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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랫만에 문화생활 란에 글을 쓰네요. 요새는 매일 술이라ㅋㅋㅋㅋ 술자리 안주 쓰기도 좀 그렇네요.

오늘의 주제는 제목처럼 내 심장을 쏴라. 라는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딱히 자료사진으로 쓸만한건 찍질 않아서 오늘은 글로 대처할께요.

 

나오는 사람은 여진구,이민기 였던거 같습니다. 이민기는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참 이승기랑 닮았(...)여튼 이 영화는 가슴 달달한 사랑 이야기는 없고(실제로 조연으로도 여자 배우가 한분 뿐입니다.)이민기와 여진구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습니다.

 

영화 스토리는 검색엔진에서 검색하시면 나올테니 굳이 말씀 안드리겠구요, 정신병원이란 소재로 참 영화를 재미있게 풀어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정신병원에 온 사람들. 그리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 훈훈한 사람 냄새가 나는 영화입니다.(물론 그 와중에 진상 또라이들도 존재하긴 합니다.) 배우들도 검증된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연기 자체도 안정적이라고 느껴집니다. 항상 자극적이고, 파괴하고, 다 때려 부수는 영화들만 보다가 평화로운 영화를 보니 왠지 많이 안정된 느낌입니다. 가슴 따뜻한 영화를 보고 싶으시다면, 한번쯤 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강력 추천드리진 못합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지라 ㅋㅋㅋㅋ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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