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멘야마쯔리 Ver. 2023 리뷰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예에전에 제가 아마 천안의 멘야마쯔리를 방문했던 후기를 올렸었습니다.

 

아마 2018 ~ 2019년 사이였을 것 같은데...

 

그 이후 2023년에 다시 일본 라면이 땡겨서 쌍용동에 위치한 멘야마쯔리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4년만에 다시 방문한 멘야마쯔리 리뷰를 시작합니다!

 

일본 전통라멘 멘야마쯔리라고 써있습니다. 간판 위에 라면 구조물이 신기한 곳.

간판이 제대로 안찍힌건 생각도 못했네요. 역시 사람 눈이 최고긴 한가 봅니다.-_-;

이젠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이렇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주문하기 편해졌어요.

일단 주메뉴 평일 런치메뉴 주말메뉴 구성은 전부 동일합니다.

 

 

위에 데우는데 시간 걸린다는 화산 라멘을 주문해 봅니다. 예전에는 이런거 없었는데...? 리뷰도 그냥 순대국밥 맛이였다고 썼던 기억이 ㅋㅋㅋㅋ

그렇다고 합니다. 왜 다르게 놨는지는 모르겠는데... 음... 왜일까요...?

테이블 구성입니다. 아오 씨 흔들렸네요. 통후추와 깨가루 입니다.

주방은 오픈식으로 조리하는걸 확인할 수 있어 신기합니다.

...잠깐... 4년전이랑 너무 많이 바뀌었는데...??? 상호 빼고 다 바뀐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ㅋㅋㅋㅋㅋ

뭔가 신기한 구성... 진짜 돌솥에 나옵니다. 육수 따로 면 따로 이렇게 나오구요... ㄷㄷ

시간이 되면 직원이 뚜껑을 열어줍니다. 엄청 뜨겁긴 한가 봐요.

뚜껑을 열고 육수를 부으면 나오는 비쥬얼 입니다. 캬. 감탄 나오네요. 일본서 먹었던 라멘과는 또 다르지만, 그래도 비쥬얼은 대박입니다.

육수를 부어서 보다시피 왼쪽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ㅋㅋㅋ 밥은 화산라멘 시키면 무료로 제공됩니다.

왼쪽 상단에 있던 고명들을 라면에 전부 투입. 약간 매운 향신료 같습니다. 고추는 아니고... 음 후추 계열 같았어요.

속에 있는 생면. 와우. 진짜 탄력있고 쫄깃했던 면이였습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따로 나오진 않았는데 화산라멘 역시 맵기 조절이 가능했습니다.

 

전 보통으로 했는데, 그래도 땀을 뻘뻘 흘리며 먹었습니다.

 

어우 속이 정말 후끈하니 좋더군요(그리고 다음날 화장실에서 살았던건 비밀)

 

진짜 일본 라멘이 생각나시는 분들이라면 멘야마쯔리는 한번 꼭 가보셔야 하는 곳이라고 생각됐습니다!

 

세월이 흘러 더욱 업데이트(?!)된 멘야마쯔리. 블로그 주인장이 추천합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모두 다음 글에서 다시 뵈어요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