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풍력 발전소(바람의 언덕) 여행기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이번에는 경주 여행 시 사진 촬영 및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명소로 경주 풍력 발전소 여행기를 써보겠습니다.

 

경주 풍력 발전소는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도 유명한데요, 저는 시간이 맞지 않아 일몰은 찍지 못했습니다.

 

(일몰 당시 동궁과 월지 도착해서 열심히 사진 찍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사진과 함께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산 높은곳에 위치한 풍력 발전소 입니다.

풍력 발전소답게 산 높은곳에 위치해 있으며, 차가 없으면 방문이 매우 어려운 곳입니다.

 

참고로 석굴암 근처에 있어서 방문하신다면 석굴암 방문 후 시간 맞춰 가신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석굴암 방문 후 이곳을 방문하였기에 날씨가 살짝 안좋았습니다.

이전에 제가 썼던 석굴암 방문기 기억하시나요?

 

석굴암 방문 이후에 이곳을 방문하였기에 날씨가... 그랬어요.

 

구름만 없었다면 진짜 이쁜 사진들이 많이 나왔을 듯 한데 말이죠.

탁 트인 곳에서 사진을 찍다보니 산등성이 들이 많이 보입니다.

풍력 발전소 주변 산책길도 굉장히 넓은 편입니다.

날씨를 잘 맞추면 산등성이에 구름이 걸려 있을수도 있겠더라구요.

다행히 구름이 걷히고 날씨가 좋아졌습니다.

풍력 발전소 주변입니다. 보다시피 엄청나게 큽니다. 걸어서는 족히 30분 이상 걸릴듯 합니다.

당시 석굴암 촬영 금지라 못 찍었다고 말씀을 드렸었죠? 석굴암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게 신라시대부터 지금까지 손상 없이 지금까지 보존된 것에 대해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풍력 발전기 나름 근접 촬영. 한국풍력발전 이라고 써있네요.

그냥 사람 없는 곳에서 산책하기에는 딱입니다. 내려가다 보면 진짜 산책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곳들이 많았습니다.

사람이 적은 휴식 장소를 찾고 싶다.

 

이쁜 사진을 찍고 싶다.

 

그렇다면 경주 풍력 발전소를 추천합니다.

 

위에 언급했다시피 여기는 노을 사진 맛집이라고 합니다.

 

저도 기회가 되면 이곳에 노을사진을 찍으러 다시 오겠지만,

 

여러분들은 꼭 시간 맞춰 오셔서 멋진 사진 건지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