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OCK]50년 전통 유림면 리뷰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또 새로운 라면을 찾아서 리뷰해봤습니다.

 

여름이면 역시 비빔면이죠?

 

PEACOCK이란 곳에서 나온 유림면!

 

제가 한번 먹어봤습니다.

 

사진과 함께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서울의 3대 메밀면 전문점이랍니다? 이렇게 말하니 기대가 큽니다.

유림면은 1961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미슐랭 3년 연속 선정 맛집이라고 합니다. 근데 왜 난 처음 들어보지???

일단 서울을 가게되면 저기를 한번 방문해 보겠습니다.

 

... 그와 별개로 메밀면 전문점이고, 메밀면이라고 했지만

 

이녀석은 라면이라 유탕면 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실제 메밀면은 탄수화물이 낮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제가 바프때 닭찌찌 + 메밀국수로 3일에 한번 라면 먹고 싶은걸 달랬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정말 빠삭하게 압니다...

언제나처럼 2개 준비했습니다.

구성입니다. 메밀이 살짝 들어간 유탕면(그래서 약간 검은빛), 후레이크, 액상스프, 그리고 조미유라고 쓰고 참기름 같아 보이는 녀석이 있습니다.

2개분 건더기 입니다. 솔직히 비빔면에 후레이크 건더기 주는것만해도 감지덕지합니다.

면 2개 강불에 팍팍

건더기가 뜨니까 뭔가 더 있어보입니다. 거기에 면 색상도 약간 검은빛이 도는 갈빛!

찬물에 씨게 행궜습니다. 역시 후레이크랑 면이 특이하니 딱 봐도 맛있어 보이는 느낌

2개분 비볐습니다! 소스와 조미유를 넣어서 팍팍!!

 

음...어...

 

달아요... 단맛이 강해요... 

 

그리고 그 비빔면들 특유의 매콤한 맛은 약해요. 

 

이정도면 아이들도 맛나게 먹을 수 있을 정도???

 

거기에 면이 메밀이 첨가되어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찰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 비빔면들보다 식감이 더 좋은 편입니다.

 

기존 비빔면을 먹던 분들이라면 조금은 심심하게 느껴질 맛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비빔면을 찾는다면 이 녀석도 오뚜기의 함흥비빔면처럼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아이들이 먹어도 부담없는 녀석이라는게 장점이겠네요.

 

 

 

...단점은 대형 마트 가야 판다는거??? ㅋㅋㅋㅋㅋ

(전 이마트에서 구매함)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뵈어용!! 그럼 안뇨오오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