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요 근래 들어 자꾸 먹으러 다닌것만 사진을 올리네요 ㅋㅋㅋ
오늘도 올리는 자료의 주가 먹는것 입니다.
...그만큼 제 핸드폰에는 먹는것만 잔뜩 있는것 같습니다....orz
이러니까 살이 찌는건데 말이죠...후 ㅠㅠ
조만간 마음 단디 잡고 다시 바프를 하던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설은 이쯤 하도록 하고, 부산 여행시 가장 맛있게 먹었던 음식! 부산의 명물(?!)
낙곱새 식당 방문기 입니다. 진짜 찐으로 가장 맛있게 먹었던 음식인데요.
사진과 함께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산 여행 시 혼자 갔었는데
서빙하시는 분이 일인분은 안판다고 기분 나쁘게 말씀하시더군요.
여기서 살짝 짜증이 났지만 일단 참고 3인분 시켰습니다.
3인분 시켰더니 남기면 어떻게 하냐고 이야기 하셔서 진짜 제대로 짜증...
그래서 일단 2인분으로 변경했습니다.
서빙보시는 분 때문에 솔직히 기분이 많이 안좋았습니다.
보통맛이였습니다. 저게 2인분이구요. 저기에 밥 한사발이 나옵니다.
솔직히 이거 때문에 부산을 또 가고 싶습니다. 진심.
술이 술술 넘어가긴 하는데... 대선 맛은... 음 그냥 뭔가 좀 맹맹한 느낌???
참이슬이 훨씬 먹었을때 강한 느낌입니다.
2인분 다먹고 2인분 추가로 시켰는데...
또 서빙하시는 분이 이상하게 쳐다봅니다.
처음 2인분 10분도 안되서 비우고 재 주문을 했으니...
솔직히 1인분 주문해서 3인분으로 채우려고 했지만, 너무 맛있어서 2인분으로
그날 혼자 가서 계산한 비용만 54,000원
(낙곱새 4개, 소주 1병, 사리 1개)
다 먹고 가는데 걸린 시간 대략 30여분
나가면서 서빙하는 분께 혼자 먹는 사람 중에도 이렇게 많이 먹는 사람 있다고 하고 계산하러 내려갔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음식 맛은 별 다섯개입니다. 이건 정말 제 블로그 음식점을 통털어서 손에 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게 서빙하시는 직원 분에 대한 태도는 교육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요즘같이 1인 혼밥이 늘어나는 시대에 아무리 해운대라는 관광지에 혼자 온 손님이라고 해도
무시는 하지 말아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혼자 많이 먹은걸로 이상하게도 쳐다 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희집도 식당을 하지만, 혼자 고기 드시러 오는 분들 절대로 그렇게 대하지 않습니다.
혹여나 이 글을 해운대 낙곱새 가게 관계자 분들이 보신다면
직원 교육에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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