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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벌써 1월이 20일이나 지났네요... 그런 의미로 배가 고픕니다(!?!?!?)
오늘은 기존 휴가때 갔던 자료를 써먹어볼까 합니다.(아직도 산더미같은데 언제 다 올릴지 걱정입니다.)
담양 맛집으로도 소개되었던 갈비집인데요. 담양 국수거리 인근에 있습니다.
음... 떡갈비 거리라고 하면 더 간단하게 나올 것 같군요.
자세한건 사진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메타세콰이어 탐방 끝나고 갔었습니다. 시간이 저녁이라 그런지 엄청 사람이 많더군요.
애들도 정말 많고 가족도 정말 많았는데
그 사이에서 혼자 갈비를 먹었습니다(...)
숯불돼지갈비 1인분이랑 물냉면 하나를 시켰습니다.
식당은 9시 마감이라고 하니까 참고하세요.
요게 1인분입니다. 적어보이죠?
...저 정말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역시 전라도... 양이 정말 좋아요-_-d
1인분 인증
적당히 짜고, 달달해서 냉면과 함께 먹으니... 진짜 여행의 피로가 녹아나던 느낌이였습니다.
보이십니까? 이 영롱한 빛깔!
냉면은 그냥 기계식 일반 냉면이였어요. 다른 고기집 냉면과 다른게 없었습니다.
여긴 고기만 먹는걸로!
한식대첩2에 나왔다고 하네요. 저기 앉아서 고기 굽는 분들은 사진에는 짤렸지만 4~5명? 이서 정신없이 굽고 계셨습니다. 더운날 열일하시는 저분들께 박수 짝짝짝!!!
담양에 놀러 가셔서 혼자서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니 여행 다니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바로 이어서 다음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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