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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식당으로 인사드립니다. 제목과 같이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온

 

통영 충무김밥집 후기입니다!

 

3대천왕 가게 리스트를 찾다가 여행시 있어서 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ㅋㅋㅋ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제가 정신이 없어서 가게 입구를 안찍었네요-_-;;;

벽면을 보시면 방송에 나왔던 사진들이 많이 있습니다.

 

 

참고로 가게는... 정말 좁습니다.

 

1층/2층 합쳐서 대략 7~8 테이블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생각해보니 급해서 메뉴도 안찍었네요-_-;

 

충무김밥 1인분 시켰을 껍니다...

 

 

 

아마 이게 1인분 일껍니다.

(2인분 치고는 양이 너무 적으니... 1인분이 맞길 바래야죠.)

구성은 간단합니다. 충무김밥, 깍두기, 오징어/어묵 무침, 국

이렇게 4가지 입니다.

 

 

깍두기랑 어묵/오징어

겁나 짭니다. 단맛은 약하고 짠맛이 강함. 레알

 

 

충무김밥

밥, 김 딱 두가지...

솔직히 아무맛도 안나죠 뭐... 충무김밥은 반찬 맛으로 먹는거니까...

 

 

배가 워낙 고팠던지라 다 먹긴 했지만... 솔직한 후기 갑니다.

 

매스컴에서 맛있다고 극찬을 했다는데

 

그 극찬한 사람들 머리 열어보고 싶은 맛입니다.

 

그냥 딱 충무김밥 맛에 반찬들은 전반적으로 짠맛이 강해 조화는 있는 것 같지만, 너무 짬.

 

국은 진짜 이게 물인지 국인지 이해 불가능할정도로 조미료 없는 건강한 맛

(쉽게 말해 MSG 안들어간 맛없는 맛)

 

그냥 충무김밥입니다. 전 두번은 못사먹겠네요.

 

이걸 먹느니... 그냥 그 옆에 시장가셔서 맛난거 드시길 바랍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바로 이어서 글 올리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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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랫만에 라면이 아닌 식당 이야기로 찾아뵙네요.

 

...참 오랫만인거 같습니다.=ㅁ=ㅋ

 

오늘은! 표제와 같이... 돼지찌개 비빔... 이라고 쓰고 돼지짜글이 식당을 갔습니다.

 

이 식당은 먹방으로 너무나 유명한 벤쯔네 식당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시겠습니다.

 

 

가게 이름을 가리기 위해 블러에 모자이크 떡칠중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잘 보면 보일지도...ㅋ

 

 

메뉴입니다.

실외에서 찍었어요 ㅋㅋㅋ 물론 실내에도 메뉴판 있습니다.

...근데 왜 전 메뉴판을 안찍고 이걸 찍었을까요...ㅠ

 

 

TV 화면에서는 벤쯔가 나와서 먹는 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옆에 벤쯔 마크가 딱 붙어있어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벤쯔는 대전사람이죠(...)

음... 뭐 그렇다구요.

 

 

기본 찬입니다. 저기 냄비받침 놓은곳에 돼지짜글이가 올려집니다.

 

 

짜글이 + 계란은 돼지비빔밥!

 

 

여긴 CJ스팸만 쓴답니다.

 

 

메뉴는 스팸세트 시켰구요 밥은 강황밥 시켰습니다.

참고로 여긴 백미,흑미,강황밥 셋 중 아무거나 골라도 추가금이 붙질 않으니 참고하세요!

 

 

김가루와 돼지짜글이, 콩나물, 무생채를 넣고 비빕니다.

 

 

의외로 양이 많고 맛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여기 혼밥도 됩니다! 혼밥러들에게 추천드려요!! ㅋㅋ

 

여담이지만 참고로 매운거 못드시는 분은 꼭 0단계 하세요...

 

저는 여길 2번 갔는데... 2단계 먹으니 어우 땀이 아주 그냥 줄줄 나더군요.

 

매운거 못드시면 0단계 조금 잘드시면 3단계 정도면 되지 싶습니다.

 

바로 이어서 글 하나 더 올리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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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수록 게을러 터져가는 주인장입니다. ㅋㅋㅋㅋㅋ

 

하... 날이 추우니 움직이기가 싫어서 그런가-_-;;(손가락도 움직이기 싫으니!)

 

여튼! 오늘은 오랫만에 먹방으로 맛집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라면 찍어놓은게 아직도 많지만... 다음에 올리는걸로 ㅋㅋ)

 

조금 이색적일 수도 있는 음식인데요. 바로 튀김 족발입니다.

 

기름에 튀긴건 아니고, 직화로 구워서 튀김과 비슷한 식감? 아니 더 바삭한 식감을 내는데요

 

자세한건 사진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가게 메뉴입니다.

가격은 일반 족발집에 비해 살짝 비쌉니다. 솔직히 말하면...

 

 

식당 메뉴를 사진으로 찍어놓으셨습니다.

위에 흑백사진은 옛 천안 모습이라고 합니다.

 

 

한쪽 벽에는 세트메뉴도 써있습니다.

상화는 자세히 봐도 안보이니 안지웠어요 ㅋㅋㅋ

 

 

기본으로 나오는 상차림 입니다.

4명이서 갔어요!

국, 양념장, 무생채 등등 나옵니다! ㅋㅋㅋ

 

 

땡초주먹밥 입니다.

조물조물해서 먹으면 매콤한 맛과 함께 정말 맛있습니다!

 

 

주먹밥을 만들랬더니 그냥 비빔밥을 만들어서 어느새 먹고있는 남정네들-_-;

 

 

미니 튀김족발 매운맛입니다.

양념치킨 식감...보다 바삭하고 매워여!!

아 보니까 침고이네요... 운동하고 왔는데 하씨 ㅠㅠ

 

 

미니 튀김족발 오리지널

솔직히 얘가 진짜 와땁니다. 개강추합니다. 레알 진심 팩트!

위에 뿌려진 건 양파가루인데여... 음... 프링글스 양파맛 가루 생각하시면

대충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요녀석은 사이드 메뉴인데 머슴밥? 인가 하는 메뉴입니다.

맛은 신김치 썰어넣은 청국장에 밥말아져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이게 또 캬... 술안주로 기가맥혀요 아주 그냥...

 

더 설명하면 배고파질거 같아서 여기서 줄여야겠어요...

천안 튀김족발 & 두정동 튀김족발을 초록색 창에 치시면 나옵니다

(가게 상호명은 언제나 비밀 ㅋㅋㅋ)

족발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입니다!

(전 족발을 안좋아하는데도 자주갑니다 ㅋㅋㅋ)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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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맨날 라면 먹고, 음식 먹고, 또 라면 쳐먹는 글만 쓰다가 오랫만에...

 

정말 오랫만에 다른 게시판에 글을 쓰네요...(이게 얼마만이여...)

 

제목과 같이 해동검도 사범이 되었습니다.

 

에... 실제로 된건 좀 오래되었지만...(4단 준비하면서 부터 했으니 2년 좀 더됐지 싶어요.)

 

4단을 딴건... 5개월 됐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을러서... 혹은 블로그에 올릴껄 까먹고 있다가 이제야 올립니다.

 

오늘 글은 그래서 짧아요. 그냥 그렇다구요.

 

제 개인 신상이 나오는 이름, 생년월일, 사진만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도장명도 모자이크 처리해야 하나 싶은데... 뭐 아는사람들은 아니까 도장명은 놔두죠.

 

 

4단 유단증과 임명패입니다.

4단부터는 따로 도복이 나오질 않습니다.

 

 

17년 6월 11일에 본걸 이제야 올리는 저도 참...

 

 

사범 임명패입니다.

4단부터는 자신이 도장을 차릴 시에 관장으로 임명패를 변경해 준다고 합니다.

 

 

유단증입니다. 생각해보니 3단때 땄던거는 어디에 놔뒀나 기억이 안나네요-_-;

 

 

띠에 아래가 4줄이 되었고...

사단법인세계해동검도연맹 한자가 박혀있습니다.

(3단까지는 이게 안박혀 있어요)

 

4단 후 제 본명

 

혹여나 해동검도 4단 딴 후가 궁금하신 분들은 요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여담이지만 심사 본 후 한달정도 뒤에 임명패랑 띠 등이 나오니 참고하세요!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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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하하하... 술먹고.. 아프고 하다보니 어느새 또 블로그 한주를 날려먹었(...)

 

...ㅠㅠ 연휴 되면 또 일주일 날려먹을텐데요 뭐 새삼 ㅋㅋㅋㅋㅋ(도주)

 

오늘은! 천안에서 정말 유명한 곳입니다.

 

성정동 소고기 맛집 리뷰갑니다!

 

이곳은... 웨이팅 늘 있고! 여기 오는 손님들때문에 항상 양쪽에 주차가 정말 ...어휴...

(블로그 주인장 집가는 골목이라 늘 봅니다-_-)

 

그리고 늘 가게에는 손님이 넘칩니다. 진짜로!

 

그래서 오늘은... 친구 한놈 불러서...걸어서 가봤습니다.

 

사진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국내산 아닌데도... 손님 참 많아요...하지만 소고기 치곤 가격이 싼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싼만큼 국산이 아니예요...보시다시피 호주산, 미국산입니다.

(밑에 쌀,배추 는 국내산! 이라고 써있습니다.)

우선 갈비살 2인분 시켰습니다.

 

 

요기는 고기를 시키면 요렇게 싸먹으라고 상추 대신 김을 줍니다.

 

 

희안하게 불판을 두개로 겹쳐서 굽는 곳. 특이한 곳이예요.

불판 두개 겹쳐도 불판은 뜨겁습니다. 함부로 잡지 마세요...

 

 

기본 반찬입니다. 희안하게 여기는 소금 대신 우측에 보는 간장(아래 자세한 사진있음)을

줍니다. 저 소스와 앞의 파무침이 이곳을 맛집으로 만든 장본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보면 다진고추와 다진마늘이 들어가 있습니다. 대충 저어줍시다.

 

 

고운 때깔의 고기... 침 넘어갑니다.

예로부터 이런말이 있습니다.

'저기압이면 고기앞으로 가라'

네, 고기앞으로 왔습니다!

 

 

파무침... 이게 또 달달하니 진짜 김치보다 맛납니다.

아까 본 김을 살짝 구워서 이느마라 고기랑 싸먹으면 캬...

아 소주 또 땡기네요... 운동하고 왔는데-_-;

 

 

요로코롬 파와 고기를 한 점 올려서(두 점 올리는 새끼는 역적새끼입니다 처단하세요)

이렇게 똭 하는 겁니다.

 

 

근데 뜨겁습니다. 일단 컵에 키핑 아 더럽게 뜨겁네...

 

 

소고기는 한번에 많이 올리지 말고 조금씩 올려서 구워 먹으라고 배웠습니다.

 

 

이번에는 안창살입니다. 빛깔 보세요... 햐...

 

 

이곳에 왔으면 라면 국수는 먹기로 하는겁니다. 저랑 약속하는겁니다.

맛은 신라면 + 국수예요. 별거 없어요 ㅋㅋㅋㅋ 거기에 야채 좀 들어가있음

 

 

근데 또 궁합이 의외로! 잘맞는다는거! 신기하단 말이죠...

 

 

요요요! 파무침이랑 라면국수 먹으면 진짜 어우 배가 빵빵합니다.

 

여기는 고기 적당히 시키고 라면국수로 배 채우시길 권장합니다.

아니면 저처럼 지갑에서 돈이 순식간에 빠져나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천안에서 소고기가 드시고 싶으시다면 전 이곳을 강추합니다!

손님이 몰리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드시면 후회는 하지 않는다고 제가 장담합니다!

 

오늘의 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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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요새는 블로그 슬럼프인지 여엉... 진도가 안나가여...

 

아무리 생각해도 무기력해진것 같아요... 목표도 없이 삶에 쪄들어서 그런가...

 

에혀... =ㅁ=;;; 고민입니다. 요걸 어찌 해야 해결할지...

 

뭐 어떻게든 방법이 나오길 빌어야죠!

 

오늘은 친구들과 갔던 횟집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뭐 블로그 주인장을 실제로 아시는 분들은 의아해 하시겠지만...

 

전 회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끽해야 두세점? 먹고 말죠.

 

하지만 스끼다시는 좋아합니다 ^ㅡㅡㅡㅡㅡㅡ^

 

사진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대전 관저동에 위치해 있는 횟집입니다.

 

 

기본적으로 기름장과 막장, 마늘이 셋팅되어집니다.

 

 

샐러드. 유자청 소스라 그런지 엄청 새콤하고 맛있어요.

 

 

아 메뉴를 뭘 시켰는지 설명드려야 했는데 저희는 150,000원짜리 독도회 스페셜을 시켰어요.

(성인 남자 4명이 갔습니다.)

 

 

시작은 야채전복죽

 

 

치킨샐러드, 오꼬노미야끼, 생선갈비, 하나는 샐러드 같은데 나머지 하난 기억이 안나네요.

 

 

물회입니다. 전 물회를 좋아하지 않으므로 친구들에게 패스

...지금보니 흔들렸네요.

 

 

치즈 콘샐러드 그래여 이겁니다 ㅠㅠ 이게 좋아여 정말 ㅠㅠ

 

 

낙지, 개불, 해삼, 새우를 비롯한 해산물 세트

아직 시작에 불과합니다. 전 저기서 낙지와 새우만 먹을 수 있네요(...)

 

 

바로 모듬회 등장. 친구들은 신났지만... 전 그닥...ㅠㅠ

 

 

바로 이어서 알밥이 나옵니다. 시큼 달달하니 입맛을 돋굽니다.

 

 

횟집에 왔는데 회는 먹어야죠... ㅋㅋ 한점 먹어봤습니다.

회 질이 꽤 괜찮습니다.

 

 

메로구이입니다. 슬슬 배가 불러오는데 말이죠...

 

 

알밥을 열심히 먹고있어요.

 

 

...홍합 치즈 파스타...?! 여기 횟집 아니였나요 ㅋㅋㅋㅋ

맛있습니다.

 

 

깔끔한 튀김. 배가 불러갑니다.

 

 

치즈 새우구이... 위에 레몬즙을 뿌려서 크아아아...

배가 불러도 꾸역꾸역 들어갑니다.

 

 

랍스타 히이익!!

먹어도 먹억도 계속 나옵니다. 정말 괜찮아요 ㅠㅠ

 

 

참치머릿고기에 금가루를 뿌려서 고급스럽게 마무리...

이제 해물탕 나오면 끝이랍니다...

 

 

정말 맛깔스럽게 잘해놨어요.

 

 

수제비가 들어간 해물탕... 네... 못먹겠습니다. 너무 배불러서...

 

정말 4인이 가도 다 못먹을 만큼 많이 나옵니다. 배가 터지도록 먹고 싶은분들은

 

여기 가보시면 괜찮지 싶습니다! 맛도 괜찮고 양도 많고!

 

오늘의 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세요!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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