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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랫만에 책 리뷰를 올립니다.

 

...솔직히 읽은건 많은데 블로그에 쓰지를 않았...

 

(아직 올릴게 몇개 더 있...ㅋㅋㅋ)

 

책 리뷰답게 사진은 하나만 있으니 사진 아래로 리뷰를 써보겠습니다.

 

투에고라는 작가가 쓴 책입니다. 

우선 말은 못하지만 제 힘든점을 책에서 귀신같이 찾아서 위로해줍니다.

 

그리고 그 힘든점에서 힘내라, 참고 견디면 좋은일이 올꺼다 이렇게 위로를 하지 않아요.

 

오히려 현실적인 위로를 해줍니다. 그리고 그 위로가 오히려 힘든 사람들에게 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물론 그게 어떤 위로일지는 책에서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책의 내용을 공개하면 당연히 안되죠 ㅎㅎㅎ

 

아쉬운 점을 말하자면, 그 위로가 5%정도 부족합니다. 충분히 힘든점에 대해 공감해 주는 점은 인정하지만,

 

그 힘든 점에 대한 위로가 살짝 뭔가가 부족한 느낌...

 

뭐 이건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지는것일 테니 책을 읽으시는 분들을 위해 남겨두겠습니다.

 

삶에 지치고 힘드신 분들에게 한번씩 추천드릴 수 있는 책입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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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프로젝트 드롭 후 처음 쓰는 글이네요.

 

프로젝트를 하느라 미뤄두었던 자료들이 덕택에 많이 생겼습니다.

 

그 자료들을 이제 하나씩 써볼까 합니다.

 

첫번째는 오랫만에 책 리뷰입니다.

 

솔직히 여태까지 읽은건 몇권 되는데, 까먹었었어요...ㅋㅋㅋ

 

지금, 나는 이라는 시집입니다.

 

이번 리뷰는 이 사진 하나예요 ㅎㅎ

우선 이 시집은 주문을 받아야만 제작이 되는 시집입니다.

 

(온라인 상에서 주문 시 그때부터 제본이 들어가는 책)

 

크게 4가지로 구성되어 있는 시집입니다.

 

-.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

-. 사랑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시

-. 위로를 해주는 시

-. 행복한 지금을 표현한 시

 

솔직히 지금 저한테 필요한건...

 

위로를 해주는 시 딱 하나일것 같은데...

 

사랑을 하는것도 아니고, 지금 인생이 행복한 것도 아니니까요 ㅋㅋ

 

하나 확실한 건 시집이다 보니 읽는데 크게 부담이 없어 간결하게 읽을 수 있어요.

 

다시 읽고 싶을때 얼마든지 휘리릭 읽을 수 있구요.

 

물론 글쓴분이 원하는 건 마음속에 오랫동안 남기를 바라고 쓰셨을 것 같지만,

 

위로 외에는 그다지 공감을 못하는 주제라는거...ㅋㅋ

 

간결하게 읽고, 편한 마음으로 읽으며, 공감이 가는 시집을 원하신다면

 

지금,나는 시집을 추천드려봅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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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책 리뷰를 소개드립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웃음입니다.

 

이 책은 전에 리뷰했던 베르나르 베르베르 뇌의 후속작입니다.

 

책 내에서 시간상 설정도 몇개월 뒤 이야기구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권은 파란색 2권은 빨간색의 표지입니다.

 

주인공도 전 작품인 뇌와 동일하구요...

 

...이놈의 주인공 놈들은 그새를 못참고 또 일을 벌립니다.

 

일단 시작부분부터 여 주인공이신 기자님께서 발상의 전환을 통한

 

코미디언의 사망사건을 살인사건으로 의심 후 추적합니다.

 

전 작과 비슷한 흐름으로... 전 작에선 최고의 체스 마스터의 죽음을 복상사가 아닌 타살로 의심하더니

 

이번엔 코미디언의 사망사건을 살인사건으로 의심합니다.

 

 

뭐 생각의 발상은 자유라고 하지만 주인공이 의심병이 도져서 책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이번 책에서는 전에 있던 문구와는 다르게, 유머의 역사가 중간중간 길게 삽입되어 있어서

 

제가 여기에 다 담지는 못하겠습니다.(꽤 길고 내용도 다양한게 많아요.)

 

뇌를 읽고 보신다면 사건의 기승전결은 비슷하나, 내용을 풀어가는 방법은 전작과 조금 다릅니다.

 

그리고 로맨스도 나오고... 꼭 책의 끝은 잉야잉야(씨발 드러운 커플들 퉤퉤)-_-;

 

 

기자 정신(?)을 통한 호기심 때문에 전작과 마찬가지로 몇 번이나 위험에 처하고

 

(이번엔 전작보다 심해요... -_-...)결국 자신의 가설이 맞은걸 확인하게 되지만

 

이번 책의 결말은 저번보다 왠지 김이 빠집니다. 음... 허망한 결말이랄까요.

 

 

뭐 그렇습니다.

 

그나마 이번 책에서 있던 인상깊은 문구를 이야기해 보자면

 

'진실을 말하기 어려울 때는 소설을 통해 이야기한다.'

 

대충 이런내용 이였던것 같네요.

 

말 그대로 진실을 신문이나 기사등을 통해 말하기 어려울 경우 소설이라는 매체를 통해

 

허구라는 전제를 깔고 진실을 이야기한다.

 

사람들은 소설이니 일어날 수 있는 사실이라고 받아들이고 넘어가겠지만,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였다는 거는 아무도 모른다.

 

물론 그것이 진실이라는 것 작가와 극 소수의 사람들만 알겠지만...

 

 

이 이야기를 소설 내에서만 아니라 책에 대입해보면

 

책에서 일어난 이야기가 실제 사회에서 일어났던 일이였을 수도 있는겁니다.

 

우리는 단지 소설이라서 읽고 지나갈 뿐이고...

 

솔직히 그런 상황이 몇 번이고 지나갔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게 어떤 사건이 실제 사건이였는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지만요.

 

 

요기부턴 사설입니당.

 

제가 꾸준히 책을 읽는 이유는 역시 생각의 발상 및 전환하는 폭이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작가의 의도일수도, 아닐수도 있지만(마치 안철수가 말했던 것처럼)

 

하나의 관점에서 보기보단 여러가지 관점에서 상황을 볼 수 있게 해준달까요?

 

이러한 점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꽤 쓸모가 있는 것 같네요.

 

여러분도 발상의 전환과 생각의 폭을 넓히고 싶다면 독서를 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확실히 여러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좋게 말해서는 생각의 유연함, 나쁘게 말해서는 쓰잘대기 없는 상상력)

 

 

이번 베르나르의 웃음 리뷰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뿅!!!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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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늘은 책 리뷰로 글을 시작하게 되네요.

 

책의 제목은 '고슴도치 끌어안기' 라는 책으로

 

짜증 나는 사람들과 웃으며 사는 법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책을 펼처보면 목차에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 형태가 있고,

 

그 사람들을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써져 있는 책입니다.

 

 

요렇게 생긴 책이예욥

 

우선 사람들을 목차 순으로 만든것을 보면 굉장히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유형은 어느 부분부분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제각각 다 다른 특성의 사람들이구요.

 

각 사람들에 대한 대처 방법이 꽤 상세하게 써져 있습니다.

 

비슷한 유형이라도 접근하는 방식은 약간 다르며, 해결책 또한 상세하게 적혀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내용 자체로는 솔직히 글을 쓸 게 없어요.

 

사람에 치이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줄 수 있다는 것 말고는 딱히...

 

다혈질적인 직장상사, 냉소적인 친구, 부정적인 사람 등

 

인간관계로 지치는 분들에게는 한번쯤 갖구 읽는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다 읽긴 했지만, 나중에 지칠때마다 한번쯤은 다시 열어보고 읽어서 대응법을 찾아볼 것 같군요.

 

 

책에 대한 후기 끋!!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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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2020년이 밝았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마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게을러 터진 주인장은 좀 덜 게으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ㅋㅋ

 

오늘의 책은 '음식여행 끝에서 자유를 얻다' 라는 책입니다.

 

...제목이 좀 깁니다.

 

하지만 제목이 제 흥미를 자극해서 사봤습니다.

 

책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표지는 요런 책입니다.

 

음식여행을 통해 뭔가의 자유를 얻는다?

 

한때 회사 휴가 기간에 여행 다녔던 제 이야기 같은 건지 호기심이 동했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아시다시피 휴가 기간만 되면 최소 4일 이상을 여행 다니며 먹고 먹고 먹었죠.

 

이 책도 그런 내용인가 싶어서 사봤습니다.

 

 

...아닙니다.

 

 

책 겉 표지에는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겪고 그 과정을 통해 성숙해진다.

 

뭐 이런 이야기가 써있습니다.

 

 

책의 내용은 따로 말씀을 드리진 않겠습니다만,

 

...진짜 재미없어요 이 책.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 써있는건 맞아요. 굉장히 상세히 잘 쓰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각 파트 마지막 페이지에는 음식에 대한 레시피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레시피는 우리나라랑은 조금 안 맞는 것 같구요

(해외 음식이다 보니 구하기 어려운 식재료도 가끔 보입니다.)

 

그 과정을 통해 주인공은 배웠지만 결국 변화시키는건 다른 요인입니다.

 

책 글쓴이는 분명 자신의 경험담을 필두로 쓴 책인것 같은데,

 

제 입장에서 보면 결국 자기의 욕구 절제 못하는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제가 글쓴이가 아니라서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생각방식 자체가 달라요.

 

그러다 보니 책의 내용도 머리속에 잘 안들어오고, 막상 책을 읽으면서 상상을 하려고 해도 어렵네요.

(아, 물론 음식 만드는 과정은 그래도 흥미로웠던 것 같네요.)

 

기존에 읽었던 심리학 책과는 다른 의미로... 어렵고 재미없습니다.

(심리학 책은 제가 아직 내용 이해를 다 못해서 2 ~ 3번 정도 더 읽고 리뷰할 예정입니다.)

 

굳이 이 책을 읽으셔야 하는 분들이라면

 

1. 음식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고 싶은 분들

2. 종이로 된 냄비받침이 필요한 분들

3. 불면증이고 잠이 오지 않는 분들

 

 

 

평가 보면 아시겠죠?

 

저처럼 책 사고 돈 아깝다고 생각하시지 마시라고 후기 남깁니다

 

후기 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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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늘은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이라는 책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언제나처럼 무거워 보이는 책에 대한 리뷰이지만

 

가볍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리뷰 시작합니다!

 

 

막상 이 책을 샀던건 몇년 전인지 모르겠다.

 

회사 다닐때 샀던 기억은 있는데, 사다 놓고 존재 자체를 잊고 있었다-_-;

 

최근 방 정리를 하다가 보여서 읽게 된 책.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제목도 엄청 길다.

 

책도 꽤 두꺼운 편

 

초반부는 책 제목처럼 흘러간다. 근데 너무 갑작스레 훅 시작되는 이야기.

 

그리고 점점 책의 스토리는 산으로 간다

 

책의 구성은 100세 노인의 현재 & 그리고 과거 파트가 교차적으로 나온다.

 

과거 파트는 정말 소설이구나 라는 코웃음이 나올 만한 내용들이 가득하고

 

현재 파트는 그래 어디까지 막장으로 가나 보자ㅋㅋㅋ 라는 생각이 가득한 이야기이다.

 

이야기 흘러가는 게 정말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오는 책.

 

그리고 읽다 보면 어느새 몰입해서 읽게 되는 책이였다.

 

 

저번에 리뷰한 뇌와는 다르게 딱히 책에서 건질만한 내용은 없었다.

 

저번 책은 전문 지식이 가득하게 화려한 책이라면,

 

이번 책은 100세... 1세기동안 일어난 굵직한 사건들을 순차적으로 정리하면서 진행한 역사서 느낌?

 

그렇다 보니 딱히 정리해서 써먹을 내용은 없었다.

 

(마오쩌둥과 친구먹고, 어린시절 김정일을 봤단 이야기를 여기에 쓸 순 없다 ㅋㅋㅋ 딱봐도 허구ㅋㅋ)

 

 

재미로 읽기는 정말 좋은 책.

 

소소하지만 예측 불허한 행동으로 사람을 당황 시키는 책

 

요렇게 평가를 할 수 있겠다. 

 

영화로도 나왔다고 하니 책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영화로 먼저 권해도 괜찮을 듯

(물론 전 영화를 보진 못했다.)

 

 

책 후기 끋!!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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