심 먹으러 온 곳. 말고기랑 생선 식당입니다.메뉴판입니다. 주문은 친구가 하니까 넘어갔습니다.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된 미슐랭 맛집!!말고기 집인데...??? 왜 소가...? 했지만 소고기도 판다고 합니다.옛날 앨범 표지가 가득했던 식당.화로에 구워서 먹는 곳이였습니다.대망의 말고기. 제주도에서 편육으로 살짝 먹어본 이후 처음 먹어보는 말고기입니다.야끼니쿠? 맞나 모르겠네요. 덮밥입니다.같이 준 배추국? 비스무레한거...계란은 적당히 반숙으로 되있어서 터트리고 비벼 먹으면 됩니다.같이 시킨 생선구이.말고기는 살짝 구워서 먹는거라고 합니다.
말고기 : 기름기 없는 차돌박이 맛. 진짜 기름기가 없어서 깔끔한데... 어... 이거 차돌맛인데???
생선구이 : 소금간이 안되있습니다. 한국과 달라요. 씁... 그냥 생선맛.
덮밥 : 그냥그냥? 약간 싱거웠지만 그래도 먹을만했음.
한국인 입맛이라 그런가봅니다.
미슐랭이면 뭐해 내 입맛이 개 싸구련데.
밥먹고 잠깐 힐링(?)을 위해 온 백천수하? 라고 합니다.물은 진짜 깨끗하고 시원했습니다. 그냥 산속에 있는 계곡 같은 느낌.딱 가볍게 산책하고 걸으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이렇게 보면 한국의 산속과 별반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다리를 보면 아 일본다리구나 싶은 정도?입장료가... 있긴했는데 100엔인가? 정도로 비싸진 않았습니다.진짜 쓰레기 하나 없이 깨끗했던 계곡. 우리나라도 좀 계곡이 이렇게 쓰레기 없었으면 좋겠네요.일본답게 늘 보이는 특유의 건축물들특유의 일본 건축물들... 신기합니다 볼때마다.한국 시골과 별 반 다를바 없는 모습그 와중에 사먹은 떡꼬치. 모찌라고 하던가요? 달고 짜고... 간장소스 베이스같은데... 으어... 자극적인 맛이네요 얘는...둘째날 묵었던 일본 숙소. 온천수 나오는 호텔입니다.3명용 다다미방. 일본 왔으니 다다미방 한번 겪어보긴 해야죠?확실히 세월의 풍파를 맞은듯한 일본의 건물들. 바닷가에 위치한 건물들이라 그런지 기존 건물들보다 더 노화된것 같아 보입니다.저 둥그런게.. .아마 가스공사인가? 그랬던 것 같습니다.방송 송신탑은 그래도 높게 지었네요. 그 외에는 높은 건물이 보이지 않던 곳.그래 일본하면 돈키호테지... 쇼핑성지 돈키호테!송신탑이 있던곳. 그 아래에는 또 건물을 지어놨네요.저녁은 근처 백화점의 초밥 체인점으로 갔습니다. 일단 소바의 고장답게 소바도 시켜봤습니다. 음... 그냥 우리가 아는 맛입니다.말차가루. 물에 괜히 많이 넣었다가 떫어서...으으... =ㅁ=초밥... 스시죠. 일본이 초밥의 나라라고 하는데, 솔직히 한국 초밥뷔페랑 뭔 차이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입맛이 싸구려라 그래요.또 초밥...또 초밥....연어. 그렇죠 닭가슴살 못먹으니 연어라도 채워야죠. ㅋㅋㅋㅋ먹고 2차가려고 가볍게 돌아보는 시내입니다. 아! 여기 동네는 뱃푸입니다. 이제야 이름이 생각났네요.술집에 들어가서 귤이 들어간 일본술 마셨습니다. 의외로 괜찮더군요.오징어 찜. 소스는 그냥 우리가 아는 맛.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고구마 고로케. 친구 말로는 일본은 가정에서 고로케를 정말 많이 만들어 먹는다고 합니다. 바로 만든거라 고로케는 맛있었습니다.꼬치구이. 닭이니까 먹어야죠. 단백질이니까한국식 BBQ 가게? 자판기... 고기랑 새우도 자판기로 나옵니다 ㅋㅋㅋ 뭐야 이거 ㅋㅋㅋㅋ모듬구이 ㅋㅋㅋㅋ 진짜 이렇게 팔면 좋긴 할거같은데 다만 신선도 관리가 중요할듯합니다.닭강정?? 치킨??? 전??? 진짜 벼라 별걸 다팔아욕 ㅋㅋㅋㅋㅋ숙소에 들어와서 마신 초콜렛 우유. 진해서 맛있더라구요. 립톤서 저런것도 나왔나 싶었는데... 여튼 이걸로 둘째날 일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