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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저는 놀이동산을 좋아합니다.

 

매우매우 좋아합니다.

 

근데 기회가 없어서 못가다가... 작년에 다녀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도 아니고 작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주월드 후기입니다!

 

자유이용권 끊었습니다. 자유이용권은 방문 생각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네이버나 여기어때 등을 이용하여 끊으시면 더욱 저렴합니다.
부채를 무료로 줍니다만, 저거 매우 약합니다. 한 30분 쓰니까 부셔지더라구요.
하늘이 꾸리꾸리합니다.... 쒧...
커플 다 꺼졍 알럽유 같은 소리하네
미니 청룡열차입니다. 이런 시시한건 안탑니다 이제
경주월드는 워터파크가 바로 옆에 있어서 워터파크의 초대형 후룸라이드를 볼 수 있습니다.

진짜 내려오는데 물이 어마어마하게 튑니다. 괜히 구경하고 있으면 물 맞으니 주의하세요.

첫번째 놀이기구는 롤러코스터.
여름 시즌인데도 코로나 때문인지 5분이상 줄을 서본 적이 없습니다.
디자인 이뻤어요.
타고 나와서 이번에는 경주월드의 명물을 타러 왔습니다.
급하강 롤러코스터 드라켄입니다.
90도로 떨어지는 미친 롤러코스터... 기대가 됩니다 후후후
얘도 5분 이상 기다려본적이 없습니다.
예능에서도 많이 나왔다고 하네요. 더욱 기대됩니다.
기대 이상으로 꿀잼이였습니다.
이건 처음에 탔던 롤러코스터의 레일

자유이용권 끊고 놀이기구 탄건 딱 3개였습니다.

 

1. 처음 본 롤러코스터

2. 디스코팡팡

3. 드라켄

 

2번 디스코팡팡은 중간에 소나기 오는 바람에 비피하려고 탔습니다.

 

그리고 롤러코스터만 2개 합쳐서 15번을 타고 떡이 되서 나왔습니다.

 

롤러코스터 좋아하시면 여기 꼭 와보실만합니다. 

 

짧은 기다림으로 큰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아니 꼭 오세요. 진짜 놀이기구 원없이 탈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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