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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드디어 길고 길었던 야근지옥과 감사가 끝나고 드디어 주말에 휴식을 합니다


(...주말에 풀로 쉬어본게 몇달만인지 모르겠네요...T^T)


그 덕에 이렇게 주말에 블로그도 쓰고 원없이 운동도 하고 올 수 있고 말이죠.


그 동안 바쁜 와중에 찍어뒀던 사진들, 찍고 묻혀뒀던 사진들을 하나씩 업로드 하겠습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로 보문산 야경 PART II 입니다.


...올해 3월에 찍었었네요.


이건 분명 찍어놓고 까먹었다에 한표 ㅋㅋㅋㅋ


사진과 함께 야경 감상하시죠.



그거 아세요? 보문산 주차장은 늘 한가로워요.


그 덕에 야경을 보러 갈때 참 수월한 편입니다.


물론 다른곳보다 약간 야경이 임팩트가 약하다는 점도 있지만,


...다른곳은 야경 볼 곳이 없는 지역도 있는데 말이죠.


이정도면 양호한 겁니다.


저는 그래서 머리속이 복잡하면 야경을 보러 가죠 



보문산 올라가는 길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지만 염병 데이트 커플 다 벼락이나 맞아라



참 조명은 이쁘게 잘해놨어요. 혼자 사진찍으러 가는 솔로 빡치게 참 잘해놓음.



조명 없을때는 요렇습니다.


그래 차라리 이렇게 해줘 우울하지나 않게



...왜찍었을까요 더 우울해지게...



올라가다 보면 화장실이 있습니다.


용변들 보고 가세요.




음... 보문산에 자살하러 오는 사람도 있나???-_-;;


이런게 있네요. 정신건강이 안좋은 분들 경치 보고 건강이 좋아졌음 합니다.



항상 느끼지만 저 자판기 비싸요...-_-



언제 봐도 참 이쁜 야경입니다.


폰카로 찍어도 참 잘나오는 편이예요.


아마 이게 야경 모드를 쓰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요건 전문가 모드 쓴 거 같은데 위에 사진이 더 화려한 것 같은데 말이죠.



낙서들은 크게 업데이트 된 것 같지 않네요.



그래요 이 야경 보면서 힐링하러 온거예요.



야경 사진 배울 분들에게는 참 공부 하러 오기 좋은 곳 같습니다.


카메라가 좋으면 이 사진보다 훨씬 더 좋은 사진을 담을 수 있겠죠.



요건 분명 화이트 밸런스를 건드렸다 한표.



음 밝기가 다른거 보니 셔터속도에 살짝 차이를 준 것 같네요.



어두운걸 보니... 셔속이 살짝 느린것 같고...


아 오래되서 어떻게 찍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ㅋㅋ



블루톤 사진은 백프로 화이트 밸런스 건드린 사진입니다 ㅋㅋ



한층 위로 올라가서 찍은 것 같네요.



이건 너무 어둡다-_-;



얘는 너무 파랗고 -_-;;



뭐 그렇습니다.


보문산은 참 위치상으로 접근하기도 쉽고,


어느곳에서 찍어도 사진 스팟이 좋은 편이라


배우러 오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립니다.


커플은 오지말고 짜증나니까


요번 글은 요기서 마무리!!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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