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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글이 많이 올라오죠?

 

저도 핸드폰 사진 정리 겸 열심히 올리고 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앞으로 올려야 할 자료들도 많은 편이고, 언제 이렇게 또 짬이 날지를 몰라서 ㅋㅋㅋ

 

 

잠깐 미뤄 두었던(?) 단양 여행기! 수양개빛터널 방문기 입니다!

 

사진과 함께 만나보시겠습니다!

 

입장료 입니다. 9,000원입니다. 아따 가격이...

여기는 이끼 터널 지나서 지나서 가다 보면 나옵니다. 하지만, 이끼 터널은 낮에 가야 이쁘고...

 

여기는 노을이 지기 시작할 때 가야 이쁩니다.

입장권을 끊고 쭉 직진하다 보면 이런 곳이 있습니다. 여기로 내려가면 됩니다.
일직선으로 쭈욱 걷는 길입니다.

음... 근데 이런 여행지를... 제가 예전에 갔던거 같은데 말이죠.

 

솔직히 여기는 아니였겠지만, 낯이 익은 구조긴 합니다. 예전 와인 동굴? 거기랑 비슷한 느낌.

요렇게 터널 안에 빛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실시간으로 색상이 변합니다. 오오오...
제가 안나오게 찍어봤습니다. 화려한 빛의 방... 사진 찍기 정말 좋아 보입니다.
LED 장미입니다. 만지지 말라고 써있네요. 저기 정말 밝아요...
전 좌우 빛보다 천장의 영상에 더 눈이 가더라구요... 왜 그런지 모르겠음...
천장의 영상에 시선을 뺏기며 걸어가는중...
오오오오오!! 간지납니다.
여기... 솔직히 사람 없을때 찍고 싶은 욕구가 강했는데... 사람 없는 시간이 없더라구요.
터널을 나오면 이렇게 산을 탑니다. 아직 해가 지지 않았을 때라서 길이 이쁘지는 않았습니다.
산을 좀 타야합니다. 다만 그리 길고 험하진 않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밤에 오면 정말 이쁠 것 같긴 합니다.
낮이라 이쁜걸 모르겠지만, 잘 꾸며져 있습니다.
불빛 의자!! 오오오 씐기...
그 와중에 날 흐린거 보세요... 쒦... 밤에 오면 날씨는 크게 상관없겠죠...
그래서 잠깐 나갔다 왔습니다. 입장은 그 팔찌로 주는데 팔찌만 멀쩡하면 재 입장이 가능합니다.
저녁 8시! 왔습니다! 지금 보니 사진에 빛번짐이 있네요. 야경 모드를 킬껄 그랬나봅니다.
...야경 그리 찍었던 애가 빛번짐을 까먹다니...-_-;
터널 이쁩니다... 오오오... 커플이 없어서 더 만족스러움...오오오...
찬찬히 이쁨을 구경하며 갈 수 있는 터널. 다만 여름이라 벌레가 좀 있었음-_-;
같은 곳에서 찍어도 이렇게 다르게 찍힙니다.
낮에 봤던 그곳이 맞나 싶습니다. 정말 이쁘게 나옵니다.
캬... 그래 이래야지... 이게 야경이지...
멀리서 한눈에 담은 수양개빛터널입니다. 정말 이쁘죠?
위 사진과 비교해 보시면 색이 점차 변하는 걸 보실수 있습니다! 항시 같은 색이 아닙니다.
커플만 안보이면 딱인데 커플이 좀 많이 보이더라구요 짜증나게 ^_^;
이뻐서 눈이 호강하던 곳.
이정도면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야경입니다.
파노라마로 담은 큰 한컷!
보시면 나무 위에도 새들이 다양한 색깔로 빛나고 있습니다. 글자들도 보시면 꽃들... 캬... 디자인 멋져요.
아무데나 걸으면서 사진 찍어도 정말 멋있던 곳.
이번에 또 들어왔습니다. 아까 그 붉은 빛의 거기 맞습니다.
터널 입구! 이걸로 끝!

수양개빛터널

 

낮보다 꼭 저녁에 가야 하는 곳!

 

사진으로 이유가 증명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뵈어요!! 그럼 뿅!!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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