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경주 박물관 방문기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요새는 운동 루틴을 열심히 올리다보니 블로그에 글이 많아지네요ㅋㅋ

 

물론 사진이 있는 글은... 음... ㅋㅋ 그렇습니다.

 

오늘은 경주 휴가시 방문했던 박물관 방문기입니다.

 

사진이 매우 많다보니 오늘은 이녀석 하나로 글을 마무리 할까 합니다.

 

(사실은 조금 이따가 또 술약속이...ㅋㅋ)

 

사진과 함께 방문기 시작합니다!

 

코로나 때문인지는 몰라도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크으으...

코로나때문에 입장권을 받는 곳이 바뀌었습니다. 조금 더 앞으로 가보시면 입장하는 컨테이너? 가 따로 있어요.

경주 박물관 방문을 환영!!

경주박물관 지도입니다. 매우 큽니다. 

10시 입장인데 저는 9시 45분인가 도착해서 아직 입장을 못했습니다. 

종 겁나 큽니다. 저거 치려면 돈내야 된데요... ㅡ_ㅡ;;;;

신라 역사관부터 관람을 시작합니다.

당시 3단계여서 마스크 착용 필수 및 입장 제한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거리를 두고 관람을 시작합니다. 다들 마스크를 잘 끼고 거리를 두고 관람을 하고 있습니다.

천년 역사 신라의 연표입니다. 역시 삼국중에는 신라가 가장 역사가 길죠.

도구를 만들때 사용했던 돌들이라고 하네요.

옛날에 쓰는 도기들... 많기도 하네요.

실제로는 더 많습니다

새 모양 토기도 있네요. 참 옛날에 저런 토기도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다양한 모양의 접시와 항아리들입니다.

철광석...??? 신라 시대에 철을 추출하여 사용했었나 보네요.

신라에서 쓰던 갑주들로 보입니다.

신라시대의 장신구들. 매우 화려합니다.

다양한 모양의 토기가 많습니다. 갈수록 정교하고 모양이 멋있어집니다.

신라시대의 금관장식과 금관. 감탄만 나오게 화려합니다.

게임에서도 언급되었던 정말 귀한 사치품이였던 유리. 이게 신라에 교역을 통해 들어왔다고 합니다.

이건 아무리 봐도 무기들 같습니다.

지금까지 거의 변화가 없이 깔끔한 금관...정말 화려합니다.

금관에 다는 장식들이라고 합니다. 정말 많네요.

정말 다양하게 많은 금관 장식들... 정말 귀족들은 멋진걸 잘 달고 다녔군요. 무거웠을텐데

가슴걸이??? 예전에는 가슴에도 이런 장식을 걸었나 봅니다.

딱 봐도 얘는 장검으로 보이네요.

빔프로젝터를 이용한 그래픽 아트입니다. 진짜 이쁘더라구요

기와 모양이... 와 정교합니다. 옛날에 교과서에서 보던 것들이네요.

무덤에 저 많은 것들을 대체 왜 넣었던 걸까요??? 

교과서의 그 기와입니다!! 저게 멀쩡했었으면, 교과서에 실리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구에서 발견된 물품들이라고 하네요.

뭐 이리 토기가 많아 ㅋㅋㅋㅋㅋㅋ

여기서부터는 사진 전시관입니다.

이런 사진 보면 진짜 저도 카메라 욕심 많이 나더라구요.

와 사진...잘찍었다...

이런 사진 진짜 맘에 드네요.

지금 시즌에 간다면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겠죠?

설경 사진... 크으으...

산 위에 저런 구조물이 있다는 것도 참 신기합니다. 아직까지 그게 보존되고 있다는 것도.

와... 구름 깔리고 하늘 맑은거 보세요. 거기에 부처님 조각의 구도까지...

석굴암 내부 사진이네요. 석굴암 내부는 촬영이 불가능합니다. 근데 이건 허락받고 찍은 것 같네요. 크으으으

멋진 말이네요. 사진은... 역시 감상자가 없다면... 그냥 하나의 인쇄물 아니면 창작물에 불과하겠죠.

 

솔직히 박물관은... 제가 코멘트 달 사진들이 별로 없네요...

 

그냥 사진 구경한다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ㅋㅋ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