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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여행은 잘 다녀 왔습니다.

 

운전만 어우... 진짜 징하게 한 것 같네요.

 

악명 높은 부산에서의 운전은... 허언이 아니였습니다 으아...

 

이 사항은 나중에 부산 여행기 글 올릴때 좀 더 자세히 이야기 하기로 하겠습니다 ㅎㅎㅎ

 

당분간은 여행 탐방기를 주로 써볼까 합니다.

 

...이번 여행을 다녀오고 핸드폰 사진첩을 보니 사진이 1,700장...

 

그 중에 여행 사진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다보니 ㅋㅋㅋ 여행기를 좀 써서 정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제는 경주 황리단길 탐방기 입니다!

 

경주의 유명한 관광지 중 한군데입니다.

 

사진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시죠.

 

더운 여름의 경주 황리단길 입니다.
황리단길은 많은 건물들이 한옥 양식으로 지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가게의 간판이 크질 않아서 한옥의 멋을 해치지 않고 있어요.
캡슐 운세 뽑기라고 합니다. 저는 따로 현찰이 없어서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천원에 한개... 음... 어... 싼건 아니네요.
인파 지옥 + 차량 지옥입니다. 
여기를 오실때는 꼭 주차를 하고 오시길 권장드립니다.
황리단길에 서점이 있어서 들어갔습니다. 아쉽게도 제 흥미를 돋구는 책들은 없었습니다. 그냥 구경만 했어요 
필름 카메라와 오르간. 참 옛날 감성이 풍깁니다.
폴라로이드에 전화기까지 참 옛날 느낌 강하게 납니다.
같은 책들이 여러권 있기는 한데... 음... 잘 팔리는 책들이니까 여러권 들여놓은 거겠죠??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서점이라고 하네요. 주제는 특이합니다.
이정표가 이것저것 섞여 있습니다.

황리단길 사진은 이게 답니다.

 

왜 다냐구요...? 인파에 깔려 뒈질거 같아서 못찍은게 많아요...

 

...제가 봐도 좀 부실하지만...(솔직히 서점만 열심히 찍었네요 ㅋㅋ)

 

어떤 느낌인지는 여러분께 충분히 전달됐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이어서 다음글 갑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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