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누군가의 봄이였으니까 후기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랫만에 책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우린 누군가의 봄이였으니까.

 

이평이라는 작가분이 쓰셨구요. 간단하게 아래에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과연 나도 누군가의 봄이였을까...?

솔직하게 말하면 이 책은 제가 읽었던 다른 에세이들보다는 공감이 좀 덜 됐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인상깊었던 점은 이 작가분이 말을 굉장히 부드럽고 이쁘게 표현합니다.

 

마치 나긋나긋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듯한 말투? 

 

굉장히 부드러운 느낌의 말투로 글을 읽은 분들에게 다가옵니다.

 

사랑을 한다면, 연애를 한다면

연인을 위해 두고두고 읽어 봐야 하는 책

연인에게 대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는 책

 

읽는 사람의 마음이 따뜻해질수 있는 에세이 였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책에 대한 간략한 후기 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