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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왠 카페 글이냐구요?

 

여기... 갔었는데 너무 좋아서 리뷰를 한번 해야겠지 싶어서 찍어놨습니다.

 

아마 공주 여행 리뷰는 조만간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전 커피를 잘 마시지 않습니다.

 

굳이 마신다면 주말 운동 전 부스팅 용? 

(그나마 요즘은 에너지 음료로 대체중)

 

그런 녀석이 카페를 갔으니 보통 장소는 아니라고 보셔도 됩니다.

 

사진과 함께 글 시작하겠습니다!

 

카페가... 에... 창고 건물 같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창고... 청룡리에 있는 창고... 청룡창고..(이제 이름 모자이크 안함 귀찮음)
카페 크고 넓직합니다. 창고형 답게 2층도 ... 어우 크다
따로 유리벽 내부로 되있는 곳도 있었어요
가격이...어우... 흉측합니다.
저는 더티초코 시켰습니다. 초콜렛 환장하니까 초콜렛 먹어야죠(솔직히 마음은 라임오렌지 에이드였는데...)
이게 더티초코입니다. 진짜 초코가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풀떼기만 떼고 마셨습니다. 몽땅

카페 분위기, 외관, 맛 등 전부 매우 훌륭합니다.

 

특히 더티초코는 8월 땡볕에 여행중이라 땀에 쩔고 녹아있던 제 뇌를 당으로 녹여버릴 수 있을 정도로 겁나게 달았어요.

 

...진짜 한모금 하고 이건 아주 단거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어우... ㅋㅋㅋ 저도 진저리 날 정도로 달았습니다.

 

공주 여행중이신 분들이 있다면 한번 들러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추천드려요!

 

오늘의 글은 여기서 끝!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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