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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몇일전 먹었던 장인라면 담백한 맛에 이어

 

얼큰한 맛을 먹고 리뷰를 가져 왔습니다.

 

이 녀석은 좀... 할 말이 많네요.

 

사진과 함께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시간 고아낸 육수와 건면입니다. 음... 얘... 이미지가 뭐랑 겹쳐 보이는건 저만의 착각일까요?
가격은 담백한 맛과 동일합니다.
구성은 담백한 맛과 동일합니다. 다만 건더기 포장지의 문구가 달라졌습니다. 
건더기 구성도 담백한 맛과 다릅니다. 큼지한 버섯들과 마늘 슬라이스가 많이 보이네요.
면발은 동일하니 패스.
액상 스프입니다. 끓이면서 점점 진해지는 국물의 빛깔이 멋집니다.
조리 끝!! 건더기가 많으니 비쥬얼이... 참 좋아보입니다.
맛은... 음... 음... 아래에...

왜 위에 설명에서 할 말이 많다고 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분명 하림에서는 첫 작품이다 보니 더 신경써서 만들었을 껍니다.

 

근데요... 얘랑 맛이 비슷하게 겹치는 녀석이 시중에 있습니다.

 

그 녀석은 제가 블로그에서 소개를 드렸던 녀석인데요, 바로 풀무원에서 나온 홍면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요... 홍면이나 얘나 국물 맛이 비슷합니다.

 

제 입이 잘못된 건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정말 그렇게 느꼈습니다.

 

물론 액상스프다 보니 이녀석이 맛이 더 진할수는 있어요. 

 

하지만 그 국물 특유의 맛은 홍면과 미식라면의 맛이 많이 비슷합니다.

 

거기에 +로 둘다 건면을 사용하다 보니 건면 포지션도 겹치죠.

 

근데 가격은... 둘이 따지면... 뭐 풀무원이...

 

 

라면 전문 블로거는 아니지만(아니 라면 블로거 맞을지도...)

 

라면을 정말 많이 먹는 사람으로써 말씀드립니다.

 

분명히 맛이 있는 거는 맞으나, 미식라면 얼큰한맛 드셔보시고 홍면 드셔보신뒤에 한번 비교해보시길 바랍니다.

 

비슷한 느낌 확실히 납니다.

 

담백한 맛은 비슷한 포지션의 라면이 없지만, 얼큰한 맛은 아닙니다.

 

신제품이라 사먹었지만 저는 다시 사먹으라면 글쎄요...

 

느낌표가 아닌 물음표가 붙을 것 같네요.

 

 

후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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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원래는 오늘은 글을 하나만 올리려고 했으나...

 

방금 라면 식사가 완료되어 바로 신상 리뷰 하나만 더 올려볼까 합니다 ㅋㅋㅋ

 

이정재가 광고한 더 미식 장인라면!

 

닭고기의 명가 하림에서 만든 라면입니다.

 

...일단 가격은 롯데마트에서 4개 기준 7,800원이였구요...

 

개당 1,950원이라는 흉악한 가격입니다.

 

아니 라면중에 역대 최고가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사진과 함께 리뷰 시작합니다!

 

4봉지에 7,800원...하아아... 칼로리는 봉지당 380칼로리네요. 건면으로 추정됩니다.
역시 건면 맞네요. 지방과 포화지방이 매우 낮습니다. 그리고 단백질도... 일반 건면보다 살짝 높네요. 다만 나트륨은 항상 높습니다.
구성입니다. 액상스프와 건더기 그리고 건면입니다. 건면답게 면은 일반 라면보다 확실히 작습니다.
건더기 2개분 투하. 얘들 건더기는 제대로네요. 양 많습니다. 그리고 진짜 청양고추 냄새 납니다. 매콤한 향이 꽤 쌥니다.
건면 2개 투하! 면이 상당히 쫄깃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른 회사 건면과는 다르게 면이... 형상이 확실히 다릅니다.
액상스프 투하. 액상스프 향은 딱히 특이한 점은 없었습니다.
완성! 다 끓이고 나니 굉장히 향이 좋네요.
면발은 역대 건면중 가장 괜찮습니다. 비싼값은 하네요.

면은... 역대 건면 중 가장 괜찮습니다.

 

일반 유탕면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얇고 쫄깃함도 좋고 탱탱합니다.

 

국물은... 아주 깔끔한 건 아닌데, 그 국밥 육수 먹는 느낌이 듭니다.

 

오래 끓였다고 하더니 진짜 그 느낌은 확실하네요.

 

건더기는 사진대로 풍부함.

 

총평은 괜찮습니다. 아주 맛있다! 이건 아니지만, 평균 이상의 라면은 맞습니다.

 

다만, 가격이 문제인데...

 

가격은 일반적인 기준에서 생각을 하면 조금 납득은 갑니다.

 

하림이 애초에 라면을 만들던 회사가 아니였기에 장인라면을 만들면서

 

설비 및 관련 연구가 진행되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따라 초기 설비 및 라인 구성, 그리고 타 업체와는 다르게 양산 노하우가 있던 곳이 아니기에

 

이러한 가격이 되지 않았을까 라고 추측됩니다.

 

앞으로 하림이 라면 시장에서 조금 더 성장한다면 가격이 다운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맛은 이정도로 유지하면서 가격만 1,500원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더 미식 장인라면 담백한 맛 리뷰 끝!!

 

얼큰한 맛도 구비는 해놨으니 조만간 먹으면 리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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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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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마트에 갔더니 새로운 녀석이 보여서 냉큼 집어왔습니다.

 

팔도에서 나온 참깨라면인데요

 

이게 좀 신기한게... 어... 일단 사진 보시면서 이야기 좀 해보겠습니다.

1983년 생이랍니다??? 얘들이 오뚜기 보다 훨씬 먼저 참깨라면을 개발했다고 하네요...???? 리얼???
구성은 면과 분말스프, 그리고 후첨스프라고 합니다. 후첨스프는 아마 참깨겠죠?
스프에 건더기와 스프가 같이 있는 구성입니다.
예상대로 후첨 스프는 참깨가루였습니다.
끓이고 나서는 그렇게 참깨가 보이지는 않네요.

아시다시피 오뚜기에서도 참깨라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팔도에서도 1983년에 나왔던 참깨라면을 다시 출시한 것으로 추정하는데요.

 

굳이 비교 안해도... 오뚜기가 압승이라는 건 아실것 같습니다.

 

일단 계란 블럭의 유무가 압도적이죠.

 

맛은 솔직히 팔도 참깨라면은 굉장히 부드러운 편입니다. 겉보기에는 참깨가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먹으면 맛이 굉장히 요즘라면처럼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워요.

 

가격은 1,000원 미만이였으니까 딱 요즘 라면 가격입니다.

 

하지만, 그게 끝입니다. 그 외의 메리트는 없어 보입니다.

 

그냥 기대 안하고 먹는 무난한 라면맛이예요.

 

하나만 더쓰고 오늘의 글을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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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최근에 마트에 갔더니 신기한 라면이 있어서 집어왔습니다.

 

... 이번 글의 제목과 같은 크래미 라면인데요.

 

이제 살다살다 라면에 크래미까지 집어넣는거 보고 참... ㅋㅋㅋ 놀랐습니다.

 

놀란것과 별개로 사오는 건 잊지 않았죠 ㅋㅋㅋ

 

사진과 함께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한성 기업이라는 곳과 콜라보레이션 한 녀석이네요. 게맛살 후레이크가 들어있답니다.

솔직히 제가 라면을 그렇게 먹어보고 리뷰도 해봤지만

 

팔도는 큰 기대를 안하게 되더라구요.

 

얘들은 라면에 뭔가 나사 하나씩 빠져있고, 특색이 워낙 없어서...

 

그렇기에 이 녀석은 좀 달랐으면 좋겠습니다.

구성입니다. 분말스프, 건더기, 그리고 면. 면발은 팔도에서 쓰던 일반 면보다 살짝 얇아보입니다. 
건더기 2개분 투하. 고기건더기와 크래미 건더기가 보이네요. 고기 건더기는 왕뚜껑 녀석과 동일한 것 같습니다. 
면 두개 투하! 면이 얇으니 3분 정도 끓이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스프...는 특색이 없어 보입니다. 그냥 라면 스프
일단 건더기는 은근히 많아 보입니다. 면발도 탱글탱글하게 잘 된 것 같구요.
면발 쫄깃함. 나쁘지 않음. 건더기 씹는 식감 좋음.

근데 위에 2개가 전부네요.

 

크래미 들었어요. 식감 좋고 면발도 쫄깃해요 좋아요.

 

근데 라면은 결국 맛인데...

 

맛에 특색이 없어요... 아까 삼양라면 매운맛에서도 이야기 했던 것 처럼

 

얘도 크래미 라면 특유의 맛이 없습니다. 얘는 아이덴티티가 게맛살인가요?

 

결국에 소비자는 맛있는 음식을 돈주고 사먹습니다. 게맛살이 들어있어서 사먹진 않아요.

 

그건 단지 특이해서, 사람들이 한번은 사먹는거죠.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녀석은 죄송하지만, 단종 가능성이 높구요. 길어도 1년? 정도 안에

 

여태까지 제가 수 많은 라면을 먹어봤고, 라면들의 특유의 맛, 건더기 등을 리뷰했지만

 

이 정도로 라면의 아이덴티티가 없는 녀석은 처음 봅니다.

 

 

팔도 분들이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습니다.

 

만약 이 글을 보신다면 여러분이 왜 라면 업계에서 4위인지 한번쯤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컵라면은 잘 만드시면서 왜 봉지라면은 이런식으로 만드시는지 한번 좀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리뷰 끋!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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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드디어 핸드폰을 고치고... 핸드폰에 저장되 있던 리뷰 거리들을 풀어봅니다.

 

...사진이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구요.

 

틈날때마다 이제 조금씩 풀어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첫번째로는 오랫만에 라면 리뷰입니다.

 

삼양라면 매운맛! 입니다.

 

...전 삼양라면 매운맛이 나온건 알았는데, 이걸 살 생각을 왜 안했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이걸 먹게된 계기도 제 방에 놀러온 친한 동생 녀석이 가져왔길래 먹어보게 되었...ㅋㅋㅋ

 

마침 리뷰한 적 없었던 녀석이기도 해서 바로 리뷰 준비를 해놨습니다.

 

사진과 함께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일반 삼양라면은 주황색이였는데 이녀석은 빨간색 입니다. 밑에 매운맛이라고 노란 글씨가 박혀있네요.
구성은 삼양라면과 동일합니다. 굳이 차이를 두면 봉지들에 매운맛이라고 써있는 정도의 차이지 않을까요?
2개분 건더기 입니다. 건더기 구성도 일반 삼양라면과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뭐 당연하지만 면도 일반 삼양라면과 동일합니다.
스프 투하! 스프는 살짝 더 붉은 색을 띕니다. 향도 약간 더 매콤한 향이 있네요.
... 원래는 라면에 계란을 넣지 않지만, 단백질 추가를 위해 계란을 넣었습니다.
이렇게 보면 삼양라면 오리지널과 별 다를 바가 없습니다.

 

솔직히 맛을 따지면 살짝 더 매운 맛이 있는건 맞습니다만,

 

우리가 알던 삼양라면의 맛. 그거에 살짝 매운정도?

 

그렇게 특색있는 맛은 아닙니다. 딱 인상 깊은 맛도 아니고, 솔직히 그냥 보급형 라면들의 매운맛?

 

하나 확실한건 삼양라면 오리지널처럼 맛에 고유의 컬러가 없다는 점 정도가 되겠군요.

 

그냥 삼양라면 오리지널 먹읍시다. 그게 더 낫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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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예전 라면 페스티벌에서 외국 라면을 사다 먹은 이후 정말 오랫만에 외국 라면을 리뷰합니다.

 

동남아시아쪽에서 너무도 유명한 미고랭!

 

...저도... 에 10년만에 먹어보는 것 같은데요... 아니 10년 넘었구나...

 

미고랭을 처음 접한게 말레이시아였으니까...

 

(그때는 라면이 아닌 집이나 식당에서 먹는 가정식으로 경험)

 

솔직히 그때보다 맛있지는 않겠지만, 그때의 추억을 느낄수 있는 맛이였으면 합니다.

 

참고로 이 녀석은 친구가 무료로 협찬해준 덕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표합니다.

 

사진과 함께 리뷰 시작합니다!

 

봉지의 이미지는 이미지일 뿐입니다. 당연히 아실꺼라고 생각해요.

...좀 봉지가 뻥이 심하네요.

구성입니다. 면에 소스 4종류?!?!? 입니다. 건더기는 없네요. 사진에 콩같은거 들어있더니 역시는 역시나.

면은 한국 라면 크기의 약 60%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실제로 굉장히 작은 라면입니다. 이거 2개로도 배가 차려나 모르겠네요.

라면 조리법은 한국의 비빔라면들과 동일합니다.

일단 강불에 끓이고 물 버리고 비벼서 드시면 됩니다.

 

아 얘는 차게 해서 먹는 녀석 아닙니다. 짜파게티나 불닭볶음면처럼 따뜻하게 먹어야 하는 녀석이예요.

소스 4종류 다 투하했습니다. 소이소스(간장 추정), 칠리소스(고추가루), 치즈?? 그리고 애매 뭐시기한거까지 총 4종류 입니다.
비비면... 비쥬얼이 음... 너무 차이가 큽니다. 그냥 간장 비빔면 같아 보이는데 말이죠...

실제 맛은... 음... 옛날 먹은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국적인 맛은 맞습니다. 충분히 동남아시아에서 먹던 미고랭 느낌이 많이 나요.

 

물론 제대로 된 미고랭을 먹으려면 베트남 쌀국수 파는곳 같은데 가시면 제대로 드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번거롭다면 이 녀석도 나쁘진 않을것 같네요.

 

아 물론 자주 사먹을 녀석은 아닙니다. 그냥 경험삼아 먹어볼 정도인 거죠.

 

여담이지만 미고랭은 볶음면 요리를 의미하고

 

나시고랭은 볶음밥 요리를 의미합니다.(말레이시아에서 배움)

 

혹여나 식당 가셨을때 미고랭이 뭔지 나시고랭이 뭔지 궁금하시다면 참조하시면 됩니다.

 

 

오늘의 글은 요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뵈어요 그때까지 안뇽!! 뿅!!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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