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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늘은 바디프로필 준비 6번째 이야기.

 

태닝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오늘의 글도 제 주관이 많이 추가된 글이니 그냥 참고만 하고 읽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바디프로필 사진을 보셨다면, 대부분 구릿빛 피부의 사진을 많이 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피부를 만드는 것이 바로 태닝입니다.

 

우선 태닝의 목적은 촬영 시 근육의 라인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피부의 색상은 탄을 바르는 것만으로도 가능합니다만,

 

간혹 일부 스튜디오에서는 탄 사용이 금지되어 있는 곳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이 태닝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말씀드려보겠습니다.

 

 

1. 태닝 주기

 

사람마다 피부가 다르겠지만, 제 경험으로는 태닝 한번 후 최소 3일은 피부에 휴식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태닝은 피부에 인공적으로 빛을 쏘는 거기 때문에, 당연히 피부에도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그리고 피부가 약하신 분들은 바닷가에서 선탠했을때처럼 피부가 벗겨지거나 빨갛게 익습니다.

 

(제가 피부가 익는 케이스입니다.)

 

당연하게도 피부가 익었다는 것은 화상을 입었다는 것과 같습니다.

 

이에 태닝은 피부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1주일에 한번 정도가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2. 태닝 횟수

 

얘는 별거 이야기 할 것 없는 항목입니다.

 

태닝 횟수는 촬영을 위해선 평균 10 ~ 15회 한다고 합니다.

 

저는 10회 진행했습니다.

 

조금 더 피부 톤이 진하고 다크하게 나오고 싶으시다면 횟수를 더 늘리시면 됩니다.

 

 

3. 태닝 크림

 

이건... 뭐 태닝샵에서 상담 후 선택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특정 브랜드나 색상을 선호하는게 아니라 많이 쓰는걸로 추천 받아서 한 거라서... 제가 딱히 추천드릴 수가 없네요.

 

 

4. 태닝 비용

 

10회 + 태닝 크림 생각하면 대략 30내외 잡으시면 무난합니다.

 

 

5. 태닝 지속기간

 

태닝 후 약 3주 정도는 색상이 유지되며, 3주 지나면서 부터 피부의 색상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6. 팁

 

태닝 후에는 피부가 많이 건조합니다.

 

피부를 위해 알로에 젤을 발라주시는걸 매우매우 추천드립니다. 진짜 개강추

 

특히 태닝 후 피부가 간지럽거나 따가운 경우가 발생하는데, 알로에 젤을 바르면 정말 많이 진정됩니다. 리얼.

 

알로에 젤을 바른 후, 알로에가 충분히 피부에 흡수되면 바디로션을 발라주시면 더욱 완벽합니다.

 

피부 진정 + 피부 보습. 이러면 태닝 후에도 피부가 상하는게 많이 방지 되니 꼭 기억하세요!

 

 

이제 아래에 태닝 0회 ~ 10회까지 피부색상 변동 사진 첨부드리면서 이번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상단에 각 태닝 회차별 숫자를 써놨으니 보기 쉬울 껍니다.

 

태닝은 평균적으로 1주일에 한번 정도 진행했습니다.

 

이제 다이어트 중간 점검 + 피부 색상 변경을 보신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0회차. 옆구리 살찐거 보세요 ㅋㅋㅋㅋ
0 → 1회차가 가장 눈에 많이 띄는 변화를 보입니다. 그 이유는... 피부가 익어요... 그래서 변화가 크게 보입니다. 근데 얘는 2회차입니다????

1회차 어따 팔아먹었을까요 -_-;;;;

3회차. 이제 옆구리가 슬슬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머리가 땀에 젖은건... 태닝기가 겁나 뜨거워서... 땀나요. 슬슬 4회차가면서 살이 빠지면서 팬티가 헐렁해져갑니다(?!)
아랫배가 들어가면서 옆구리도 살이 조금씩 줄어듭니다.
0회차에 비해 많이 몸이 살이 빠진게 보입니다. 물론 피부 색상도 마찬가지.
슬슬 브라운 톤이 완성되고 있는 피부입니다.
허리는 홀쭉해지면서 아랫배가 나오고 상체는... 어... 별 차이 없네요.
8 / 9 / 10 은 아마 4일 간격으로 태닝했을 껍니다.(시간 부족으로 인함)
0회차에 비해 없어진 옆구리와 선명한 식스팩. 하지만 이게 촬영 2주전입니다.

 

사진으로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태닝의 차이는 정말 촬영에서 영향을 많이 끼칠 수 있는 요인입니다.

 

태닝 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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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늘은 어찌보면 바디 프로필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

 

멘탈관리를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글은 다른 때보다 특히 더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니 읽으실 때 참고를 부탁 드립니다.

 

 

우선 여러분은 바디프로필을 촬영하는 목적이 무엇인가요??

 

인생에 가장 아름다운 나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남기기 위해서?

 

남들 하는게 멋있으니까 나도 한번 해보려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멘탈 관리에서 말하고 싶은 첫번째 이야기

 

촬영 목표가 뭐가 됐던지, 그 목표가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바프를 준비하기 시작하면,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준비하기 전보다 더 많은 변수가 생깁니다.

 

안하던 야근이 생기던지, 회식 자리가 자꾸 생기고 친구가 불러내던지 등등.

 

여기서 여러분이 해야할 선택은 화나고 빡친다고 내려놓지 마시고,

 

하던데로... 시간이 모자라면 모자란데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친구들과 술자리는 피하거나 가서 야채 위주로 먹고, 술대신 물을 마시면 되는거구요.

 

그 자리서 친구들이 타박하거나 비웃어도 흔들리지 않고, 목표를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면 됩니다.

 

 

멘탈관리 두번째 이야기

 

자신의 자존감 지키기.

 

이건 제가 말하기도 웃기지만, 이 글을 쓰는 저도 자존감이 바닥입니다.

 

바디프로필 2회, 피아노 연주회 2회, 여행, 조립, 운동 등 다양한 것들을 하는 저도

 

저에 대한 자존감이 진짜 없고, 제 자신에 대한 자기애도 없어요.

 

다만 제 경우는 생각은 오래하지만 행동은 바로 움직이고, 꾸준히 하는거에 익숙해서

 

바디프로필이 성공한 특이한 경우라고 생각해요.

 

이 글을 보는 대다수 분들이 저보다 자존감이 높을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러니 거울 앞의 자신을 보며 못생기고 추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지금의 자신의 모습을 보지 마시고, 바디프로필 촬영 후의 자신을 바라봐주세요.

 

바디프로필을 한다는 건 현재의 자신에 만족하지 않아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겁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은 이미 충분히 멋지고 아름다운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자존감. 잃지 마세요. 여러분은 할 수 있습니다.

 

 

멘탈관리 세번째 이야기

 

참고만 있는 건 좋은게 아니다.

 

...이것도 제가 말할 이야기는 아니지만 ㅋㅋㅋㅋㅋㅋ

 

스트레스가 쌓이고, 이상한 감정들이 쌓이면 참지 마세요.

 

그것들이 쌓인다면, 결국 여러분의 신체 컨디션 & 멘탈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운동으로 푸셔도 좋고, 다른 뭔가를 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폭식은 노노합니다.)

 

쌓아두시면 진짜 운동하는데 텐션 안나오고(이거 제 이야기 ㅋㅋ) 힘듭니다.

 

푸세요. 어떻게든. 그리고 건강한 멘탈 꾸준히 이어나가주세요.

 

 

멘탈관리 네번째 이야기

 

지나간 것은 지나간데로.

 

지나간 것은 바꿀 수 없습니다. 이미 잘못했고, 지나간 것에 집착하지 말고 흘려보내 줍시다.

 

뭐 이건 인생에서도 마찬가지겠지요.

 

어제 잘못했고, 치팅했으면 치팅일을 바꾸고 오늘 제대로 하면 됩니다.

 

어제 야근 했으면 이번주 운동을 더하면 되구요.

 

상황에 따라 지나간 건 흘려보내 주세요.

 

어짜피 못바꿔요. 갖구 있어봐야 달라지는거 없어요.

 

우리에게 중요한 건 어제가 아니라 오늘, 그리고 앞으로 입니다.

 

현실에 그리고 앞으로 최선을 다해서 목표의 그날까지 후회없이 해봅시다.

 

 

멘탈관리 마지막 이야기

 

여러분은 할 수 있습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이미 그 어려운걸 여러분은 하셨습니다.

 

이제 그거보다 쉬운 실천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반복을 하시면 됩니다.

 

할 수 있다. 동기부여 영상 띄워드리며 글 마치겠습니다.

 

동기부여 영상_1

동기부여 영상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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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주인장의 주관이 담긴 글! 정답이 아닐 수도 있으니 참고만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늘은 바프 준비 4탄 운동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일단 운동의 경우 저는 크게 3분할로 나눴습니다.

 

상체, 하체, 등!

 

운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상,하,등 루틴 보시면 자세히 적혀있습니다.

 

 

운동은 솔직히 바디프로필을 준비하면서 따로 루틴을 바꾸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운동은 계속 그대로 하면서 꾸준히 2시간이상씩 하는 걸 유지를 했습니다.

 

주 1회 휴무를 베이스로 가져가나, 스케쥴에 따라 2 ~ 3일까지 쉬었습니다.

 

다만 운동을 할 때에는 근력운동 + 유산소 운동 베이스를 가급적 지켰습니다.

 

(컨디션에 따라 유산소를 뺴거나 했습니다만, 거의 유산소를 했습니다.)

 

근력과 유산소의 비율은

 

근력 1시간 30분 ~ 유산소 30분 베이스였고

 

주말의 경우는 근력과 유산소를 늘리면서 조절했습니다.

 

 

이제 운동을 할시... 공복 운동이냐 & 식사 후 운동이냐의 차이가 존재하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공복 운동이 아주 조금 더 좋다고는 합니다만,

 

공복의 조건은 식사 후 최소 8시간 이후를 공복이라고 한다고 해요(트레이너가 알려줌...)

 

고로 실질적으로 공복 운동을 하려면 자고 일어나서 하는게 맞으나, 거의 대부분이 이 점이 불가능하므로

 

그냥 식사 후 운동을 하신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식사 후 운동이기에 충분한 워밍업을 가지시는게 좋아요

 

저처럼 바로 들어가는건 솔직히 부담됩니다.

 

 

바디프로필 운동에 대한 정보

 

1. 운동 루틴은 3분할로 진행함(상/하/등)

 

운동 루틴은 상,하,등 루틴 게시판 참조하시면 됩니다.

 

바디프로필을 한다고 따로 준비한 사항은 없습니다.

 

2. 운동 시간은 최소 1시간 이상

 

일단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운동 시간이 평균 2시간 이상이였습니다.

 

(주말에는 3시간 이상도 꽤 많았음.)

 

운동을 1시간 이상 해야 하는 이유는

 

일단 기본 근력 운동과 유산소를 조합하려면 최소한의 운동 시간이 보장되어야 하고,

 

그 시간이 최소 1시간 이상으로 생각됩니다.

 

거기에 아무리 초보라고 감안해도 운동 후 쉬는시간, 부위별 운동 2 ~ 3가지 만 해도 45분은 금방 사라지거든요.

 

그렇기에 아래에서 이야기할 근력 + 유산소를 만족하려면 최소 1시간 이상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유산소 운동은 30분 ~ 1시간 사이가 가장 적당합니다.

 

많은 유튜브를 확인한 결과 유산소의 체내 에너지 사용 비율은 30분부터 최적화 되며,

 

1시간 이후 급격히 저하된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유산소 운동은 최대 1시간을 넘지 않도록 합시다.

 

 

3. 운동은 근력 운동 + 유산소 운동 조합

 

근력 운동은 신체의 탄수화물을 사용하고

 

유산소 운동은 신체의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합니다.

 

그렇기에 근력 운동으로 충분한 탄수화물을 사용한 후에,

 

유산소를 통해 탄수화물 고갈 + 모자란 탄수화물을 지방으로 사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유산소는 크게 또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고강도 유산소

2. 저강도 유산소

 

고강도 유산소는 에너지로 단백질을 사용하는 비중이 높고

저강도 유산소는 에너지로 지방을 사용하는 비중이 높습니다.

 

그렇기에 근력 운동 후 저강도 유산소를 통해서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 하는 것이

 

체지방을 빼는데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제 저강도 유산소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에너지 사용량이 달라지겠죠?

 

저강도 유산소와 고강도 유산소 사이의 경계를 찾는것은 여러분들의 직접 찾아보셔야 합니다.

(당연히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기준 자체가 다름)

 

4. 근력 운동은 점진적 과부하.

 

근력 운동은 점진적 과부하를 통해 근육을 성장시켜야 합니다.

 

특정 중량으로 10회 ~ 12회 3세트가 소화가 가능하다?

 

그러면 다음 운동때는 기존 중량보다 5kg  ~ 10kg 높이고 다시 시작해보세요.(바벨 기준)

 

그러면 강해진 본인을 느낄 수 있을껍니다.

 

저 역시 벤치 프레스를 기준으로 10회 3세트가 된다면 10kg 씩 증량하여 3회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어느새 고중량을 다루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껍니다.

 

(다만, 저는 벤치가... 정체기긴 합니다 ㅋㅋㅋ)

 

 

 

운동은 솔직히 위 4가지 말고는 딱히 생각나는 팁이 없습니다.

 

꾸준히 집중해서 위 4가지만 지킨다면, 100일뒤의 달라진 모습은 여러분을 절대 배신하지 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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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이번 글이 좀 늦었죠?

 

...제가 요새 정신이 없어서 그래요...ㅋㅋㅋ

 

마음도 심란하고 피곤하고(그래서 먹는걸로 풀다가 또 살찌기 시작하고 ㅋㅋㅋ)

 

뭐 그렇습니다 ㅋㅋㅋ

 

 

오늘의 주제는 바디프로필 준비 시 먹었던 간식들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바디프로필을 준비하면 무조건 3식! 간식 일체 금지!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경우는 오히려 간식을 챙겨 먹었고, 이 간식으로 인해 조금은 편하게 체지방 감량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간식 덕택에 식욕도 억제가 됐고, 허기도 좀 덜한 편이였죠.

 

여하튼 바디 프로필 준비 시 제가 먹었던 간식들을 간략히 사진과 함께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이 글은 제 경험에 의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정답이 아닙니다. 참고만 해주세요^ㅡ^

 

 

1. 프로틴바

 

입터짐을 방지하고 단맛이 있으며, 단백질 함량이 있어서 가장 무난하게 먹었던 간식!

 

100일간 5종류의 프로틴 바를 먹었습니다.

(셀렉스, 칼로바이 2종, 미트리, 코스트코표 기린랜드. 그 와중에 미트리 프로틴바는 사진도 없네요)

 

하나씩 사진과 함께 간단하게 설명해보겠습니다.

친구가 선물해줘서 먹었던 셀렉스 프로틴바.
칼로리는 단백질 함량에 비해 살짝 높은편이고 지방과 포화지방도 일반 프로틴바에 비하면 높은 편입니다.

거기에 셀렉스는... 가격도 개당 2천원이 넘더라구요.

 

흉측한 녀석입니다.

 

그나마 맛은 있어서 다행이긴 한데...솔직히 가성비 등을 생각하면 비추...

김종국이 광고하는 칼로바이 프로틴바. 프로틴 살때 역시 행사로 구매했습니다.
요거트 맛. 단백질 함량은 13g으로 셀렉스보다 1g 많네요. 또한 칼로리는 셀렉스 대비 100kcal이 넘게 차이납니다.
그... 땅콩강정? 그런 느낌으로 뭉쳐 있습니다만 맛은 요거트 맛이 납니다. 맛은 꽤 괜찮음.

가격은 행사시 사서 그런지는 몰라도 개당 800 ~ 900원대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일단 아래 다른 프로틴 바가 있으니 마저 설명하겠습니다.

역시 칼로바이 프로틴바 이 녀석은 193kcal입니다. 동일한 단백질 함량. 이유는 아래 설명드리겠습니다.
파란색, 노란색 구분은 쉽습니다.
이 녀석은 우리가 아는 프로틴 바의 모습입니다. 다만 초콜렛이 발라져 있어서 그런가... 칼로리가 50kcal정도 높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초콜렛 + 바나나 맛의 프로틴바

 

사람마다 취향의 차이는 있겠지만, 이 녀석 역시 맛은 있습니다.

 

개인적이지만 저는 요거트 맛이 살짝 더 좋았습니다.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42개 기준 24000원대 였던 프로틴바.
영양 성분이 영어로 써있습니다-_-;
친절하게 한글로도 붙어있습니다.

의외로 칼로리가 높은 편. 

크기도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 녀석은... 맛이 제일 맛있어요.

 

진짜 초코바 느낌입니다. 가장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프로틴바인듯.

 

 

사진은 없지만, 미트리 프로틴바는 단백질 함량 15g에 칼로리가 200kcal 이 안됐습니다.

 

그 녀석도 가격은 900원 내외였구요.(카카오 맛이였음)

 

가성비도 꽤 좋은 편이나, 프로틴바 특유의 꾸덕한 식감이 강한 편입니다.

 

 

 

2. 삶은 달걀

 

솔직히 프로틴 바는 단백질 함량을 채우는데 목적을 뒀다면

 

얘는 그냥 포만감을 목적으로 둔 녀석입니다.

 

간식을 먹을 시 2개 정도 먹었습니다.

 

달걀은 아시겠지만 개당 6g의 단백질 함량과 약 60kcal의 영양 성분을 자랑합니다.

 

또한... 목막히고 배부른 간식입니다 ㅋㅋㅋㅋ

 

 

 

3. 과일

 

주로 삶은 달걀과 같이 먹었습니다.

 

사과 & 바나나 & 귤

 

3개 중 한개로 삶은 달걀과 함께 1개 정도 먹었습니다.

 

(귤은 2개까지 먹었던...ㅋㅋ)

 

 

4. 프로틴 쉐이크

 

프로틴바를 먹지 않을 시 단백질 보충을 위해 삶은 달걀과 함께 마셨습니다.

 

솔직히 여성분들의 경우 굳이 프로틴 쉐이크까지 간식으로 드시는 것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어디까지나 식사가 아닌 간식의 개념으로 먹는 거라 그렇게 무겁게 먹지는 않았습니다.

 

먹는 시간은 점심 식사 후 3 ~ 4시간 뒤에 먹었습니다.

 

그냥 점심과 저녁 사이에 먹었다고 생각하시면 무난할 듯 하네요.

 

 

간식의 목적은 입 터짐 방지 및 허기 방지를 위함입니다.

 

어디까지나 이 점을 기억하시고 드시면 좋을 듯 합니다.

 

특히 프로틴 바의 경우 달아서... 입이 터지는 걸 막아주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ㅋㅋㅋㅋ

 

 

간식의 칼로리 구성은 그냥 끼니의 절반이 넘지 않게 구성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아니면 다이어트 중에 근손실이 난다! 그러면 단백질 함량을 좀 더 늘려서 드시는 정도? 로 맞추면 될 듯 합니다.

 

 

 

 

궁금하신점은 언제나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아는 데로 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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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늘은 바디프로필 준비 관련 글 3편. 식단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저번 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식단은 4의 비율로 어찌 보면 세가지 중 가장 비중이 높은 녀석입니다.

 

그렇기에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가 먹었던 식단 사진과 함께 어떻게 식단을 구성하면 되는지,

 

자신에게 맞는 식단 찾는 법 등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먹은 식단들입니다.

 

필요 시 코멘트를 추가적으로 달도록 하겠습니다.

닭 안심 구이. 탄수화물 없이 쌩으로 구워서 먹었습니다. 양념은 소금과 후추간.

처음 식단하는 분들에게는 비추하는 식단.

 

한가지 영양소 몰빵 식단.

 

이건 주로 바프 준비 마지막때 먹는 식단입니다.

 

단백질 위주의 식단은 일단 포만감이 높고, 살이 잘 찌지 않는 장점이 있으나...

 

먹기 오지게 뻑뻑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메밀 막국수 이건 진짜 강추

메밀 막국수의 장점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탄수화물 함량이 낮으며

 

또한 GI지수가 낮아서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거기에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경우는 고명을 닭가슴살로 했습니다 ㅋㅋㅋㅋ

 

육수의 경우 나트륨이라 가급적 마시지 않고 면 + 건더기로만 배를 채우면 꽤 괜찮은 다이어트용 한끼가 됩니다.

무탄수 식단 두번쨰

크래미, 삶은 닭가슴살, 김, 프로틴 쉐이크

 

단백질만 오지게 높은 식단입니다.

 

포만감 역시 보장해주며, 맛이 좀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크래미의 경우 의외로 탄수화물이 낮고 단백질 함량이 있어 다이어트용 간식으로 먹기 나쁘지 않습니다.

 

마트에서 크래미 구매 시 영양 성분 꼭 확인하고 사시면 됩니다.

(7無라고 해서 밀가루나 각종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녀석을 사시면 됩니다.)

다이어트 식단의 정석... 고구마, 닭가슴살, 견과류...

제 식단에서 20%의 비율을 차지하던 녀석입니다.

 

닭가슴살 + 고구마 + 견과류 1봉

 

의외로 포만감이 있으며, 맛도 나쁘지 않...습니다...

 

닭가슴살의 경우 대략 100g정도로 맞춰서 먹었습니다.(그냥 시중 인터넷에서 파는 1봉지)

 

의외로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괜찮은 식단.

청양고추 닭가슴살 + 오트밀

청양고추 닭가슴살 구이 + 오트밀

 

청양고추 닭가슴살은 하림 제품입니다.

 

인터넷이나 코스트코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의외로 가성비 괜찮습니다.

 

심지어 맛도 나쁘지 않아서 한번 살때 3봉지씩 사두고 먹었음.

 

오트밀(귀리)은 그냥 인터넷서 구매하시는게 가장 쌉니다.

 

여담이지만, 오트밀 역시 쌀이나 현미보다 GI지수가 낮고 식이섬유, 단백질 함량 등으로 인해

 

다이어트시 큰 도움을 줍니다.

 

고구마 & 오트밀로 번갈아가면서 먹으면 식단이 질리는 것을 방지하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바나나 + 오트밀 + 프로틴

단백질, 식이섬유 + 탄수화물, 탄수화물

 

아래에 설명을 드리겠지만, 당연하게도 흡수는 음식보다 음료가 빠르긴 합니다.

 

하지만, 단백질은 체내에서 소화될때 가장 많은 열량을 소모합니다.

 

그래서 단백질 음식을 먹으면, 소화시키면서 다이어트가 되는 거죠.

 

위 식단은 아마 닭가슴살이 떨어져서 먹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청양고추 닭가슴살 찐거 + 바나나

바나나는 탄수화물 + 식이섬유 입니다.

 

(그리고 바나나는 의외로 칼로리가 높습니다. 100g 기준 90kcal로... 과일 중에서는 상당히 높은 편)

 

탄수화물 + 단백질 함량을 채우기 위한 식단으로 닭가슴살은 대략 150g 내외로 추정됩니다.

 

그럼 한끼에 대략 단백질 30g 이상을 섭취가 가능해집니다.

대망의 다이어트시 식단 No.1

오트밀 + 닭가슴살

 

바디프로필 직전까지 가장 자주 먹었던 식단.

 

포만감 + 맛 + 단백질을 모두 잡은 녀석.

 

닭가슴살의 맛만 바꿔가면서 먹는다면, 진짜 먹기 편한 녀석입니다.

 

글 아래에 저 식단의 변형이 살짝 나오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식단이라고 생각됩니다.

회사에 가지고 다녔던 도시락.

고구마 삶은거 1개 + 닭가슴살 100g + 훈제란 1 ~ 2개

 

회사에 다이어트 도시락으로 싸들고 다녔던 녀석.

 

추후 고구마에서 오트밀로 바꿔서 가지고 다님.

 

오트밀로 바꿀 경우 뜨거운 물 적당히 붓고 허브솔트 뿌려서 먹으면 진짜 편하고 깔끔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닭가슴살 샐러드. 진짜 샐러드 카페 어딜 가도 맛있던 녀석.

칼로리도 의외로 높지 않으면서 포만감, 맛, 건강을 챙길수 있던 녀석

 

유일한 흠이라면 그놈의 가격이 문제였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구마 → 감자로 바꾼 식단

고구마와 감자의 차이를 살짝 이야기하자면

 

고구마는 탄수화물이 천천히 흡수되고, 감자는 빠르게 흡수된다고 합니다.

(트레이너가 알려준 팁)

 

그래서 다이어트에는 감자보다 고구마가 좋다고 합니다.

 

(근데 전 첫 바프를 감자로 했...는데...? 생각해보니 감자를 워낙 적게 먹어서 그런듯)

저당씨리얼 + 감자 + 닭가슴살 + 프로틴바

단백질을 여유롭게 챙기면서 포만감도 챙길수 있고 맛도 괜찮은 식단.

 

프로틴바가 의외로... 입터지는데 진짜 좋아요.

삶은달걀 2개 + 블랙페퍼 닭가슴살 1개 + 귤 + 바나나

탄수화물을 과일로 챙기고 단백질에 초점을 맞춘 식단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과일도 과당 때문에 가급적이면 많이 먹는건 좋지 않다고 합니다 ㅋㅋ

천안에서 먹었던... 진짜 맛있던 닭가슴살 샐러드

와플은 통호밀로 만들어서 진짜 포만감 넘쳤던 탄수화물. 거기에 각종 야채와 닭가슴살!!

 

이 샐러드 관련 글은 천안 샐러드 카페 글이 있으니 참조하시면 됩니다!

아까 말한 변형 식단입니다.

닭가슴살 + 오트밀 + 삶은계란 2개

 

단백질 약 40g, 포만감 최대치의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

 

오트밀에 허브솔트 뿌려서 먹으면 진짜 라면보다 건강하고 나쁘지 않은 다이어트 식단!

 

저기에 과일 하나정도 먹음 진짜 딱입니다.(개인적으로는 사과 추천)

도시락 버전 2! 오트밀 + 훈제란 2개 + 닭가슴살

고구마때와 다르게 오트밀로 바꿔서 저기에 뜨거운물만 붓고 휘적대고 먹으면 깔끔

 

닭죽 먹는 느낌이 납니다. 의외로 괜찮음.

고단백 치팅... 닭가슴살 + 소 등심구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팅으로 먹었던 거지만... 치팅같지 않던 단백질 식단... ㅋㅋㅋㅋㅋ

가장 최근에 먹었더너 닭가슴살 샐러드.

어찌 보면 얘는 바프 끝나고 먹었던거 같은데 닭가슴살 샐러드는 그냥 진리입니다.

찐 고구마 + 닭가슴살 + 훈제란 + 닭가슴살 스테이크 + 바나나

선물받은 닭가슴살 스테이크가 있어서 짜본 식단

 

단백질 함량이 무려 40g가 넘는 미친 식단

 

 

 

 

위 사진들이 제가 100일간 먹었던 식단들입니다.

 

100일간 제가 했던 식단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시작일 ~ D-70까지 : 점심은 일반식 / 저녁 : 닭가슴살 베이스 식단

 

점심은 회사 식당 일반식을 양을 조절해서 먹었습니다.

(평상시 먹는 양의 80% 정도?)

 

다만 일반식의 경우 밀가루 반찬의 경우는 먹지 않았습니다.

(튀김, 떡볶이, 잔치국수 등)

 

밀가루의 경우 정말 살이 찌는 주 원인으로, 다이어트 시 반드시 피해야 하는 녀석입니다.

 

저녁의 경우 닭가슴살을 기본으로 두고 이것저것 시도했습니다.

 

거의 고구마로 먹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D-70 ~ D-12까지 : 점심 : 도시락(닭가슴살 베이스) / 저녁 : 닭가슴살 베이스 식단

 

한달정도 지나서는 이제 닭가슴살 베이스 식단에 몸이 적응을 했다 생각하고

 

두끼를 전부 닭가슴살을 베이스로 한 식단을 구성했습니다.

 

처음에는 고구마로 시작하다가 나중에는 오트밀로 바꿨습니다.

 

오트밀이 보관이 쉽고, 아무래도 조리같은게 필요없어서 좋더라구요.

(물론 단가적으로는 고구마가 더 쌉니다.)

 

 

D-12 ~ 촬영일 : 점심, 저녁 : 닭가슴살 베이스 식단 + 사과 1개 / 점심과 저녁사이 간식 : 삶은달걀 + 프로틴 1잔 

 

왜 D-12냐고 물으시면... 딱 그때 회사를 그만둬서 이제 백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혼자 점심, 저녁을 전부 베이스 식단으로 해먹었고, 점심과 저녁 사이에 오히려 간식을 넣었습니다.

 

살이 찔 줄 알았는데, 의외로 살이 빠져서 괜찮다고 생각한 식단.

 

아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사과를 점심과 저녁에 꼬박꼬박 먹었습니다.(껍질째)

 

사과 역시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고, 여러가지 비타민 덕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아침의 경우는 아르기닌 + 프로틴 1잔으로 단백질 함량만 맞췄습니다.

 

 

 

◎ 식단 구성 방법

 

식단 구성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자신의 체성분 분석(인바디)결과를 보고 기초 대사랑 + 운동으로 소모하는 에너지 보다 적은 칼로리를 먹으면 됩니다.

 

체성분을 분석하면 우선 자신의 몸이 쓰는 일일 기초 대사량이 나옵니다.

 

운동으로 소모하는 칼로리는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대략적으로 계산하면 됩니다.

 

(제 경우는 유산소로 쓰는 칼로리만 신경써서 거기에 기초대사량 더하고 그거에 맞게 먹었습니다.)

 

아니면 그게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냥 평상시 드시던 양을 조금씩 줄여가시면서 맞추셔도 됩니다.

 

이제 어느정도 먹는걸 줄이고 운동하다 보면 딱 체중이 빠지는 양이 보입니다.

 

그 양으로 먹었을 시 칼로리를 계산해서 그 칼로리에 맞춰 식단을 구성하시면 됩니다.

 

※ 계란은 개당 60kcal, 프로틴 1잔 대략 120kcal, 닭가슴살 120kcal 내외, 오트밀 300kcal(100g기준)

 

※ 고구마는 삶은것과 구운것의 칼로리와 GI지수가 다릅니다! 다이어트를 하실꺼면 구운건 피하셔야 합니다!

 

 

 

◎ 그 외 식단 구성 정보

 

제가 식단을 구성하는데 도움을 받았던 영상들 링크입니다.

 

다이어트 식단 짜는법(체지방률3%의 비결, 과학적근거, 초급자편) - YouTube

최초 식단 공개! 다이어트 30년 노하우 공개! l 최고의 다이어트 Ep.1 - YouTube

다이어트 식단의 끝 - YouTube

살빼기 식단! 아침? 저녁? 언제가 중요할까! - YouTube

근성장과 다이어트에 최고의 식품 6가지 - 근육 극대화 음식 식단 - YouTube

 

 

간식의 경우는 3-1파트로 해서 새롭게 글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나 댓글에 달아주시면 확인 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다시 뵈어요 뿅!!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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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늘은 바디프로필 준비 2탄입니다.

 

다이어트의 3요소를 설명하고 각 요소에 대해 간략히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언제나처럼 말씀드리지만 이 글은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 쓰는 글입니다. 읽으실때 참조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우선 다이어트의 3요소는

 

1. 식단

2. 운동

3. 멘탈

 

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3 요소의 비중은

 

식단 : 40% / 운동 : 30% / 멘탈 : 30% 라고 봅니다.

 

이제 이유를 하나하나 써보겠습니다.

 

 

1. 식단

 

어찌보면 다이어트의 근간이 되는 요소입니다.

 

물론 운동량이 많다면 식단을 무시하고 운동만으로도 다이어트가 가능하지만,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거의 대다수가 그렇게 하는게 불가능 하다는 점을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도 주변에서는 운동 많이한다는 소리 들어도, 식단 없이는 체지방이 찌는걸로 봐서는...

 

진짜 선수들처럼 운동에 몰빵하는게 아니라면 식단은 다이어트에서 핵심을 차지하는 요소가 분명합니다.

 

조만간 다른 글에서 식단에 대해 사진과 함께 구체적으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운동

 

다이어트에서 빠질수 없는 요소.

 

건물을 짓는걸로 비유를 했을 시 식단이 지반을 다지는 일이라면, 운동은 뼈대를 세우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운동 역시 중요한 요소죠.

 

체력 증진, 근력 향상, 노폐물 배출, 근육 생성을 통한 피부 늘어짐 방지 등

 

당연한 말이지만, 바디프로필을 위한 건강한 몸을 만드는 데에는 운동이 빠질수가 없습니다.

 

특히 근력운동은 말이죠.

 

운동은 크게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으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력 운동은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사용하고, 유산소 운동은 탄수화물,지방,단백질을 에너지로 사용합니다.

 

그렇기에 바디프로필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이 2가지 운동을 적절히 조합하여 다이어트를 이끌어 나가야 합니다.

 

그 방법. 조만간 다른 글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3. 멘탈

 

어찌보면 별거 아닌거 같지만, 어찌보면 주기적으로 신경써줘야 하는 녀석.

 

아무리 식단을 잘 지키고, 운동을 꾸준히 하더라도 멘탈이 터져버리면? 열심히 노력하던 것도 한순간에 물거품이 됩니다.

 

식단과 운동은 내 자신이 컨트롤 할 수 있지만, 멘탈은 외부 요인에 의해서도 쉽게 영향을 받는 요인입니다.

 

그렇기에 어찌보면 가장 관리가 어려운 녀석이기도 합니다.

 

멘탈의 경우는 다스리는 법이 크게 2가지라고 생각됩니다.

 

1) 외부적인 요인에 의한 것(사람, 인간관계, 업무 등)

-. 오는걸 그대로 흘리기(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 스트레스 요인을 없애기(차단, 싸움?!)

ㄴ 참고로 제 경우는 퇴사로 스트레스를 없어지게 만들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리고 지금...어... 쉬는중...ㅋㅋㅋㅋ)

 

2) 참는것에 의한 스트레스(주로 식단에 의한 스트레스)

-. 치팅데이

-. 식단의 다변화

 

 

치팅데이, 식단 이야기는 역시 다른 글에서 식단과 함께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해봤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다들 식단과 운동만 생각하고 계셨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두가지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멘탈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멘탈은 이미 바디프로필을 준비하시면서 여러분들이 같이 단련해야 하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 멘탈 관리하는건 위에 정리는 해드렸지만 솔직히 정답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다만 멘탈을 회복하기 위해 폭식이나 술만 안하면 됩니다 ㅋㅋㅋㅋㅋ

 

 

 

별거 아닌 오늘의 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 후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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