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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이예요 하하하

 

2주만에 뵙습니다. 그 동안 자료도 그닥... 있지도 않았고, 술도 점점 늘고 살도 점점 늘고(...)

 

하다 보니 까먹고 있었어요 ㅋㅋㅋ

 

그렇지만! 오늘은! 오랫만에 쓸만한 정보를 줏어왔습니다!! 그것도 직접 시연한 거니 여러분

 

에게 더욱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는 그 정보!! 바로 컴퓨터 하드디스크 설치(혹은 교체)

 

가 되겠습니다. 자세한 것은 사진으로 함께 보시죠!

 

 

제 외장하드님 커넥터부 사망으로 인하여! 수리 방편으로 제 컴퓨터에 이식 수술을 시작합니다!!

 

 

알고보니 제 외장하드는 노트북 하드디스크 였습니다!

 

 

우선 조립을 위해 동그라미(라고 쓰고 개발새발 막그린 그림이라 읽는다)부분 나사를 풀어줍시다. 절대로! 나사는 잊어먹지 맙시다. 써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컴퓨터 본체는 요로코롬 열어제낍니다

 

 

조립은 SSD 아래에 할 예정입니다. 네모쳐놓은 커넥터 부분을 잘 기억하세요. 저 하드에도 똑같이 조립해야 합니다.

 

 

하드의 케이스를 벗긴 부분입니다. PCB가 보이네요. 저 PCB는 손상이 가지않게 주의합시다!

 

 

하드 거치대를 본체에서 빼 줍시다.

 

 

그리고 아까 빼 놓은 나사를 거치대와 함께 조립합시다. 치수가 딱 맞아떨어졌었으니, 아마 맞을껍니다. 엔간해서는...

 

 

그리고 하단부에 요로코롬 끼워넣습니다. 이제 케이블을 찾아봅시다.

 

 

두리번 두리번 어디있나...

 

 

케이블을 찾아도 없기에 어짜피 쓸모없는 CD-ROM 케이블을 빼다가 하드에 연결했습니다.

 

 

요렇게 생긴 케이블!! 기본으로 꽃힌 하드와 동일하게 조립해주면 됩니다.

 

 

조립 완료 후 부팅 두근두근!!

 

 

오 읽는다!!!

 

 

 

저의 보물들을 이렇게 무사히 살렸습니다.(보물이라 쓰고 야동이라 읽는다.)

 

 

1TB 짜리가 벌써 50기가 밖에 안남았군요... 하나 더 구입해야 하나=ㅁ=...

 

 

자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어떻습니까? 은근히 간단하죠? 여러분도 컴맹이라고 두려워 하지 마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하세요!!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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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이쪽 게시판에는 정말 오랫만에 새로운 글을 올리는 것 같네요.(마지막으로 올린게 작년 5월 22일? 로 되어있군요!)


오늘의 정보는 자동차의 크루즈 모드.  그 모드의 효율성을 직접 확인해 본 결과를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크루즈 모드가 정말 유용할까? 혹은 크루즈 모드가 뭘까 하는 분들은 가볍게 읽고 가시면 될 듯 합니다.


우선 크루즈 모드에 대해서 가볍게 짚고 넘어가죠.


크루즈 모드란?


달리는 자동차에서 일정한 속도를 유지시켜 주는 모드. 크루즈 모드에 진입 시 엑셀을 밟거나 떼도 가속이나 감속이 되질 않습니다. 그렇기에 연비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하죠.


장점으로는 역시 연비 효율 및 운전의 편의성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운전이 편해짐으로 인해 졸음 운전의 가능성이 높고, 크루즈 모드를 맹신하다 사고 발생이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이 크루즈 모드 테스트 결과를 공유드립니다.


테스트 차량 : 2016 코란도 스포츠

테스트 방법 : 동일 코스 일반 탄력 운전 1회, 탄력 운전 + 크루즈 모드 1회 주행

테스트 코스 : 대전 ~ 천안 국도운전(자세한 사항은 사진 참조.)


이 정도 되겠습니다.


우선 일반 탄력 운전(엑셀 밟다 떼다 반복하여 적정한 속도 유지 및 연비 향상)을 했을 시.




상단 코스로 코스는 약 76.5킬로 거리입니다. 시간은 약 2시간 2분 소요되구요. 하지만 2시간 2분 안걸립니다. 아오 저 등신같은 지X 네비게이션




3104킬로 운전했고 연비 측정을 위해 리셋.


도착시간 7시 09분. 중간에 좀 막혔습니다만 1시간 37분 소요되었습니다.

(평상시에는 약 1시간 20여분 좀 안되게 걸립니다.)




3180킬로. 76킬로 운행 연비는 12.0 km/l 입니다.


그러면!! 과연 크루즈 모드를 섞어서 운행한다면 연비가 어떻게 나올까요??




역시 동일 코스입니다. 시간만 차이가 있을뿐 코스는 동일하게 진행합니다.




3307킬로 주행. 연비는 역시 리셋.




9시 17분 도착. 도착 소요 시간은 1시간 28분입니다. 지금 보니 큰 차이는 없네요.



75킬로. 1킬로의 편차인데 큰 차이는 없습니다. 연비는 12.5km/l 로 확인됩니다.




어떤가요? 확실히 크루즈 모드를 사용함에 따라 연비 차이를 느끼실 수 있으신가요?


크루즈 모드 사용 전 연비 : 12km/l

크루즈 모드 사용 후 연비 : 12.5km/l


간단하게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결론 : 연비를 높이기 위해서는 크루즈 모드를 사용하자.



이상입니다. 오늘의 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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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늘은 다가오는 명절, 추석을 대비하여 제사상 차리는 법을 자세히 소개한 곳 정보를 드리고 간략하게 글 마치겠습니다(출장가야해서 자료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http://www.ytn.co.kr/_ln/0103_201509231557329494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86464&cid=40942&categoryId=32097

https://ko.wikipedia.org/wiki/%EC%A0%9C%EC%82%AC%EC%83%81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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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긎 주인장입니다. 오지게 덥네요 그쵸? 으아 대낮의 실외는 벌써 여름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이런 더운 날씨에 여러분들은 잘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그려 껄껄.

 

오늘은 비행기표 예매하는 법을 알아볼까 합니다. 막상 비행기표 생각하면 이것 저것 어려울꺼라고 생각하지만! 쉽습니다. 저랑 같이 함께해봅시다.

 

우선 각 항공사 사이트에 들어가서 로그인합니다. 전 대한항공(땅콩항공)입니다.

 

 

 

전 마일리지로 예매했습니다. 약 10여년전에 유럽여행 다녀오면서 마일리지가 쌓인걸로 했지요(...)

 

 

요렇게 예매하고 좌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좌석 선택이 끝나면 이렇게 예매번호 및 자세한 예매 관련 정보가 나옵니다.

 

 

원래 이게 제일 처음에 갔어야 하는데 ㅋㅋㅋㅋ 돌아올때 비행기 예매화면입니다. 역시 마일리지로... 일반석과 프레스티지 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석은 5천 프레스티지는 6천입니다. (단, 성수기에는 더 높다고 들었습니다. 비성수기 기준입니다.)

 

 

마일리지로 해도 유류비는 나오기에 결제를 합니다. 7,00원이네요. 왕복 14,600원 되겠습니다.

 

 
좌석 선택은 위와 동일합니다.

 

 

예매가 완료되면 역시 이러한 화면이 나옵니다. 확인해보세요.

 

 

마지막으로 개인 메일에 가시면 이용안내 메일이 날아옵니다. 만일을 대비하여 E-티켓을 미리 인쇄해 가시면 도움이 됩니다.

 

음..솔직히 영화 예매하는거랑 별 차이 없는거 같습니다. 둘다 쉬워요. 날짜 선택하고 시간 선택하고 예매 끝. 단, 차이가 있다면 비행기는 영화처럼 하루나 이틀전이 아닌 사전에 예매해야 한다는 점 정도가 차이가 있겠군요.

 

이상입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뿅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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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늘은 유기견이나 유기묘, 그 외 유기 동물들을 입양하여 기르는 법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각 지역마다 있는 유기 동물 보호소의 사이트를 확인하고 사이트에 들어가서 어떤 동물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지역의 유기 동물 보호소는 각 검색엔진에 지역이름+유기동물보호소를 섞어서 입력하시면 검색됩니다. 단, 유기동물 보호소는 약간 시외에 있는 경우가 많으니 개인 자가용이 가급적 있어야 이동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동물 입양을 결정하셨다면 가시기 전에 준비물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신분증

2. 동물 목줄 혹은 이동 가방(고양이의 경우는 가방 필참)

 

이 두가지는 반드시 지참하셔야 합니다. 지참하시고 보호소에 가시면 우선 사무실에 들러서 어떤 동물을 보고 입양하려고 왔다고 말씀해주시면 그 동물이 있는 곳으로 안내해주실껍니다. 굉장히 시끄럽고 동물 냄새가 난다는 점 염두해 두세요.

 

그리고 동물을 확인하고 사무실 직원분에게 주의점을 듣고 데려옵니다. 이제 서류를 작성하는데... 서류 작성은... 지역마다 조금 다르지만 대전의 예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종이를 작성하게 됩니다. 저는 앙고라를 데려왔는데요.(아오 저 멍청이 시키 ㅋㅋㅋ)

혼자서도 잘 놀고 웃기는 녀석...입니다.

 

서류 작성이 완료되면 이제 그 동물은 여러분의 반려동물이 되어 평생을 함께하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제가 동물을 입양하시는 분들에게 바라는 바램입니다. 꼭 지켜주시길 부탁드릴께요.

 

 

1. 동물을 입양하시기 전에 그 동물에 대한 사전 지식등은 충분히 숙지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2. 동물도 하나의 엄연한 생명입니다. 소중히 다뤄주세요.

3. 마음에 들지않는다, 사고친다 그런다고 다시 버리는 짓은 절대 하지 말아주세요. 한번 버려졌던 녀석들이기에 더욱 정이 필요한 녀석들입니다.

4. 동물을 키운다는 것은 한 생명을 책임진다는 일입니다. 자신 없다면 데려오지 말아주세요.

5. 마지막으로 당신이 동물을 믿는다면 동물들도 당신의 진심을 믿고 평생을 함께할 껍니다.

 

이상입니다. 이제 저희집에 데려온 가족 멍(청이)이 사진 첫날 데려가는 사진 하나 올리고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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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요새 한창 바쁘네요.

15년 들어온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 말이 되었습니다. 시간 참 엄청나게 빠르죠...

 

오늘은 먹거리 리뷰가 아닌 오랫만에 잡정보로 왔습니다. 바로 신분증 재발급...

네... 저 민증 잃어버렸어요 하하하 ㅠㅠ(술먹고 잃어버린듯 합니다. 나란놈 미친놈) 재발급 받은김에 써봅니다.

 

우선 민증 재발급은 가까운 동사무소에 가서 서류를 씁니다. 민증 재발급 받고 싶다고 하면 서류를 줄꺼예요. 그 서류를 끄적끄적 작성합시다.(아쉽게도 서류 사진은 없습니다.) 그리고 작성한 서류를 주고 일정량의 비용? 수수료? 를 지불하면 이러한 임시 신분증을 발급해줍니다.

 

 

 

이런걸 줍니다. 이 확인서는 주민등록증이 발급될때까지 주민등록증을 대신할 수 있으며 효력은 발급일로부터 30일입니다.(그 이전에 민증이 오기 때문이죠.) 기간이 만료되면 동사무소에 반납하실 필요없이 찢어 버리시면 됩니다.(참고로 저 투명 필름때문에 잘 안찢어지니 가위로...) 나중에 민증 잊어버렸다고 또 쓸수 있는게 아닙니다. 참고하세요. 민증의 경우 동사무소에 가서 수령하거나 혹은 자택이나 회사로 붙일 수 있습니다. 편한 방법을 선택하세요.

 

 

 

고등학교 교복 사진을 깔끔한 양복사진으로 바꾸어서 다시 재발급 받았습니다. 쨘! 이젠 술먹고 잊어버리지 말아야지(참고로 저 운전면허증도 잊어버림 으앙 나란놈 ㅠㅠ)

 

오늘의 팁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뵈어요 빠이빠이!!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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