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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면서 어릴때 수학여행으로 갔던 것 뺴고는 갈 일이 없을 줄 알았던 이곳

 

석굴암을 나이먹고 다녀왔습니다...

 

...하하핳... 뭔 말이 필요할까요...

 

사진과 함께 리뷰 시작합니다!

 

석굴암 주차장을 도착했는데 소나기가 오질라게 오데요??? 한 30분...왔습니다. 염병ㅋㅋㅋㅋㅋㅋ
소나기가 그치긴 했지만, 아직 비는 조금씩 왔구요... 길은 흙탕물이 잔뜩...하아...

참고로 석굴암 매표소에서 석굴암까지는 걸어서 약 25분 정도 소요됩니다.

석굴암은 국보 24호랍니다. 
석굴암 동영상 및 실내 촬영금지 보이시죠?

저기 안이 석굴암입니다. 근데 저게 끝이예요 ㅋㅋㅋㅋ

 

비 맞으면서 왜 왔을까 씨불 ㅠㅠ

왜 출입 통제 구역인지 알 것 같아요.

출입 통제 구역인 이유.

 

저기 문 뒤로 석굴암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비가 와서 맑은 하늘... 아니 그러니까 나 왔다 가고서 오던가...

잠깐의 소나기 였지만, 여름의 더위를 데려가...긴 개뿔

 

더 습해져서 개빡쳤습니다.

 

저날 린넨 티셔츠에 린넨 면바지, 천 단화 신었는데

 

아오 생각하면... 짜증이...ㅋㅋㅋㅋ

날이라도 좋은게 어디입니까.
식수로 마실 수 있습니다.

땀에 쩔었던 저는 식수로 쓰고 세수도 했습니다.

 

물론 다른분들에게 피해 안가게...

아래에 자그만한 마을들이 다닥다닥 많이 보입니다. 여기서 야경은... 음 아닌거 같구요.
나가는 길에 찍은 풍경. 자연속에서 힐링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날씨만 좋으면

 

비가 와서 망하긴 했지만 어쨌든 다녀왔습니다.

 

불국사는 안갔습니다. 그래요 안갔어요.

 

거기까지 가고 싶지 않았어요. 불국사에서 석굴암으로 걸어서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우 계단이 많다고 하니 도가니 안좋으신 분들은 가지 않는걸로 합시다.

 

오늘의 글은 여기서 끝!!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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