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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이번 글은 서울 용산역 근처에 위치한 한담 소곱창이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어쩌다 보니 이젠 서울까지 원정을 가서 밥을 먹고 있습니다.

 

자, 사설은 이쯤하고 사진과 함께 방문기 시작하겠습니다.

 

대기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웨이팅이 좀 있었습니다. 가게 앞에서 좀 기다려야 하더라구요.
가게 자체도 그렇게 큰 편이 아니다보니, 좀 웨이팅이 있던 곳입니다. 얼마나 맛있길래 웨이팅이 있는지... 기대됩니다.
입장해서 소곱창을 시키니 기본으로 나오던 찬과 안주.

이번에는 고기집이다 보니 혼자 가지 않았습니다 ㅋㅋㅋ

순두부찌개인데... 열라면이 들어갔습니다.

인터넷서 한참 맛있다고 소문났던 순두부 열라면입니다.

 

시작부터 술 먹기 딱 좋은 국물 안주가 나왔습니다.

곱창에 먹기 무난한 양파절임과 부추
가게 전경. 사람이 많다보니 열심히 모자이크 처리를 ㅋㅋㅋㅋㅋ
모듬 2인분입니다. 요게. 이것저것 다 들어가 있습니다.

제가 깜박하고 메뉴판을 안찍었는데... 음, 가격은 서울답게 일단 싼 편은 아닙니다 ㅋㅋㅋ

 

맛은... 특별하게 맛있다! 는 아니고 그냥 먹을만 하네? 정도구요.

 

인상 깊었던것은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쑥갓을 같이 구워서 먹는데 이게 별미였다는 점?

 

 그 외에는 그냥 무난한 소곱창 구이 집이였던 것 같습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그럼 모두 다음글에서 다시 뵈어요 뿅!!!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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