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늘은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유달리 비가 많이 오네요. 그리고 컴퓨터도 말썽입니다. 아오 윈도우 업데이트 하고 이놈의 인터넷이 오류를 너무 발생시켜서 할 수 없이 제 2의 수단인 크롬을 설치했습니다...(크롬에 대해선 추후 리뷰해볼꼐요 ㅋㅋ)
오늘의 주제는 새로운 리뷰로... 할인에 눈이 뒤집힌 나머지 지름신이 강림하여(하아 내 카드값...) 산 신발!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 있다는 신발(일까요?) 리복 펌프 퓨리입니다!
...전 신발이 많아서 또 산게 걸리면 어머니에게 맞아 죽을수도 있기에(신발만 14켤레...일껍니다) 회사 기숙사에서 짱박아 뒀습니다. 여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신발 박스입니다. 재고 처리인지 모르겠지만 왠지 낡았습니다.
하지만! 내용물은 전혀 문제가 없군요 ㅎㅎㅎ 퓨리! 제가 한번 신어보겠습니다.
색깔 참 곱네요. 이쁩니다. 만족스러워요!!
하단부입니다. 의외로 굽도 있고 색상도 상단부처럼 알록달록 합니다.
...하 저 11만원 할인에 눈이 뒤집혔습니다...ㅠㅠ 그래도 이쁘니까 만족합니다. 개처럼 일해서 돈벌어야죠...
우선 착화감은 끈 없는 일체형이라 그런지 발에 착 달라붙습니다. 오호? 괜춘해요. 단 구멍이 숭숭 뚫렸으니 비 오고 바람 많이 불고 눈 오는 날은 피합시다. 그래요 딱 지금같은 날씨...(그래서 할인한거냐!!!)남여 상관없이 이쁘게 신을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단 사이즈가 10단위로 있으니 5사이즈 이신 분들은 한치수 크거나 작거나... 신어보시고 맞추는게 좋을 듯 합니다.혹 인터넷서 사시더라도 사시기 전에 매장을 들러서 미리 펌프 시리즈 아무거나 신어보고 사이즈를 확인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집에 있는 신발들 리뷰만 해도... 하... 많이 채울텐데 ㅋㅋㅋ 옛날 것도 많아서 리뷰하기가 그렇지만... 뭐 다음에 또 리뷰할 일이 있겠죠? 이번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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