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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모두들 연말을 잘 즐기고 계신가요?


설마 저처럼 술에 쩔어서 사시는 건 아니겠죠? 아니면 감기로 고생하시는 건...


음... 그런건 좋지 않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마무리 하시고 내년을 맞이합시다...


오늘의 블로그 주제는 제가 참 좋아하는 모듬 막창구이 리뷰입니다.


연말의 밤 사진으로 모듬 막창구이 만나보시죠.



가게 이름은 언제나 모자이크 처리 ㅋㅋㅋ



배동성 아나운서였죠? 맞나 모르겠는데 잘 드시고 가셨답니다.



메뉴입니다. 곱창구이부터 낙곱전골 등등 여러가지가 많습니다.



우선 친구들과 간단하게(?) 4인 모듬 시켰습니다.



특이하게 생긴 양념장, 고추와 식초 등이 들어 간거 같은데 좀 지나치게 시큼했습니다.



불판에 양파를 먼저 올리고



고기를 올립니다. 근데 제가 아는 모듬구이 고기들보다 약간... 색이 진하네요???



어찌됐든 익혀보겠습니다.



한 점 시식

... 왜 질기지...? 안 태웠는데?!



배가 들고파서 그런가 싶어서 일단 먹다가 몽땅 다굽기 시작.



푸짐합니다. 열심히 구워 먹습니다.

... 다른 고기도 왠지 이상합니다.

소개시켜 준 친구도 맛이 변했다고 합니다.

... ㅂㄷㅂㄷ 저기압일땐 고기앞으로 가라는 명언이 있지만, 이 고기 앞으로는 못가겠습니다.


... 실패한 고기집. 사람들은 적당히 있었는데, 맛이 변했다고 하는 걸 보니 제 입이 틀리진 않았지 싶습니다.


월평동 곱창구이 집입니다. 가게 상호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만, 저런 메뉴판 혹은 저런 간판모양이 있는 곳이면... 솔직히 전 추천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바로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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