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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이번은 공주 여행 시 가장 처음 갔던 곳이자 공주 여행 마지막 장소!

 

공주 수국정원 입니다.

 

여기도 뭐... 그리 크진 않아요. 그냥 산책로 보다 살짝 크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해요.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오시긴 좋은 곳 같습니다.

 

사진과 함께 이야기 시작합니다!

 

공주 유구 수국정원입니다. 그냥 네비게이션에 공주 수국정원 쳐도 나오긴 해요... 참고로 주차장 없으니 요령껏 대셔야 합니당.
도착하면 정자가 딱 있구요.
이렇게 수국들이 잔뜩 있습니다. 수국은... 일단 여름 꽃은 아닌 것 같습니다 ㅋㅋㅋ
정원 아래 시냇물에서는 이렇게 물고기 잡이를 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평화로운 시골의 모습 같아요.
공원 운동기구... 에... 솔직히 그렇게 운동은 안되는 것 같구요. 그냥 스트레칭 용입니다.(저는 헬창입니다-_-;)
한 9~10 월쯤 와야 절정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수국 색깔 이쁩니다 조금 열에 시든거 빼면...ㅠㅠ
길가에 난 꽃들도 날씨덕에 익은것 같습니다.
퍽이나!! 난 우리가 아니거든!!
길가에 수국 색상들이 아직은 떄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음... 꽃길만 걷자... 제발 길로라도 걸었으면 좋겠다.
다양한 색상의 수국들 물론 몇몇은 아직 떄가 안된건지 맛이 간건지...
오늘은 블로그 주인장 못생김 주의보...
연못같은 곳도 있어요... 자세히 보니 개구리도 있더군요.
하늘에 구름은 파랗고... 습도도 쩔고... 더위도 쩔고...
걷다보니 카페가 있습니다... 오메 살았다.
1층은 식당, 2층은 카페로 보입니다. 1층 식당은 아직 하지 않더군요.
카페서 보는 수국정원 입니다. 이렇게 보니 시골에 나들이 하러 온 기분입니다. 아니 솔직히 시골에 나들이 하러 온거 맞잖아?!
씁쓸한 맛이 좋은 자몽에이드!
여기 핑크뮬리도 있다네요?? 핑크뮬리는 참고로 가을입니다. 참고하세요... 10월쯤이 베스트죠
멀리서 본 다리를 마지막으로 끝!!

 

공주에서 나들이 가기에는 충분히 괜찮은 곳 같습니다.

 

거기에 계절까지 맞춘다면 더없이 딱일 것 같네요.

 

오늘의 글은 요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세요 뿅!!!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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