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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이번 글은 제가 여태까지 다녔던 수많은 여행지 중 단연코 Best, Top으로 꼽을수 있던 곳.

 

강릉 아르떼 뮤지엄 입니다.

 

진짜 별 생각없이 갔다가 인생 여행지로 갔던 곳.

 

그 덕에 사진이 너무너무 많은 곳.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입구와 출구가 같은 곳에 있습니다.

 

아, 참고로 강릉 아쿠아리움 바로 옆에 있습니다!

 

여행 동선 짜실때 이 점을 꼭 참고하세요.

관람시간입니다. 다행히 휴무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강릉 여행지들이 의외로 반려동물이 갈 수 있는 곳이 많은데, 여기는 안되니까 참고해주세요.

입구 내부. 사진이 흔들렸네요.
키오스크도 있습니다. 제 경우는 네이버로 예매해서 온라인 발권으로 뽑았습니다.

 

온라인 예매를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예매시 꼭 카페 옵션 붙은걸로 하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티바 이벤트 꼭 하셔야 합니다. CAFE A 아닙니다.
일단 내부 구조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그냥 발 가시는대로 가시면 됩니다.
들어가면서 부터 감탄이 절로 나오게 이뻤던 곳.
정말로 너무너무 이쁩니다. 커플들이 더럽게 많아서 그렇지
사방이 빔프로젝터로 쏴지는 아름다운 영상에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방마다 나오는 영상 컨셉도 다 다릅니다.
그 와중에 저도 보이지만 무시하십쇼 ㅋㅋㅋ
꽃이 보이는 곳도 있고
이쁘게 피아노와 함께 있는 방도 있습니다.

 

피아노도 전자피아노라 치기는 좋으나, 관람객들이 원체 많아서 쳐도 소리가 잘 안들립니다 ㅋㅋㅋ

참고로 다 움직이는 그림들입니다.
숲속에 있는 기린을 형상화 한 영상. 진짜 기린 표현에 감탄했습니다.
가을에 보이는 봉황... 계절별 느낌으로 사신수를 묶는게 정말 신기했습니다.
진짜 보기만 해도 멋지다 소리가 절로 나오던곳.
오로라 + 파도 영상이 나오던 방. 당연히 파도소리도 있습니다.
정말 감탄을 금치못하게 이쁩니다.
요거는 그린 그림을 스캔해서 3D로 화면에 쏴줍니다?!
그린 그림을 스캔하던 곳.
저기는 태양? 그런 컨셉이던데, 가족단위 / 커플단위로 사진 찍는분이 원체 많았습니다.
요건 조명의 방. 이런건 뭐 다른 여행지에서 많이 봐서 감흥이 좀 떨어졌습니다.
솔직히 제 블로그 보면 이런거 몇번 나오잖아요 ㅋㅋㅋ
요건 에이 뭐 하는 느낌으로 봤습니다.
당시 전 저러고 갔습니다. 지금 보니 그지꼴이네
완전 그지꼴하고 여행간 1인 ㅋㅋㅋ
여기는 딱 보면 아시겠지만 천둥/번개가 치던 방입니다.
정말 실감나게 잘해놔서 와 소리가 절로 나왔던 방
하늘에서 치던 번개를 정말 잘 표현해놨습니다.
여긴 동굴 느낌의 방입니다.
여긴 사진으로 보니 좀 별거 없어 보이는데 실제로는 여기도 개쩝니다.
여긴 댐. 그리고 댐에서 나오는 물.
사방에서 내려오는 물들이 압도적으로 다가오는 방이였습니다.
아까 주작에 이어서 이번에는 용입니다. 다만 청용은 아니네요...??

 

거기에 밤으로 보여줍니다. 들리는 소리는 여름의 풀벌레 소리를 들려줍니다.

 

여름으로 추정됩니다.

가까이서 보면 저 붙은 불이 무려 불타고 있습니다.
아까 그 봉황이 나오던 숲.
홀연히 등장한 봉황
정말 멋지게 나뭇잎으로 봉황을 표현했는데... 감탄사가 절로나옵니다.
겨울 숲의 백호. 요건 좀 청룡 주작에 비해서 임팩트가 떨어지긴 했습니다.
봄을 나타내는 기린.

 

이제 사신수하면 청룡 / 봉황(주작) / 백호 / 현무 가 일반적으로 떠오르는게 맞고 실제적으로도 그게 맞습니다.

 

다만 여기는 봄의 이미지를 맞추기 어려운 현무대신 자연 친화적으로 기린을 쓰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기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검색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하늘에서 물이 떨어지는걸 표현하던 방. 아까의 댐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시원하게 그리고 웅장하게 떨어지는 물.
사방에서 저렇게 물이 쏟아져 나오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실감나요 진짜...
볼건 다 보고서 나오면 보이는 마지막 방. 자연 경관이 아름답게 쫙 펼쳐져 있습니다.
강릉 부두를 생각나게 하는 영상
자연을 한가득 느끼게 해주는 영상
보라빛의 라일락이 펼쳐진 영상
평화로운 계곡 안의 폭포를 표현한 방
저 산 위에 있는 유람선 보면 강릉 표현한거 맞습니다 ㅋㅋㅋㅋ

 

참고로 산 위의 유람선은 강릉의 유명한 호텔입니다.

아침 ~ 밤까지 시간의 변화도 보여줍니다.
시골의 느낌을 잘 표현한 하늘까지.
풍력발전소와 정자. 그리고 멋진 나무 한그루. 여기도 아마 강릉 어딘가겠죠?
역시 강릉 어딘가를 표현하는 영상이지 싶습니다.
풍력발전소 아래의 교회까지.
제가 티켓을 꼭 카페 넣으라고 한 곳입니다. +2천원으로 3천원짜리 음료가 공짜입니다!
15분만 이용 가능하다는 곳. 하지만 꼭 와보셔야 합니다 여긴 진짜...
이게 테이블입니다. 별거 아닌거 같은데 진짜 이뻐요
보다시피 사람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루이보스 아몬드 밀크티를 시켰습니다.

 

참고로 그렇게 양이 많지는 않은데...

 

정말 달고 향이 좋습니다. 거기에 맛있어... 와 미쳤다 소리 나오더라구요

 

이거 안먹었으면 진짜 후회 엄청할뻔했습니다.

어느곳이나 마지막은 기념품 점이죠.
아르떼 뮤지엄의 영상들을 그림으로 만들어서 파는게 주였습니다.
이건 아르떼 뮤지엄의 움직이는 영상그림을 집에다가 실제로 놓을 수 있는 거라고 합니다. 근데 가격이 좀 많이 쌥니다.

 

 

아직도 다녀왔던 여운이 엄청나게 진하게 남는 곳 아르떼 뮤지엄.

 

저는 제 인생 여행지로 여길 꼽을 수 있으며, 무조건 재방문 의사가 있는 곳입니다.

 

강릉에 오신다면 꼭 들러야 하는 곳 아르떼 뮤지엄.

 

정말 후회없을거라고 블로그 주인장이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모두 다음 글에서 다시 뵈어요 뿅!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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