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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드디어 핸드폰을 고치고... 핸드폰에 저장되 있던 리뷰 거리들을 풀어봅니다.

 

...사진이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구요.

 

틈날때마다 이제 조금씩 풀어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첫번째로는 오랫만에 라면 리뷰입니다.

 

삼양라면 매운맛! 입니다.

 

...전 삼양라면 매운맛이 나온건 알았는데, 이걸 살 생각을 왜 안했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이걸 먹게된 계기도 제 방에 놀러온 친한 동생 녀석이 가져왔길래 먹어보게 되었...ㅋㅋㅋ

 

마침 리뷰한 적 없었던 녀석이기도 해서 바로 리뷰 준비를 해놨습니다.

 

사진과 함께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일반 삼양라면은 주황색이였는데 이녀석은 빨간색 입니다. 밑에 매운맛이라고 노란 글씨가 박혀있네요.
구성은 삼양라면과 동일합니다. 굳이 차이를 두면 봉지들에 매운맛이라고 써있는 정도의 차이지 않을까요?
2개분 건더기 입니다. 건더기 구성도 일반 삼양라면과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뭐 당연하지만 면도 일반 삼양라면과 동일합니다.
스프 투하! 스프는 살짝 더 붉은 색을 띕니다. 향도 약간 더 매콤한 향이 있네요.
... 원래는 라면에 계란을 넣지 않지만, 단백질 추가를 위해 계란을 넣었습니다.
이렇게 보면 삼양라면 오리지널과 별 다를 바가 없습니다.

 

솔직히 맛을 따지면 살짝 더 매운 맛이 있는건 맞습니다만,

 

우리가 알던 삼양라면의 맛. 그거에 살짝 매운정도?

 

그렇게 특색있는 맛은 아닙니다. 딱 인상 깊은 맛도 아니고, 솔직히 그냥 보급형 라면들의 매운맛?

 

하나 확실한건 삼양라면 오리지널처럼 맛에 고유의 컬러가 없다는 점 정도가 되겠군요.

 

그냥 삼양라면 오리지널 먹읍시다. 그게 더 낫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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