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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랫만에 새로운 라면을 가지고 왔습니다.

 

...대형 마트를 갈 일도 없고, 그렇다고 딱히 자취방에서 라면을 먹는 것도 아니고

(회사에서 밥이 잘 나오다 보니 더더욱...)

 

거기에 +로 요 근래 살이 좀 붙어서... 당분간 밀가루를 끊어야 하기에

 

면식 기행은 잠시동안 안녕이지 싶습니다.

 

그래도 면식 기행 외 다른 글들은 가급적 꾸준히(?) 올리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오늘의 녀석은 진마이랑 이라는 곳에서 나온 탄탄면 입니다.

 

탄탄면은 예전에 이연복 쉐프가 그려진 라면을 리뷰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 이후로는 탄탄면 인스턴트는 오랫만이네요.

 

사진과 함께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요렇게 생긴 녀석입니다. 가격은 2,000원이고 GS 편의점에서 구매했습니다.

조금 찾아보니 이 녀석은 수입품 이더군요. 국내산은 아닙니다.

영양 성분입니다 ㅋㅋㅋ 나트륨 3,030 ㅋㅋ 미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포화지방도 미쳤고 ㅋㅋㅋㅋㅋ

여러가지로 영양성분이 정신나간 녀석입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절대 드시면 안되는 녀석이겠네요.

구성입니다. 건더기, 분말스프, 땅콩액상 스프, 그리고 고추 액상 스프 이렇게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얀색이 분말스프 이구요

빨간색이 고추 액상 스프

하늘색이 땅콩 액상 스프입니다.

면발은 일반 컵라면보다 살짝 얇아 보입니다. 음... 스낵면 느낌이 들어요
일단 건더기 + 분말스프입니다. 냄새는 의외로 중국 향신료 특유의 냄새가 많이 나지 않습니다.
일단 물을 부은 후 모습입니다. 의외로 멀쩡한 편.
땅콩 소스와 고추 소스를 부은 뒤입니다. 뭔가 이렇게 보니까 음식 쓰레기같... -_-;
넣고 비비면 의외로 멀쩡합니다?

 

총평은...

 

생각 외로 맛이 괜찮아요?!

 

양도 의외로 많은 편이고(왕뚜껑 정도 느낌이네요.)

맛도 고소한 맛과 그 맵지도 않으면서 적당한 느낌의 맛이 있습니다.

맵기는 대략... 에 스낵면? 정도의 맵기 입니다.

 

보셔서 아시겠지만 건더기도 의외로 나쁘지 않게 들어가있습니다.

 

별점을 주면 5개 만점에 3.5개 ~ 4개? 

 

나쁘지 않습니다. 이정도면!

 

바로 이어서 다음글 올리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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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랫만에 면식기행으로 찾아왔습니다.

 

표제와 같이 농심 탄탄면!... 이 나왔습니다.

 

큰 차이는 없어보이긴 하는데... 또 신상 라면이라 무의식적으로 집고 말았군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사천 탄탄면이라고 합니다.

 

이연복 쉐프의 얼굴이 없는 탄탄면....음...느낌이 얄딱꾸리해요

 

 

면은 일반 농심 면...

 

구성은 스프, 건더기, 그리고 참깨 기름입니다?!

 

땅콩 기름 아니였던가?!

 

요게 차이가 있네요.

 

 

일단 두개분 건더기

 

건더기 양은... 뭐 또이또이 같습니다.

 

 

면 두개 투척!

 

 

스프도 투척!!

 

그러고 보니 팔도는 액상스프 였는데 얘는 일반 가루스프군요.

 

고런 차이가 있습니다.

 

 

참깨?!? 탄탄면은 땅콩기름이였던 걸로 알았는데...

 

 

여튼 대충 완성됐지 싶습니다.

 

 

맛은... 음... 둘다 비스무레 한데 얘가 살짝 난거 같아요.

 

왜 얘가 낫냐면... 면발이요...

 

팔도는 면발이 정말... 약한데... 농심은 면발은 잘해요... 솔직히...

 

 

건더기는 이렇게 보니 조금 풍부한거 같은데...

 

(바닥에 다 깔려있던거 건진거라)

 

결국 또이또이 같습니다.

 

그래도 팔도랑 얘랑 비교하면 얘가 낫네요...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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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바로 이어서 면식기행 글 하나 더 갑니다.

 

(왜 여행글 안쓰냐구요? 카메라 연결하기 귀찮...ㅋㅋㅋ)

 

이번엔 새로나온 것처럼 보이는 녀석이 있어서 냅다 집어와봤습니다.

 

사진으로 함께보시죠!

 

 

 

이연복 쉐프가 해맑게 웃고 있습니다. 탄탄면입니다.

 

 

포장지는 정말 맛있게 보이는데 실제로는 어떨까요...

 

 

내용물입니다. 소스는 액상소스에 기름이 있군요.

 

 

오늘은 왜 스뎅냄비가 아니냐구요? ...그러게요 왜 저걸로 끓였을까요??? 야채 건더기 2개 양입니다. 사진이 어두워서 잘 보이진 않네요.

 

 

스프를 넣고 조리하는 장면. 스프가 걸쭉한 고추장 같군요.

 

 

문제의 향미유 소스. 다 끓이고 넣으라는데 저 소스 의외로 굳은곳? 이 있어서 힘줘서 짜야 합니다. ㅡ_ㅡ 불편하군요.

 

 

향미유 넣고 다 끓였습니다. 이제 잘먹겠습니다!

 

 

면은... 음 그냥 그래요... 차라리 불짬뽕 면을 가져다 썼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

 

 

건더기와 함께... 야채건더기 양도 평범한것 같습니다. 내용물엔 파, 양파, 고추, 고기덩어리 정도 되는거 같아요.

 

 

국물맛은... 농심 진짜맵다? 그 라면이랑 똑같은 맛입니다. 초창기 나왔을때 땅콩가루 뿌려서 먹은 그 맛! 라면에서 조금 안어울리게 고소한 맛과 기름진 맛이 나는군요. 그다지 맵지도 않은것까지 그 진짜맵다 라면이랑 똑같습니다.

 

 

최후의 건더기양... 먹어서 그런가 썩 많지는 않군요.

 

그냥 그냥 먹을만한데 가격에 비해서 썩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라면입니다.

(가격은 프리미엄 라면들이랑 비슷한 가격입니다.)

 

오늘의 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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