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예전 라면 페스티벌에서 외국 라면을 사다 먹은 이후 정말 오랫만에 외국 라면을 리뷰합니다.

 

동남아시아쪽에서 너무도 유명한 미고랭!

 

...저도... 에 10년만에 먹어보는 것 같은데요... 아니 10년 넘었구나...

 

미고랭을 처음 접한게 말레이시아였으니까...

 

(그때는 라면이 아닌 집이나 식당에서 먹는 가정식으로 경험)

 

솔직히 그때보다 맛있지는 않겠지만, 그때의 추억을 느낄수 있는 맛이였으면 합니다.

 

참고로 이 녀석은 친구가 무료로 협찬해준 덕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표합니다.

 

사진과 함께 리뷰 시작합니다!

 

봉지의 이미지는 이미지일 뿐입니다. 당연히 아실꺼라고 생각해요.

...좀 봉지가 뻥이 심하네요.

구성입니다. 면에 소스 4종류?!?!? 입니다. 건더기는 없네요. 사진에 콩같은거 들어있더니 역시는 역시나.

면은 한국 라면 크기의 약 60%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실제로 굉장히 작은 라면입니다. 이거 2개로도 배가 차려나 모르겠네요.

라면 조리법은 한국의 비빔라면들과 동일합니다.

일단 강불에 끓이고 물 버리고 비벼서 드시면 됩니다.

 

아 얘는 차게 해서 먹는 녀석 아닙니다. 짜파게티나 불닭볶음면처럼 따뜻하게 먹어야 하는 녀석이예요.

소스 4종류 다 투하했습니다. 소이소스(간장 추정), 칠리소스(고추가루), 치즈?? 그리고 애매 뭐시기한거까지 총 4종류 입니다.
비비면... 비쥬얼이 음... 너무 차이가 큽니다. 그냥 간장 비빔면 같아 보이는데 말이죠...

실제 맛은... 음... 옛날 먹은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국적인 맛은 맞습니다. 충분히 동남아시아에서 먹던 미고랭 느낌이 많이 나요.

 

물론 제대로 된 미고랭을 먹으려면 베트남 쌀국수 파는곳 같은데 가시면 제대로 드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번거롭다면 이 녀석도 나쁘진 않을것 같네요.

 

아 물론 자주 사먹을 녀석은 아닙니다. 그냥 경험삼아 먹어볼 정도인 거죠.

 

여담이지만 미고랭은 볶음면 요리를 의미하고

 

나시고랭은 볶음밥 요리를 의미합니다.(말레이시아에서 배움)

 

혹여나 식당 가셨을때 미고랭이 뭔지 나시고랭이 뭔지 궁금하시다면 참조하시면 됩니다.

 

 

오늘의 글은 요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뵈어요 그때까지 안뇽!! 뿅!!

Posted by Z.Do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