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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우선 죄송합니다. 수요일에 올린다고 해놓고 까먹었네요... 출장 가는걸 알면서도 까먹어 버렸어요(...)

 

그래서 오늘이라도 올려서 사죄드립니다(...) 야경 찍으러 갔던 천안 단대 호수공원입니다. 부디 이걸로 노여움을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여기는 천안에서는 가까운 편이니 여행보다는 휴식...으로 보겠습니다.

 

자세한건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시겠습니다. 이번에도 고화질 사진들이 듬뿍 있습니다!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바닥이 축축하고 길이 젖어있었습니다.

 

 

찬찬히 걸어가면서 되는데로 찍어봤습니다.

 

 

 

단대와 이어지는 계단입니다.

 

 

호수에 비치는 야경이 정말 이쁩니다.

 

 

 

 

비가 조금 온게 다행인것 같아요. 낙엽이 살짝 떨어져서 가을 느낌 물씬 나는 길이 되었습니다.

 

 

 

찍는 곳에 따라서 계속 바뀌는 풍경들... 정말... ㅠㅠ

 

 

정말 커플이 많았습니다(커플 ㄲㅈ ㅆㅂ!!)

 

 

 

이제 반 정도 ? 걸은 것 같았습니다.

 

 

그 와중에 자꾸 자극하는 간식들... 크... 하지만 제 지갑에는 돈이 없죠 하하하(현찰을 싫어하는 블로그 주인장 ㅋㅋㅋ)

 

 

천호지라는 명칭이 여기 명칭이지만, 단대 호수공원이 더 유명합니다(...)

 

 

 

아 정말 커플 많네 (...)

 

 

 

다리가 호수에 비치는 모습은... 정말... 이뻤습니다.

 

 

카메라 사길 잘했어!! ㅠㅠ

 

 

 

산책로도 정말 이쁘게 만들어 놨습니다.

 

 

 

 

나무 아래의 벤치. 여기에 이쁜 여자 모델 하나 두고 사진 찍으면 참... 이쁜 사진 나올거 같은데...

하지만 내 주변에 그런 사람따위 없지(먼산)

 

 

 

 

거의 처음 출발지점에 다와갑니다. 정말 큽니다 여기

 

 

가다보니 대학생들이 다양한 운동을 하더군요(무려 10시반인데! 안춥나 애들?!)

 

 

도착 전 정말 이쁜 카페들. 그리고 저기엔 커플들이 또 득실득실 바퀴벌레마냥...

 

 

 

 

카메라에서 무보정 옵션.

 

 

위 사진 두장은 같은 각도에서 카메라 옵션만 다르게 해서 찍어봤습니다. 위와 아래중 어떤게 더 이쁜가요?

 

 

테라스 또 커플 ㅂㄷㅂㄷ!!

 

여기까지입니다. 실제로는 훨씬 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좋은것만 추려내느라 ㅋㅋㅋ

(막상 찍을때는 일단 누르고 보자라서...)

 

이번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글에서 또 찾아 뵙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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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연속해서 글을 올립니다.

 

오늘의 글은 여행으로 써야 하나 했는데 여긴 솔직히 볼 거리가 그다지 많지 않은 곳이고, 여행보단 휴식에 가까운 곳이기에... 쉬어가는 곳으로 글을 써봅니다.

 

천주교의 성지로 불리는 아산 공세리 성당입니다. 저는 무교라 솔직히 모르겠습니다만, 종교인 사이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곳이더군요. 자세한 건 사진으로 같이 만나보시죠.

 

 

 

공세리 성당 입구에 도착하면 이런 안내도가 크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흡연과 애완견 출입은 안된다고 하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지라는군요. 유명한 곳이 맞습니다.

 

 

석상과 뒤에 성당 건물들이 깔끔합니다.

 

 

 

'천상에 모후시여 평화의 모후여 우리를 위하여 비르소서' 라고 써있습니다. 성모 마리아 상 같습니다.

 

 

꽃이 상당히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가까이 가보면 순교자분들의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출입 금지 건물입니다.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 들어갔습니다. 단, 내부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찍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위의 나무 사진은 보호수입니다. 지친 마음이 정화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간단한 산책로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는 광경을 담아놓은 동상들이 놓여진 길입니다. 산책로로 상당히 좋은 곳이나, 모기가 많더군요-_-;

 

 

... 햇빛이 세서 사진 한장 망했네요...OTL

 

 

피톤치드 뿜뿜 해주는 산책로입니다. 제주도때 생각나네...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는 장면을 나눠서 설명해놨습니다.

 

 

 

이곳이 성체조배실 같은데 닫혀있었습니다.

 

공세리 성당은 출사로도 많이 오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그 교회 탑이 워낙 이뻐서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더군요(저도 출사온 친구 덕에 알게 되었습니다. 아 생각하니 그 친구 멱살 잡으러 한번 가야하는데...뿌득...)

 

일단 종교를 떠나서 굉장히 나무가 우거지고 아름다운 곳으로 지친 마음에 휴식을 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종교인이라면 더욱 좋겠죠. 비 종교인인 저도 충분히 휴식이 되고 왔으니까요~!!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환절기 건강 유의하세요. 뿅!!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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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이번에도 쉬어갈 수 있는 곳을 기록하게 되었군요.

대전에서 유명한 곳입니다. 하늘공원! 같이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하늘공원이라는 이름 답게 언덕에 있습니다. 학학 더워 죽을맛입니다. 진짜...ㅠㅠ

 

 

이누무 언덕길...ㅠㅠ

 

 

하지만 사진은 저엉말! 이쁘게 나오는 곳이기도 하죠.

 

 

 

날이 좋고, 시간도 해질녘 직전이라 그런지 망할 커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벤치, 정자에 다 커플,커플,커플 아오 시발

 

 

하늘공원의 랜드마크 풍차!

 

 

여기서 잠깐 바라보는 대전의 전경입니다. 사진속 빌딩 2개 있는 곳이 대전역이랍니다! 지금 보니 이사진 빛에 노출되서 우측 상단이 하늘에서 천사 내려오는 것처럼 하얗네요.(실제 저부분에 해가 있었다죠)

 

 

 

 

CCTV작동중이라는 표지판에도 아량곳하지 않고 있는 수많은 낙서들입니다. 야간에 오시면 여기서 커플들이 가끔 뽀뽀하는거 볼 수 있습니다.(ㅅㅂ년놈들이 그냥)

 

 

 

대전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입니다. 정말 아름답죠. 밤에와도 정말 좋습니다. 단, 비가 오는 날이나 흐린 날 오면 고담대전이 보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당시 하늘이 맑고 구름이 이뻐서 사진찍는 분들이 구름을 많이 찍어가셨습니다. 이야기를 몰래 들으니 나중에 사진에 구름 합성할때 요긴하게 써먹으실 수 있겠다고 ㅋㅋㅋ

 

 

멋지죠? 특별한 효과를 주지 않아도 이런 사진이 가능한 곳이기도 합니다.

 

 

 

구름이 끼지 않은곳은 이렇게 하늘이 이쁜 색깔이였습니다.

 

 

사진을 찍었으니 이제 다시 집에 가야지요... 땀 뻘뻘 흘리면서 내려갑니다.

 

 

내리막길도 가파른 편이니 주의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특히 여성분들 힐 신으셨으면...힘들껄요??

 

 

당시 제모습... 참 덥게 입었죠? ㅠㅠ

 

 

내려오면서 있는 마을의 벽에 그려진 그림들입니다. 갤러그...ㅋㅋ 참 잘그렸어요.

 

 

요런 그림들이 벽에 다양하게 그려져 있어서 내려오면서도 많은 눈요기를 하고 오실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전에서 마땅히 갈 곳 없고 멋진 경치를 보고 싶으시다면 하늘공원으로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오늘의 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더 좋은 곳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뿅!!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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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랫만에 이쪽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음음... 이전 글에서 예고한데로 이제는 여기저기 다양한 게시판에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여튼 오늘은 대전 근교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고, 드라이브 코스로도 괜찮은 곳인 옛터 민속박물관을 주제로 글을 써보겠습니다.

 

 

 

조선 선비의 연적인가 행사를 그 당시 하고 있었군요.

 

 

 

굉장히 사진 찍기도 좋고 데이트 코스로도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여기서도 좋은 사진 몇장을 건졌죠 ㅋㅋㅋ

 

 

 

저녁이나 밤에 오면 모닥불이 붙어 있습니다. 저처럼 낮에 오지 마시고 저녁쯤 오시길 권장하는 바입니다.

 

 

시원하게 돌아가는 물레방아.

 

 

잘 정돈된 길들... 데이트 하시는 분들은 커플사진 찍기 좋은곳입니다.

 

 

 

저녁에는 저 유리병 안의 초에 전부 불이 붙여 있어서 굉장히 낭만적인 곳입니다.

 

 

그렇답니다.

 

 

 

여기가 민속박물관인 이유입니다. 예로부터 쓰여진 다양한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입장료는 자유입니다.

 

 

 

상세하게 종류도 써놔줬습니다.

 

 

 

 

사용 용도도 자세하게 나와있죠? ^^

 

 

보다시피 입장료는 자율로 넣으시면 됩니다. 전 이천원 넣었습니다.

 

 

 

 

 

토기인줄 알았더니 무덤... 제 키보다 컸습니다.(제 키는 167...ㅠㅠ)

 

 

 

예전에도 오목을 뒀군요...ㅋㅋ

 

 

또 나와서 근처 사진을 찍습니다.

 

 

올라오는 물이 참 시원해 보입니다.

 

사진으로 미처 담지 못했지만 내부에 식당과 카페도 있습니다. 카페의 경우 항상 라디오도 틀어주니 저녁에 가시면 굉장히 운치있게 즐기실 수 있을거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커플이 됐든, 혼자든 얼마든지 쉬고, 이쁜 사진도 찍고 힐링할 수 있는 곳이라고 장담합니다.

 

이번 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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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또 새로운 카테고리가 생겼습니다. 응? 근데 왜 여긴 가게 이름을 노출했냐구요?

 말 그대로 먹는것을 이야기하고자 하는게 아닌 분위기와 인테리어가 좋아서 보고 쉬어갈 수 있는 곳으로 소개하는 취지에서 가게 명을 오픈하였습니다. 추후에도 지친 일상 카테고리에는 가게명을 오픈하고, 맛집보다는 분위기가 좋고 쉬어갈 수 있을만한 곳으로 여러분에게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아는 곳은 많은데 막상 쓰게 되는건 이번 글이 처음이 되는군요. 짬짬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찻집? 이나 카페... 가 주가 되고 아니면 공원 정도가 되겠네요.

(가 제 생각이나 불쾌하신 분들에게는 미리 죄송함을 표합니다T^T)

 

 자 첫글입니다. 오늘의 소개하는 곳은 대전 둔산동 시티병원 근처에 위치한 핸섬 브라더즈 라는 커피숍입니다.(참고로 전 커피를 마시지 않습니다.) 위치는... 시티병원 바로 근처에 있으니 쉽게 보실 수 있구요. 자세한 사항은 제가 길치고 길 설명을 제대로 못하는 관계로 패스. 굳이 가신다면 검색엔진 ㄱㄱ

 

 

 

 

일단 이렇게 생긴 곳입니다. 아메리카노가 무료? 랍니다.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찾아가 보시길(다시 말하지만 전 커피를 마시지 않아서...ㅋㅋ)

 

겨울이라 테라스에서 마시는 사람은 없네요. 봄 이후에는 분위기가 괜찮을 듯 합니다.

 

이제 커피숍 안 내부 사진입니다.

 

조그만한 꼬마 병정들과 깔끔한 인테리어. 

 

 

커피숍 자체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손님들은 보이지 않게 찍어봤습니다. 커피 제작은 오픈형이고 저 안은 여쭤보니 개인 식사만드실때 쓰시는 곳이래요(...)

 

 

카페답게 가지런히 책도 놓여져 있구요.

 

 

햇볕 잘 드는 곳에 화분들도 놓여져 있습니다.

 

 

카페에서 파는 수제 제품들과 음료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커피는 안마시지만 전 민트초코를 매우 이빠이 많이 겁나게 허벌나게 좋아합니다. 고로 민트초코 주문하고 대기!!

 

 

...인데 생크림 윽수로 많이 달라고 하고 먹다가 황급히 찍은 결과물이네요-_-; 양은 진짜 많은편. 먹다가 배부릅니다. 맛도 꽤 좋구요.

 

여담이지만, 주말에 오시면 가끔 앉아서 창 밖을 보며 멍 때리고 있는 블로그 주인장을 보실 수 있어요(소근소근)

 

카페 이름이 핸섬 브라더즈인데, 혹 알바들은 잘생겼냐구요?

 

음...제 기준에서는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하나 확실한건 키는 큽니다. 180이상 확실함. 서비스도 친절하고 괜찮아요. 사색하기 좋은 곳입니다. 사람들도 그리 많지 않아서 분주하고 북적이는 분위기도 없어요.

 

혼자 사색하고 잠깐이라도 쉬어갈 수 있는 곳, 바쁘게 돌아가는 도시 속에서도 이런 곳에서 잠깐 쉬어가 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의 글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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