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이번 글은 부산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산책하면서 정말 멋진 광경을 볼 수 있는 곳을 소개시켜드립니다!
부산 절영 해안 산책로입니다.
(흰여울 문화마을이라고도 합니다.)
이곳 역시 현지인 친구가 추천해준 곳으로 정말... 크으으으...
감탄사는 사진과 함께 마저 표현하겠습니다.
참고로 이 관리사무소 건물에 헬스장이 있어서 순간 혹했습니다.
후욱 후욱 헬스장 보면 흥분하는 나는야 헬창 후욱 후욱 흥분된다 헤헤
전국 5대 해안누리길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 참 저런 사진 핫스팟은 잘찾아요...
뒤에 나옵니다만... 올라가봤습니다. 어우야 소리 절로나옴.
디지게 힘들긴 했는데, 올라간 가치는 충분히 있었습니다.
진짜 저 다리에서 중간에 차를 세울곳이 있으면
분명히 저는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을 겁니다.
저 해안다리를 따라서 운전하면... 진짜 멋진 광경이 창문 밖으로 펼쳐집니다.
이건 레알 진짜로.
흰여울 문화마을은 산책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야경을 찍으러 와도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곳이였습니다.
마치 외국의 해안도시?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대신 이곳은 2가지 유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1. 해안 산책로답게 날씨에 영향을 받는다.
비가 오거나 태풍이 불면 당연하게도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바다가 매우매우 가깝기 때문에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태풍이 불면... 집밖으로 나가기도 힘든 곳이라고 생각되네요.
2. 입장료가 없는 대신 주차비가 있습니다.
주차비 냅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주차도 은근히 빡셉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