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ol의 정신나간 블로그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이번에는 오뚜기의 메밀 비빔면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솔직히 비빔면 종류는 시중에 많지 않다보니, 리뷰 쓴 이후에는 딱히 쓸게 없더군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비빔면하면 팔도를 사먹지 다른걸 사먹지는 않으니까요.

메밀 비빔면 리뷰 시작합니다!

겉 포장지는 시원한 하늘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면과 소스, 그리고 고명스프 이렇게 구성되어 있네요?

고명은 마지막에 올리면 될 것 같군요.

일단 면을 두개 넣고 끓입니다.

메밀이 들어가서 그런지 일반 면보다 살짝 색깔이 짙습니다.

(그렇다고 시중에 파는 메밀면처럼 새카맣지도 않네요.)

삶고 찬물에 식혔습니다.

보다시피 일반 라면의 면발과는 색상이 다른게 보이시죠??

소스 투하

소스는 일반 비빔면 소스보다 살짝 더 묽고 붉은 색을 띄고 있네요.

비비면 대충 이렇게 됩니다.

여기에 고명 가루 짠

고명은 김 + 참깨가루 입니다.

고명에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나네요.

맛깔나게 조화됩니다.

맛은 일반 비빔면들 맛이구요.

살짝 다른것보다 맵기가 있고, 단맛이 약합니다.

다른게 비빔라면이라면 이건 비빔국수의 느낌? 그정도의 느낌이 있네요.

팔도의 비빔면과는 다른 느낌으로 드시고 싶다면 드셔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오늘의 리뷰 끋!!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바로 이어서 오뚜기 오라면! 리뷰 들어갑니다.

사진과 함께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이 녀석은 저가형 제품입니다.

삼양의 쇠고기면 같은 제품이랄까요?

가격이 정말 착합니다.

(500원대 초반)

저가형 제품답게 면, 스프겸 건더기가 끝입니다.

일단 2개 넣고 끓여봅니다.

건더기가 살짝 떠있는 오라면 완성

음... 저가형 라면의 맛입니다.

딱 이도 저도 아닌 특색 없는 일반 라면 맛

김치 없이 먹기에는 느글거리는 맛이네요.

국물맛도 애매합니다. 그냥 그래요.

솔직히 이거 먹는 값이면 조금 보태서 진라면 먹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추신 : 글을 쓰는 시점에 오뚜기 인터넷 쇼핑몰에서 찾을 수 없음(=단종)

...ㅋㅋㅋㅋ 글을 늦게 쓰니 이런 경우가 생기는군요.

이 녀석은 몇개월만에 단종된 제품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오라면 후기 끋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날이 갈수록 게을러 터져가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생활은 한치 게으름 없이 부지런하게 살고 있는데 블로그는 갈수록 게을러지네요 ㅋㅋ

오늘은 오랫만에 면식기행으로 쭈욱 달릴까 합니다.

그 시작은 TV 프로 펀스토랑에서 1위를 한 제품

이경규씨의 마장면 입니다.

사진과 함께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CU 편의점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써 있다 시피 3,200원입니다.

...더럽게 비싸요 야발...

제가 갔을때는 냉동식품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컵라면 매대에서도 볼 수 있었어요.

냉동식품으로 파는 제품은 냉동제품 답게 유통기한이 있더군요. 이 점 참고하세요.

(지금 생각해보니 이거 작년에 먹은걸 이제 올리네요 ㅋㅋ)

구성은 소스, 면, 그리고 오이입니다.

구성 참 간단합니다.

면은 이미 삶아진 생면입니다.

컵라면으로 파는 녀석은 생면이 아니겠죠?

소스를 붓고 비벼서 먹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비빔면처럼 먹어야 되나 봐요.

비볐을때의 모습입니다.

일단 맛은 그냥 그래요. 단맛과 고소한 땅콩맛, 살짝 매콤한 맛이 조화되어 있음.

근데 넓은 면에 비해서 양은 적고, 찬 면에 비벼먹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딱히 조화롭지도 않습니다.

(전자렌지에 뎁혀 먹으면 또 모르겠다만, 솔직히 데워 먹어도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가격이 싼 것도 아니예요.

호기심에 한번은 좋지만, 두번은 안먹습니다.

TV 프로그램을 안봐서 왜 이게 1등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입장에서는 비추입니다.

결론 : 두번 먹을 녀석은 아님. 차라리 이녀석 먹을 돈이면 든든한 도시락 한끼가 낫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면식기행에 라면글을 올리게 되네요!

제목과 같이 농심 찰 비빔면 리뷰

사진과 함께 시작하겠습니다.

마트에서 많이 보던 포장지죠?

보면서도 지나치던 그 라면! 제가 먹어보겠습니다.

비빔면 특징답게 심플합니다.

비빔장 소스 + 면

일단 2개 끓여봅시다.

뭐 특별한 특징은 없어 보입니다.

음... 찍을떄 각도의 문제인가 위에 사진이 왜 저럴까요 ㅋㅋ

위에서 보니 좀 멀쩡해 보이네요.

별 특색이 없습니다.

소스 사이에 김가루가 보이는데... 뭐 거기서 거기죠.

솔직히 비빔면은 팔도 비빔면이 갑이긴 합니다.

아니면 오뚜기 함흥비빔면처럼 건더기가 있거나 면이 특색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아닙니다....

그냥 우리는 계속 팔도비빔면 사먹도록 합시다.

오늘의 라면 후기 끋!!!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늘은 글을 많이 쓰네요...ㅋㅋㅋ

조금 여유가 생겨서 그런 듯 하기도 합니다.

여하튼 그래서 올리는 라면 리뷰 하나 더!

육개장 특 큰사발 라면 후기입니다.

사진과 함께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전통 육개장 맛이라고 강조합니다.

거기에 시그니쳐까지 딱 박아놓구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육개장 사발면 맛있는데

육개장 큰사발은... 그다지 노맛이라죠.

이놈은 어떨지 한번 맛보겠습니다.

음... 면은 일반 컵라면보다 굵직합니다.

칼국수 라면보다 살짝 가는 면.

그 뭐더라... 짜왕같은 애들보다 살짝 가는 면입니다.

분말스프 + 후첨소스 두개 구성입니다

그러면 건더기는 면 아래에 들어가 있다는 소리겠군요.

스프 + 육개장 후첨소스입니다.

냄새 맡았을 땐 큰 특이사항이 없습니다.

건더기는 살살 보입니다.

맛은... 육개장 맛이 나긴 하는거 같은데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어설픈 육개장 칼국수 느낌입니다.

육개장 칼국수...되다 만 라면? 그런 느낌...

애매모호해요...

육개장맛이 강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라면 면발이 잘 어울리는 것도 아니고

이도 저도 아닌 라면입니다.

그렇다고 가격이 싼 것도 아닙니다.

얘 1,500원 넘어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육개장 특 큰사발 후기 끋!!

오늘의 글 끋!! 다음 글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사람은 초심을 지켜야 한다죠.

전 그래서 늘 신상 라면을 찾아 다닙니다.

오늘은 농심 마늘 면볶이 후기를 끄적여보고자 합니다.

사진과 함께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오뚜기 라면볶이에 이어

농심도 마늘 면볶이라는 이름으로 라볶이 컵라면이 출시되었습니다.

구성은 소스 + 마지막에 넣는 마늘 가루

로 추정됩니다.

오뚜기 라면볶이와는 다르게 건더기는 컵라면 안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당근 하나가 끝은 아니겠지...설마...

다행히도 더 들어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But, 라면볶이처럼 소용돌이 어묵 같은건 없나봐요.

마늘가루까지 때려박았습니다.

마늘 가루 맞네요.

비벼놓으니 마늘 가루가 박힌 라볶이 입니다.

건더기가... 아래 좀 있네요.

일단 총평은...

오뚜기 라면볶이보다 확실히 맵습니다.

그리고 마늘 가루를 넣었어도 그렇게 심하게 마늘 맛이 나진 않습니다.

물론... 가격은 얘가 더 비싸구요(한 200 ~ 300원 정도 비쌌습니다.)

좀 더 매운 라볶이를 찾으셨던 분이면 요거 사드시면 괜찮을 듯 합니다.

마늘 면볶이 후기 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