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ol의 정신나간 블로그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못다한 글들을 쭈욱 다 쓰렵니다...

사진첩에 워낙 모은것도 많았고, 한동안 글이 없었으니...다 써보겠습니다 ㅋㅋ

이번에도 오뚜기 라면입니다.

이 녀석은 비교적 최근에 나왔는데요. 라면 주제에 가격이... 2천원에 육박합니다.

...그래서 제목에 프리미엄이 붙었습니다 ㅋㅋㅋ

고기짬뽕 리뷰! 사진과 함께 시작합니다!

예전에 진짬뽕이 라면으로 끓일 수 있는 극한의 짬뽕 라면 이였다면,

이 녀석은 라면을 벗어나서 짬뽕을 따라한 라면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무슨 소리냐구요?

진짬뽕은 그냥 짬뽕라면이라면, 고기짬뽕은 짬뽕 육수에 라면 사리 넣은 것 같습니다.

그 차이입니다. 그 정도로 진짜 국물은 끝내주네요.

해장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다만 가격이 문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개 5,700원은 좀...ㅠㅠ)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그 동안 쌓아두었던 라면 리뷰들 대 방출의 시간입니다!!

오늘은 라면 파티!!

그 두번째로 굴진짬뽕 리뷰입니다.

우선 전 굴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 특유의 흐물거림과 비릿한 향이 싫어요.

하지만, 라면 리뷰를 해야해서, 참고 사봤습니다!

과연 어떤 맛일까... 일단 리뷰를 해봐야 여러분께 도움도 되고, 저도 또 새로운 맛을 알게 되겠죠?

사진과 함께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굴 맛이 살짝 나긴 하는데... 다른 굴이 들어간 음식마냥 심하게 나진 않아요!

칼칼한 맛은 솔직히 좀 없고, 예전 기스면에서 살짝 더 시원해지고, 매운맛이 줄은 느낌?

백짬뽕...이랑은 다르긴 합니다. 근데 확실히 맛은 괜찮습니다. 깔끔한 맛!

그... 기스면때와는 다른 깔끔함? 그런 느낌입니다!

밀린 리뷰 오늘은 쭈욱 이어집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ㅋㅋㅋㅋㅋ 3주만에 글을 씁니다.

에... 그게요... 제가 수술을 했어요... 그래서 한동안 오른손을 아예 못썼었어서...

솔직히 간단한 수술이라 수술한 뒤에 병실에서 쓸 수 있을줄 알았는데

...냅다 깁스하니까... 이게 뭐... 그리됐습니다. ㅠㅠ

요새 날이 진짜 미친듯이 덥습니다.

작년에는 비만 주구장창 오더니 올해는 주구장창 더워요.

이런 더위에는 비빔면이 최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풀무원에서 새로 나온 백 비빔면 리뷰!

사진과 함께 시작합니다!

참고삼아 말씀드리지만, 다른 비빔면들은 칼로리가 평균 500을 상회합니다.

(오뚜기 진 비빔면의 경우는 개당 600칼로리 입니다. 미쳤...ㅋㅋㅋㅋ)

그에 비하면 이녀석은 개당 380칼로리이니 무려 220칼로리가 낮아요. 다이어트로 먹어도 괜찮습니다.

음... 맛은요... 

집에서 간장비빔 국수 해먹는 맛입니다.

매실이 들어간 맛은 모르겠는데, 향긋한 참기름과 짭쪼름한 간장이 어울려서 별미네요.

그리고 장점이... 다이어트식이잖아요 ㅎㅎ

다이어트식인데 이정도면 엄청 기깔나는 거죠!! ㅎㅎㅎ

별미로 드시기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가볍게 드시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프로젝트 드롭 후 처음 쓰는 글이네요.

프로젝트를 하느라 미뤄두었던 자료들이 덕택에 많이 생겼습니다.

그 자료들을 이제 하나씩 써볼까 합니다.

첫번째는 오랫만에 책 리뷰입니다.

솔직히 여태까지 읽은건 몇권 되는데, 까먹었었어요...ㅋㅋㅋ

지금, 나는 이라는 시집입니다.

우선 이 시집은 주문을 받아야만 제작이 되는 시집입니다.

(온라인 상에서 주문 시 그때부터 제본이 들어가는 책)

크게 4가지로 구성되어 있는 시집입니다.

-.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

-. 사랑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시

-. 위로를 해주는 시

-. 행복한 지금을 표현한 시

솔직히 지금 저한테 필요한건...

위로를 해주는 시 딱 하나일것 같은데...

사랑을 하는것도 아니고, 지금 인생이 행복한 것도 아니니까요 ㅋㅋ

하나 확실한 건 시집이다 보니 읽는데 크게 부담이 없어 간결하게 읽을 수 있어요.

다시 읽고 싶을때 얼마든지 휘리릭 읽을 수 있구요.

물론 글쓴분이 원하는 건 마음속에 오랫동안 남기를 바라고 쓰셨을 것 같지만,

위로 외에는 그다지 공감을 못하는 주제라는거...ㅋㅋ

간결하게 읽고, 편한 마음으로 읽으며, 공감이 가는 시집을 원하신다면

지금,나는 시집을 추천드려봅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랫만에 프라모델 리뷰를 하네요.

(솔직히 프라모델 1년에 2 ~ 3개밖에 안하는데... 정말 오랫만에 리뷰...)

그래서 리뷰할 제품은 MG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카이입니다!

유튜브에서 보니 2020년 기준 MG 프라모델중 판매순위 2위에 기록되어 있더군요.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명품 키트라는 거겠죠?

사진과 함께 리뷰 시작합니다!

간지 쌍검을 들고 계신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입니다.

...두고보자 이미지 편집

... 하... 디지게 많네요. 아오 진짜...

그 와중에 액션 베이스 부품도 있는걸로 봐서 스탠드도 동봉된 것 같습니다 이건 좋네요.

뜯어도 뜯어도 끝이 없었는데... 후... 한번 시작해 봅시다.

MG는 늘 몸통부터죠. 우선 심플하게 몸통!

머리 조립! 아스트레이는 저 특유의 녹색 눈이 참 마음에 들어요.

양 팔 조립!!

부품이 많으니 진짜 찾아서 조립하는데 시간 엄청 갑니다. 여기까지 대충 1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다리 조립! 이제야 건담 아니 모빌슈트 같습니다.

보다시피 백팩이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그래서 넘어지지 않게 받침대로도 쓸 수 있어요 우왕 굳 ㅋㅋㅋ

뭐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서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뒤에 백팩은 대검으로도 조립하여 휘두를 수 있습니다.

물론 활 형태로 바꿔서 쏠 수도 있구요.

스탠드와 무장까지 조립 끝!!

분명 시작할땐 햇볕이 가득했는데 거실에 불을 켰네요...

네 해가 지고 있단겁니다...

...4시간 이상 조립했단 소리죠.

아시다시피 데칼은 제가 너무너무 귀찮아하고 짜증나므로 대충 붙였습니다.

..그나저나 책상 좀 치우고 찍을껄 그랬어요.

발목이 살짝 꺾여있긴 한데 그래도 이 사진이 제일 간지 터지네요.

역시 사진은 접사가 진리인가 봅니다.

멀리서 보니 조금 포스가 떨어지네요.

조립하다보니 많네요. 어우...ㅋㅋㅋ

다음엔 또 어떤녀석을 조립하게 될까요?

오늘의 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봐요 뿅!!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어느정도 이사 후 생활도 안정화되고 있고,

집에서 일도 정리가 되고 있다 보니 이제 매주 주말에 꾸준히 글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ㅎ

예전 혼자 자취할떄랑 비슷한거죠! 암...ㅋㅋㅋ

오랫만에 면식기행으로 갑니다.

저는 예전에 허리 디스크 수술을 한 이후로 지금까지 건강관리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물론 바디프로필 촬영때만큼은 미친듯이 하고 있지 않지만, 지금도 체지방 15프로 미만을

근 1년 넘도록 유지하고 있는 것 같네요.

그런 운동과 생활에서 아시다시피 라면은... 살이 잘 찌는 음식중 하나입니다...ㅠㅠ

근데 또 그나마 대체식을 찾다보니! 다이어트용 라면을 찾았습니다!!

짬뽕 건면!!

리뷰 시작합니다!!

이녀석 가격은... 마트서 사면 1,000원을 넘지만!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니까 1,000원 이하로 샀습니다!

(전 네이버 쇼핑서 검색해서 샀더니 700원선에 샀어요 소근소근)

근데 왜 이미지 수정이 안뜰까아!! 돌려야 하는데에!!!

여담이지만 나트륨은 거의 국물에 있어요... 굳이 나트륨 관리하셔야 한다 하시는 분들은 국물은 과감히 버리셔도...

아 이미지 수정 뜨라고!!!

라면 구성은 뭐... 그렇습니다. 건면이다 보니 역시 일반 면보다 살짝 작습니다.

언제나처럼 2개 끓여봅니다.

2개분 건더기... 인데 뭐 농심이 그렇죠... 건더기 양은 크흠...

강불에 팍 끓여봅니다.

완성입니다.

의외로 풍성해 보이는 라면입니다.

일단... 건면 치고는 어우 이거 물건입니다.

얼큰하고, 면도 쫄깃하고 깔끔합니다.

다이어트 할 때 라면 생각나면 충분히 대체해도 가능하다 싶어요.

솔직히 신라면보다 낫습니다. 

건면 주제에... 맛도 있어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대체식으로 추천드릴 수 있겠어요 이정도면!

라면에 미친 제가 추천드립니다! 괜찮습니다! 맛있어요!!

바로 다음글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