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관광'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22.10.03 [단양]양방산 전망대 방문기 1
  2. 2022.10.03 [단양]이끼 터널 방문기 1
  3. 2022.09.04 [단양]온달 관광지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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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이번 글은 단양에 위치한 가장 높은 곳.

 

야경 찍기 최고의 장소...라고 생각되는 곳!

 

양방산 전망대 방문기를 가져왔습니다.

 

 

여긴 진짜... 와... 하...

 

일단 사진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시죠.

 

 

우선... 전망대의 주의점입니다.

 

차가 없으면 절대로 가지 못하는 곳!

 

그 산악 ATB(4륜 전동 오토바이)? 그거 타고는 올라오시는 분들 있는데

 

그런거 아님 솔직히 못올라옵니다.

 

일단 사진 다 보고 추가적으로 언급드리겠습니다.

전망대에서 찍은 단양 시내 사진입니다. 저 아래에... 시장부터 여러가지 장소가 있습니다.
유일하게 여길 올라왔을때 비가 그치고, 구름이 많았습니다. 해가 보였으면 더 이뻤을 것을... 아쉬울 따름입니다.
줌을 최소화해서 찍은 단양 전경. 이렇게 보면 단양은 확실히 큰 도시는 아닌 것 같습니다.
패러글라이딩 이륙 장소도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땐 기상... 문제로 안하더라구요. 네 저도 패러글라이딩 그래서 날렸죠 으득...
산 반대편은 그냥 황량한 산과 시골을 보여줍니다. 뭔가 대비적이죠.
산 봉우리만 한가득한 곳... 그래도 참 아름다운 녹색의 줄기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전망대에서 찍은 파노라마 사진. 의외로 전망대가 멀리 있어서 도시가 작게 보입니다.
전망대 위에서 찍은 단양, 아래 사람들이 좀 보입니다.

 

여기서 야경을 보면 베스트라고 생각 되는건 맞지만... 맞지만...

 

운전 난이도가 최상급입니다.

 

 

제가 야경보러 그렇게 많이 다녔고 여기 저기 전망대 많이 올라갔었습니다만,

 

가장 운전 난이도가 높은 곳을 꼽으라면 단연코 여기가 1순위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운전 초보분들이라면 솔직히 밤에 여기 운전하시는거, 정말정말 어려우니 다시 생각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운이 좋아서인지는 몰라도 맞은편에서 차가 오지 않아 그나마 수월하게 내려갔던 것 같은데,

 

맞은편에서 차가 올 경우 진짜 난감한 상황이 아주 많이 발생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길도 좁고 커브도 굉장히 굴곡이 심한 급커브이며 경사도도 아주아주 높음!)

 

 

밤에 야경을 찍으러 오신다면, 반드시 상향등 켜시고 운전하셔서 오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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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벌써 한것도 없는데 10월이 다가왔습니다.

 

시간 진짜 빨라요... 

 

게다가 회사는 뭐 이리 바쁜지 줄창 야근만 하고 있고, 거기에 스트레스도 오지게 쌓이는 날들뿐입니다.

 

 

 

자, 사설은 이쯤 하고 오늘은 단양 여행 이야기를 가져왔습니다.

 

오늘은 이번 글이 매우 짧은 관계로 2개가 올라갈 예정입니다. 이에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첫번째로는 단양의 사진 핫스팟, 사진 명소로 불리는 이끼 터널입니다.

 

사진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시죠.

 

 

 

우선 단양 이끼터널은 만천하 스카이 워크 가는 길에서 직진으로 빠지면 갈 수 있습니다. 

 

스카이 워크 근처라서 스카이 워크 차량 방문 후 바로 옆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여담이지만, 스카이워크에서는 노을을 보시고, 이끼터널로 가시는게 베스트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물론 대낮에 갔습니다-_-;;; 그 와중에 또 비... ㅂㄷㅂㄷ

 

 

우선 이끼터널 가기 전 길인데 신기해서 찍은 영상입니다.

빛이 매우 아름다운 터널입니다. 암암... 여기는 길이 하나기에 터널 반대쪽에서 차량을 막아야만 이동이 가능합니다.

가장 처음에서 대기한다면, 진짜 일직선 코스라서 달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아쉽게도 그러지 못했네요.

 

터널을 지나가다 보면 건담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캐터펄트 지나가는 느낌?? ㅋㅋㅋ

 

나름 그런 느낌입니다.

일단 시선 강탈하는 터널... 이쁩니다.

터널을 지나서 한 5분? 정도 계속 길을 따라가다보면 왼쪽에 아래 사진과 같은 곳이 있습니다.

이게 보이면 근처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다만 주차 공간이 매우매우 협소합니다. 상황 따라서는 이끼터널 지나서 주차 후 걸어오셔야 함.
하늘이 흐리긴 하지만, 여긴 하늘보다 길의 분위기를 찍는 곳입니다.

차가 다 지나갈때까지 존버해서 건진 사진 명소 이끼터널입니다.

 

제가 갔을땐 비가 와서 그런지 커플도 없고, 사람도 없어서 좋았습니다.

 

커플 껃형...T^T

물론 가운데서 찍은 사진이 있긴 합니다만, 그건 개인 보관을 ㅋㅋㅋ

인스타용 사진 찍는 곳으로도 꽤 안성맞춤인 곳.

이끼 훼손하지 말랍니다. 하지만, 벽에 보면 꼭 이름 새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_-;

이끼 터널은 별거 없습니다. 다만 사진 찍으려고 기다리는게 오래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은곳일뿐

 

인스타용 사진 명소라면 단연코 여기가 인스타용 사진 명소라고 생각됩니다.

 

 

바로 이어서 글 하나 더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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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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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벌써 뭐했다고 9월인 거죠?! 왜죠?!

 

하... 시간은 진짜 오지게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생각 없이 지내다 보니 더 빨리 가는것 같기도 하구요...ㅋㅋㅋ

 

 

오늘의 주제는 이번 휴가때 다녀 왔던 온달 관광지 입니다.

 

...여기도 사진이 오질라게 많습니다. 하...ㅋㅋㅋ

 

뭐 긴말 하지 않겠습니다.

 

사진과 함께 이야기 풀어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입구로 가는 길 요런 구조물이 있습니다...
온달 관광지에서 찍은 드라마들 포스터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관광지 입장료 입니다. 제가 갔을 당시 세트장 공사로 입장료 50%가 할인되는중 이였습니다.
표를 끊고 들어가면 일단 세트장에서 촬영된 드라마들이 쭈욱 나열되어 있습니다.
온달관광지에서 갈 수 있는 관광지도 나와 있습니다. 온달관광지가 솔직히 단양에서 좀 외지여서... 많이 가야 한다는게 단점.
드라마 세트장 같습니다. 사진에 안나온 부분은 공사중....ㅋㅋㅋ
이쁜 건축물들이 쭈욱 나열되어 있고 가운데로 길이 나있습니다.
나무들도 관리가 잘 되어 보입니다.
드라마에서 많이 보던 건축물들이 이쁘게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저...맨홀 뚜껑만 안찍으면 완벽할듯 ㅋㅋㅋ
...소화기가 눈에 띕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렇게 보면 영락없는 옛날 건물이지만 배수로가 또 눈에 띕니다 ㅋㅋㅋㅋㅋ
온달 관광지의 하이라이트?! 온달동굴 입니다.
입구 옆에 안전모가 준비되어 있으니 꼭 착용하고 가세요.
애초에 좁아서 뛰지도 못하며... 매우 미끄럽습니다. 진짜로...
동굴 입구입니다. 옛날에 제주도에서 동굴 가본 이후로는 처음인 것 같네요.
오른쪽이 입장길입니다. 오른쪽으로 갑시다.
동굴 내부로 들어오면 밖과 달리 시원합니다. 거기에 매우 습합니다...
자연이 만들어 준 동굴 내부입니다.
동굴 내 산호들도 이렇게 여러군데 배치되어 있습니다.
서로 맞닿을 듯한 거리에 있는 종유석들
왜 극락전인지 모르지만 일단 극락전이라고 붙어있습니다.
검은색의 종유석들... 신기...
쌍방아공이??? 이건 또 뭘까요 ㅋㅋㅋ
어두컴컴한 길을 따라서... 갑니다.
날카롭게 뚫려있는 위의 구멍들
물이 고여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이끼도 껴있고 검게 변색된 돌도 있고 모래도 있고... 정말 다양한... 장면을 보여줍니다.
봉우리? 가 3개라 삼봉바위인걸까요.
아래에는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깨끗한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물이 흐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게 동굴이 가다보면 좁아지는 곳도 있어서 머리를 숙이고 가야 하는 곳도 자주 나옵니다.
진흙으로 보인다는건 과거에는 물이 흘렀다는 거겠죠?
물이 흐른 자국은 있으나, 물이 없다는건... 음... 여기서 마르지는 않았을거 같은데 말이죠.
언덕길... 의외로 언덕도 높습니다.
출입금지 지역도 있어요 의외로.
...머리 조심... 본의 아니게 여기서 오리걸음을 합니다. 하체 운동에 매우 좋은 오리걸음...어...
얼굴이 나오지 않아서 다행인데(앞분이) 이정도로 낮은 곳을 지나가야 합니다.
이렇게 좁은 곳도 있습니다.
돌의 모양이... 신기합니다. 어떻게 저렇게 되었는지도 의문인 돌들...
코끼리 모양의 돌이라는데... 코끼리 같아 보이진 않네요 ㅋㅋㅋ
지금도 떨어지는 물에 의해 조금씩 깎여나가는 듯한 돌...
영화에서 보던 듯한 갈라짐을 보여주는 돌들
저...저 잔인한 길을 보세요... 돌들은 웅장하지만... 길은....
길쭉하고 굵게 나있는 돌?! 신기신기...
아 허리아픈데 자꾸 숙이는거 쫌...
제일 신기했던 거... 이끼가 아닌 풀이 동굴속에서 나고 있어요... 햇빛도 없고 씨앗을 옮길 바람도 없을텐데 어떻게 이 깊은 곳에서 식물이 자라지??
왜 이런 네이밍인지 이해가 안되는 곳.
또 숙이야해...
조명 떄문인지 몰라도 아래에 이끼같은 풀이 나있던 곳.
물에 의해 조금씩 부식?! 되어 가는 돌...
푸릇푸릇한 이끼...
왜 산삼이야 이건???? ㅋㅋㅋ
어찌됐든 다 돌고 나가는길...
밖에서는 물도 흐르고 조경도 잘 되있네요?!
어우 이쁘다 이렇게 보니까 계곡같다 아주
아래에 물고기들만 살면 딱인거 같은데 아쉽게도 물고기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서... 사진이 그렇게까지 이쁘진 않네요.
동굴을 뒤로하고 반대로 돌아오는길...
저런 집에서 예전에 조상들이 사셨단 건데... 정말 많이 힘드셨을듯..
하늘이 맑았으면 딱인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망할 날씨... 생각하니까 또 짜증.
여기를 마지막으로 가옥들은 끝!!
정자같은데... 물이 탁하네요...
공사중이라 올라가지 못함... 아쉽...
이제 출구 근처에 있는 온달관. 마지막 방문장소입니다
온달관 내부 구조입니다.
단양 팔경 중 한군데라고 합니다.
도담삼봉. 여기는 다음 글에서 아마 소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온달산성 전투를 디오라마로 재현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합니다.
빔프로젝터로 쏴주는 영상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옛 전래 동화처럼 꾸며놨습니다.
저거 문을 열어보니... 어... 매우 단순하게 있는 구조입니다..... 막혀있어요 ㅋㅋㅋ
역시 빔프로젝터로 쏘는 영상입니다.
저것도 움직이는 영상입니다
이건 그 인생네컷같이 사진 찍을수 있게 만들어진 장소였습니다.
네 접니다... 하... 참....ㅋㅋㅋㅋ 그렇네요....ㅋㅋㅋ
여기도 사진 스팟... 조명이 붉은색이라 은은하게 잘나올 것 같습니다.
이딴데서 전 찍고싶지 않...
애기들을 위한 사진 장소... 애기 얼굴들이 많이 박혀있어요 ㅎㅎ
여기도 디오라마로 전시해놨습니다.

온달 관광지는 이렇게 끝입니다.

 

대략적으로 2시간? 정도 소요됐구요. 볼거리 많고 충분히 여행 느낌도 나는 관광지라 매력적인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단양 오신다면 가족 여행으로 충분히 와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다시 뵈어요 뿅!!!!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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