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수동 책방골목 탐방기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늘은 정말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쓰게 되네요 ㅋㅋㅋㅋ

 

이번 주제는 부산 여행시 방문했던 보수동 책방골목 탐방기 입니다.

 

이번 부산 여행시에는 자차가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했기에, 기존 여행들과 달리 많은곳을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소재거리가 많이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_(__)_

 

보수동 책방골목! 사진과 함께 만나보시죠.

 

부산역에서 버스틀 타고 약 10여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정기 휴일이 있다고 하니 이 점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책방이 모여있는 거리로 보여집니다.

만, 일반 서점 거리가 아닌 옛날 감성 물씬 풍기는 거리입니다. 사진에 필터 씌우고 찍으면 정말 이쁘게 나올만한 곳들

길거리에 책장을 내놓고 이렇게 팔고 있습니다.

골목마다 빼곡한 서점. 책 값도 매우 저렴하게 팔고 있었습니다.

흑백 사진을 촬영해 주던 곳. 저도 개인적으로 찍고 싶어서 대기했었습니다.

만... 예약이 ㄸㄹㄹ... 결국 못찍었습니다.

모든책 3천원이 눈에 띕니다. 책들이 보여주는 빛바램이 자신들이 견뎌낸 세월을 알려줍니다.

보수동 책방골목 한가운데 있던 동상과 책방골목의 이야기.

1950년대부터 시작된 역사깊은 곳이라고 합니다.

한정판 맞나요??? 무슨 한정판을 저렇게 길거리에 내두고 팔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또 권당 천원입니다 ㅋㅋㅋㅋㅋ 와우....

책방골목 위치도 입니다. 지도로 봐서는 책방 골목은 크지 않은것으로 확인됩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걸어서 돌아다녀 본 결과 안큽니다. 작아요.

1987년 사진... 문재인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와... 역사가 있는 사진입니다.

그리고 책방 골목을 위로 올라가면... 겁나 높은 계단들과 언덕이 기다립니다.

 

(그걸 또 올라갔다 왔던 블로그 주인장-_-;;;)

 

헥헥대면서 굳이 올라갈 필요 없으니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다시 뵈어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