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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이번에는 포천 여행 중 방문했던 곳 중 하나인 아트밸리 방문기를 써볼까 합니다.

 

이곳 역시 사진 찍기에는 캬... 더할 나위 없이 멋졌던 곳 중 한곳이였습니다.

 

자세한 건 사진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시죠!

 

입장료 5,000원... 절대 낮은 가격은 아닙니다. 크흡...
저기는 아트밸리 꼭대기 까지 올라가는 모노레일 입니다.

저도 타볼까 했지만, 솔직히 저거 타려고 기다리는 시간에 이미 아트밸리 정상까지 걸어올라가고도 남습니다.

 

...15분이면 끝까지 걸어올라갈 수 있어요.

 

근데 기다리는건... 아마 1시간 충분히 넘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모노레일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애들이 참 좋아하게 생긴 디자인이예요.
걸어 올라가면서 찍은 전경입니다. 여기 정말 커서 나들이 하기 좋아요. 커플이 많은게 좀 짜증나지만...
절벽에 만든 계단들이 인상깊은 곳입니다. 솔직히 저도 여행 많이 다녔지만 저런 절벽에 있는 구조물을 올라가는건 처음이예요.
아트밸리 꼭대기 도착 당시 어린이날 서커스 쇼가 한창이였습니다.

...전부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사람이 많이 모여서 불안했었...

저곳이 아트밸리 입니다. 좀 더 안으로 들어가면 더욱 웅장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불로 하는 저글링 쇼. 어릴때 보고 진짜 정말 오랫만에 보는 서커스입니다.
청금강!! 앵무새를 이용한 퍼포먼스도 많이 보여줬습니다.
말은 안듣고 자기 할말만 잘하던 청금강
쇼가 끝나고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아트밸리 전경입니다. 진짜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물을 따라 좌우로 펼쳐진 정말 멋진 풍경. 마음이 탁 트이...긴 하는데 옆에 커플들만 없음 참 좋겠어요^ㅡㅡㅡㅡㅡ^
반대편에서 찍은 아트밸리. 햇빛이 계곡 사이로 들어와 멋진 사진을 찍는데 일조해줍니다.
더 위에서 찍은 아트밸리 전경. 정말... 크으으...
꼬불꼬불 나선형 계단... 어우... 걸어 내려가는데 어지럽...
다행히도(?) 여긴 커플들이 없었습니다. 
아트밸리 내려가는 길... 

아트밸리는 가족단위 나들이 오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 외에 아트밸리의 장점은, 반려견이 동반 출입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반려견을 데리고 오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 덕에 저도 멍멍이들 보고 인사하면서 힐링도 했어요 ㅠㅠ)

 

포천에서 나들이 오실 곳을 찾으신다면, 아트 밸리 추천드립니다.

 

포천 허브아일랜드 - 점심식사 - 아트밸리

 

요 코스로 다니시면 나들이에는 최고의 코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의 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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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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