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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랫만에 여행기로 인사드리네요. 오랫만에 쓰는만큼 많은 사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SNS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그 곳. 용인 민속촌입니다. 소문만큼 얼마나 대단한 곳인지 블로그 주인장이 직접 다녀와봤습니다. 사진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느긋하게 버스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지금 보니 5월 1일에 간걸 지금에서야 올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커플 꺼X!!(커플지옥 솔로천국)

 

 

민속촌 입구입니다. 날이 좋고 그 당시 골든 위크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이용요금입니다. 위에는 입장권 아래는 자유이용권입니다. 자유이용권에는 놀이기구가 포함되어 있다는데 굳이 여기까지 와서 놀이기구 탈 생각이 없었기에 입장권으로 끊었습니다.(놀이기구 탈꺼면 에버랜드로 갔겠죠?)

 

 

할인카드입니다. 자세히 안보이면 홈페이지로 가시길(무책임)

 

 

놀이기구 종류입니다.

 

 

 

SNS에서 유명한 민속촌 다양한 캐릭터들! 팜플렛에 캐릭커쳐로 저렇게 자세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입구에는 양이 저렇게 손을 흔들고 있구요. 진짜 더워보이는 알바네요. 안쓰럽습니다.

 

 

 

들어가기 전 입구의 쉼터에서 쉬고 있는 수 많은 사람들입니다. 경치는 진짜 좋네요.

 

 

들어가서 보니 베를 짜고 계시는 할아버님입니다.

 

 

 

들어가서 가운데 광장에 들어가서 본 국악 비보이 팀입니다. 오후에 한번 더봤으니 가까이서 찍은 사진은 아래에서 다시...

 

 

SNS에서 그 유명한 사또와 이방 되시겠습니다.

 

 

 

가까이서 찍은 사또와 이방. 이방은 츄파츕스 물고있네요 ㅋㅋㅋㅋ 또 알바를 찾으러 돌아다니겠습니다.

 

 

 

옥사체험입니다. 안에서 옛 조선시대 죄인들이 쓰는 칼을 쓸 수 있습니다. 그늘이라 그런지 꽤 시원하더군요.

 

 

 

지나가면서 찍은 연못을 빙자한 물웅덩이. 한가운데 나무가 심어져 있군요.

 

 

 

 

서낭당과 오방색 천이랍니다. 설명도 친절하게 찍었습니다. ㅋㅋㅋ

 

 

 

날이 따뜻해서 그런지 그늘아래서 쉬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민속촌 내부 식당. 개인적으로 맛은...나쁩니다. 그닥 맛 안좋습니다. 관광지니까 그러려니 해도 참... 그래요...

 

 

 

구미호와 쌍벽을 이룬다는 미소기생입니다. 가까이서 봤는데...와 진짜 존예(엄지 척!) 구미호(지금은 기생하는중)보다 개인적으로 이쁘다고 생각함.

 

 

 

짚으로 만든 메뚜기입니다. 진짜 커요 ㅋㅋㅋㅋ

 

 

 

어쩌다 보니 시간이 되서 국악비보이 두번째 구경중. 위 사진과 옷이 다른 이유는 조금있음 벗습니다(?)가면도 벗구요. 똑같은 공연을 저렇게 더운날 매일 2번씩 하니... 진짜 힘들어 보입니다. 거기에 대충하는거 같지도 않구요. 고생해서 멋진 공연을 보여준 비보이팀에게 박수 짝짝짝.

 

전통혼례입니다. 옛 혼례식을 그대로 재현하여 하는건데 꽤 볼만합니다. 단... 햇빛 피할곳이 없이 봐야하니... 좀 더위를 각오하셔야 합니다.

 

 

 

 

 

아...진짜 덥겠다...

 

 

 

오후 4시 전후. 관아에서 민속촌의 모든 캐릭터들이 모여 마당극 비슷한 것을 진행합니다. 꼭 보시길 강력히 권하는 바입니다.

 

 

그 유명한 이놈 아저씨. 지금은 갑대감으로 진급하셨죠. 미소기생과 저...분은 무슨 기생이더라 여튼 저분도 엄청 이쁩니다. 앞에 여장부도 있습니다.

 

 

관아에서 펼쳐지는 사또의 생일잔치. 이방이 분위기를 잘 잡습니다.

 

 

 

 

뒤에서 놀고계신 주정뱅이분. 재미있는 분입니다.

 

 

민속촌을 대표하는 기생 3인방. SNS에서 난리날 이유가 있더군요.

 

 

 

곤장치기. 진짜 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살치는것도 아녜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매맞는 알바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일잔치가 끝나고 기념촬영을 기다리는 사람들.

 

 

네...접니다. 저예요. 주정뱅이와 같이 찍었습니다. 아 나 배나온것좀 봐 ㅠㅠ

 

 

피리 하나로 벼라별곡을 연주하는 악사. 나갈때였는데 Let it be를 연주하더군요. 능력자입니다.

 

 

파란치마가 그 유명한 미호입니다. 미호와 미소기생. 미호보다 미소기생에 한표!!!

 

 

알바계의 꿀이라 불리는 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는 길에 보니 그늘서 저러고 있어요 ㅋㅋㅋ

 

미처 사진으로 담지 못했지만 비보이 무사, 주모 등 많은 캐릭터들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용인민속촌이였습니다. 여담이지만 이곳은 애완견 출입이 가능하더군요(?!)혹여나 가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단 사람들이 많으니 목줄은 필수죠.

 

여기서 용인민속촌 글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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