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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처음에 이 주제는 여행 란으로 쓸까 하다가 여행으로 보기에는 애매해서 여기로 올립니다.

 

 

 

여기는 이사를 온 뒤로 근처의 사진을 찍을만한 명소를 찾던 중 우연히 발견하여 다녀온 곳입니다.

 

화성에서 30분정도 소요되고(차량 정체 없을 시)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가볍게 걷고 산책하기 딱인 곳이였습니다.

 

안산 호수공원. 사진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시죠.

 

도착 시간이 7시 전후였는데 딱 좋을때 도착했습니다.

노을까지 찍어보려 했는데 해가... 가려져서 차마 찍지는 못했네요 ㅋㅋ

잔잔한 물과 함께 딱 멋진 하늘. 그리고 조용한 길. 사진찍기 정말 좋은곳입니다.
이걸 찍은 이유는... 저기 물고기가 자꾸 오르락 내리락 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찍었습니다.
호수 위에 이렇게 다리도 이어놔서 사진 찍으러 다니기도 좋고 산책 기분도 낼 수 있네요 ㅋㅋ
조금 더 가까이서 찍어봤습니다.
갔을때는 아직까지 벚꽃이 남아있더라구요. 이걸 봐서는 벚꽃 시즌에 여기를 와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점점 해가 지면서 사진의 색감도 바뀌기 시작합니다.
캬... 진짜 멋지지 않나요? 더 어두워지면 또 색다른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조금 더 위로 한컷
어두워지면서 더욱 분위기가 살아나는 곳입니다.
반대로도 찍어봤습니다. 아파트가 더 적어서 그런지 뭔가 휑한 느낌이 듭니다
조금 더 걷고서 찍었습니다.
더 어두워지고 위치가 바뀌면서 사진이 더 이쁘게 바뀝니다
산책코스치고 매우 긴 코스입니다.
해가 지면서 원하는 모습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물안개 같은게 있으면 더 좋을거 같은데... 사진이 좀 흔들렸네요 지금보니
색감을 바꾸고 사진을 건드렸더니 어둑어둑 해진 사진.
역시 이 색감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자연이 어우러진 산책코스. 이런곳이 집 근처에 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조금 더 지나가서...
해가 완전히 넘어가고 저녁이 찾아왔습니다.
신기해서 한컷 ㅋㅋㅋㅋ
홀로서 서있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아파트가 밝게 빛나며 이제 저녁이 왔음을 보여줍니다
안산 중앙 도서관을 마지막으로 산책을 마무리하고 왔습니다.

차로 오실때 안산 중앙도서관을 검색하고 오시면 되고

 

주차는... 딱 보면 어떻게 해야할지 아실껍니다.

 

주변 근교 분들 아경 촬영 및 산책을 원하신다면 꼭 한번 다녀오시길 추천합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안뇽!!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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