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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늘은 포천 마지막 여행기 

 

평강 랜드 탐방기를 써볼까 합니다.

 

여기는 4시 좀 안되서 도착해서... 마감시간인 5시까지 잽싸게 돌았습니다.

 

그렇기에 사진이 살짝 적은 편이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사진과 함께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평강랜드 입구를 지나면 요렇게 숲속 공원이 맞이해 줍니다.

생각해보니 왜 매표소랑 입구를 안찍었는지 모르겠네요.

 

입장료가 있었습니다. 또한 입구를 지나면 편의점이 좌측에 위치해 있으며, 편의점을 지나면 본격적으로

 

평강랜드가 시작됩니다.

나이 먹은 아저씨 감성. 꽃을 보면 찍고 싶어집니다 ㅋㅋㅋㅋ
내 마음은... 폭풍이 몰아치는데... 휴...ㅠㅠ
산책하기 정말 좋은 곳 입니다.
얘들아 신발 빠지겠다... ㄷㄷ 해가 유달리 짱짱하던 날.
하우스도 존재하여 이렇게 쉬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물론 저기 하트모양 등 사진 스팟도 존재합니다.
정말 넓은 들판이였습니다. 가족단위 분들이 돗자리를 펴고 나들이를 즐기고 계시더군요.
나무로 만든 원숭이. 와 잘만들었다....
생각보다 높지 않았던 산입니다. 그리 높지 않아서 금방 오를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사진 찍으면 잘 나올 것 같은데 말이죠...
평화로운 오후의 평강랜드. 나 홀로 걷는 숲속의 길.
내려오면서 같은 위치에서 색감만 조정한 것 같습니다. 음... 왜 이렇게 많이 찍었는지 의문 ㅋㅋㅋ
좀 더 붉은 색감으로.
얘는 기본 옵션인 것 같네요.
개울가에 다리도 있습니다. 아래에는 개구리가 실제로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뭔가 있어보이는 비밀의 숲. 실제로는 별거 없었습니다.
Pink Land 인 이유는 여기 핑크 뮬리가 피면 온통 핑크빛이라고 합니다. 핑크 뮬리는 참고로 가을에 핍니다 ㅋㅋㅋㅋ
숲 안에 위치한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미니 클라이밍부터 놀이터 등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옛날 장태산 휴양림에도 저런 큰 놀이터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죠...

 

아 추억 돋는다...ㅠㅠ

그물망과 나무 징검다리를 이용한 시설
매우매우 긴 미끄럼틀. 일반 놀이터 미끄럼틀의 3 ~ 4배는 되는 길이였습니다.
조금 느린게 아니라 많이 느린 것 같은데... 그래도 괜찮았으면 좋겠어요.ㅠㅠ
입구 앞 카페? 쉼터? 입니다. 미스터 트롯 멤버들이 다녀갔다고 하네요. 이찬원씨 싸인이네요. 이건

아주머니분들이 참 사진을 여기서 많이 찍으시더군요.

장민호의 싸인. 한번에 쓰려고 노력한 싸인 같은데 뭔가 살짝 아쉬운 느낌
임영웅씨 싸인. 심플하네요.
영탁씨 싸인. 글씨 모양이 센스가 넘칩니다.

평강 랜드는 가족 단위로 나들이 오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또한 반려견도 보였던 것으로 기억해요. 

 

단, 마감 시간이 오후 5시 정도로 짧은 편이니 이 점 유의하셔서 가시면 되겠습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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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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