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아쿠아리움 입구 근처에 있는 간판입니다. 이게 보이면 근처에 있는 겁니다.현장 발권 시 혼잡하니 네이버나 여기어때 같은 어플에서 구매하시면 더욱 싸고 편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쏨벵이!! 사진을 정말 잘 붙여놨습니다.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면 관람이 시작됩니다.내려가자마자 보이는 아마존에 사는 물고기들이라고 합니다.자라들이 수영중. 한마리는 목을 내밀고 호흡하고 있네요.왠지 요즈음 집에서 수조 사서 키워보고 싶은 자라들입니다.네 피라냐입니다. 안에 해골 모형을 넣어 피라냐의 식인 물고기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킨 것 같습니다.
실상은 피라냐는 집단으로 움직이는 물고기들이며
겁이 많아서 움직이는 생명체에게는 잘 붙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쿠아리움에 써있더라구요 ㅋㅋㅋ
화려한 무당개구리 입니다. 딱 봐도 나 독있어 하는게 보이죠?크기는 일반 개구리와 똑같네요.범블비 독화살 개구리라네요. 트랜스포머의 범블비와 색 톤이 비슷하긴 합니다.파란색의 이쁜 물고기들심히 못생긴 개구리 입니다. 위에 써있듯이 호주 청개구리라고 하네요. 어딜 봐서 저게 청개구리야...아로와나입니다. 엄청 크네요.메기!! 아따 메기매운탕 생각납니다. ㅋㅋㅋㅋㅋ전기 뱀장어입니다. 사진에는 짤려 있는데 실제 길이는 거의 2미터에 가까웠습니다.펭귄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이쁜 펭귄 가족들!!애기 복어!! 저래도 독이 있다는게 참 신기합니다.상어 새끼들이라고 합니다. 새끼들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까 마냥 신기했어요.그 마리텔에도 나오셨던 분이 만든 가면이라고 합니다. 여기서는 수조 안에 데코를 장식하고 있었어요.쪼그만한 새우들벽과 천장이 통유리로 된 터널. 부산 아쿠아리움에도 있었습니다.머리위로 지나가는 상어님. 불가사리도 불가사리인데 조약돌에 써져있는 커플들의 흔적 에라이 쓔발 ㅋㅋㅋㅋ파란 조명이 더해져 더욱 신비로웠던 수조이곳에는 소라게가 살았는데... 소라게 어릴때 보고 진짜 오랫만에 봅니다.
생각해보니 다른 아쿠아리움에서 소라게를 본 적이 없네요???
왜 다른 아쿠아리움에는 소라게가 없었지??? ㅋㅋㅋㅋㅋ
좌측 구석에 있는 소라게가 보이시나요?실제로 보니 의외로 컸던 소라게... 어릴때 많이 키웠던 것 같은데 커가면서 못본 것 같네요.아이들부터 어른까지 할 수 있는 차력(?) 참고로 코코넛 크랩은 진짜 힘듭니다.
335kg...라고 하는데...
헬창인 제 입장에서 335kg를 버틸 수 있는건.. 레그 프레스밖에 없는데 말이죠...
일단 팔로 시도는 해봤는데... 어마어마하게 힘듭니다.
태즈매니언 킹크랩까지는 그래도 힘을 쓰면 밀렸습니다.
움직여서 제대로 찍기 힘들었던 거북씨반응속도 테스트. 의외로 어렵습니다.해양 탐험선 체험. 실제로 배를 타고 큰 수조 한가운데로 가서 볼 수 있는 체험이였습니다.1인 9천원... 어우야... 그것도 그건데... 탑승 시간과 예약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습니다.해파리 존. 해파리는 여수가 제일 많았던 것 같은데...심해어?? 아쿠아리움 방문 중 처음으로 보는 생물입니다.심해어? 라고 하긴 그런데 설명처럼 진짜 콩벌레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물론 크기는 훨씬 크지만...어우 해파리 보소... 어마어마하게 많아요.터치 스크린으로 손으로 터치하면 아귀가 나옵니다.이런식으로...해파리가 성별이 있단 소리는 처음듣네요... 여튼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찍어봤습니다.둥실둥실 떠다니는 해파리자고 계시는 왕 문어.문어가 알을 낳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새끼를 낳는 줄 알았더니 의외입니다.
6개월간 식사와 수면 없이... 어떻게 버티는건지 정말 대단...
참 신기한 생물들이 세상에는 참 많습니다.
가오리 가오리!!아이들을 위한 미니 통유리 수조. 저는 허리를 숙이고 들어가야 해서 안갔...저 물고기들 보면 숙주 키우기 게임이 생각나는 이유가 뭘까요..여기가 마지막입니다. 이제 출구로출구로 나와서 걷다보면 이렇게 해운대 포차존이 있습니다.
해운대 포차존을 찍게 된 이유는... 주차장까지 걸어가려면 해운대 포차거리를 지나가더라구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