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 후기

제목이 특이하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랫만에 책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제목 부터가 상당히 특이해요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책 내용도 제목처럼 그렇습니다.

 

우울하고 삶이 지치고 공허하고, 목적 없이 하루하루 살고

 

근데 막상 죽으려고 하면 미련이 남는 현대인들의 삶.

 

물론 열심히 살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목표를 가지고 사는분도 있을수 있어요.

 

하지만 저는 전자에 가까워서 말이죠 ㅋㅋㅋㅋ

 

그런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

 

그리고 저런 고민을 가진 분들이 읽는다면 몇번이고 책을 다시 읽고 입가에 씁쓸한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책입니다.

 

삶이 지치고 힘들다면, 한번쯤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

 

저도 그래서 힘이 들때마다 이 책을 펴고 다시 읽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