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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원래는 오늘도 면식기행을 올리려고 했으나(ㅋㅋㅋ)차마 양심이 있는 관계로... 그나마 최근에 한 일중 가장 집중했던 무려 MG! 윙 얼리 리뷰를 남겨봅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윙 얼리는 간지가 쩌는데... MG밖에 없다는거... HG가 없어요 흙흙...(하지만 이 글을 쓰는 지금 1월 신제품에 RG 윙 얼리가 3만원에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으악 찌발!! ㅠㅠ) MG답게 초 집중하고 만들었던 시간이였습니다.(평상시 3시간...정도 걸렸는데 5시간 반? 정도 걸렸던 것으로 기억함)

 

자세한건 사진으로 함께하시죠.

 

 

 

하지메 카도키... 이하 각도기 아저씨의 윙 얼리. 간지가 좔좔좔 ㅠㅠ

 

 

박스 아트는 정면만 멋있네요

 

 

...저 어마어마한 부품들을 보니 시간도 어마어마하게 걸리겠어요 ㅂㄷㅂㄷ

 

 

설명서 뭐 다 거기서 거기죠.

 

 

일단 바디 완성. 알고보니 콕핏이 열리더군요? 오오 신기해 오오 윙제로 커스텀때와 마찬가지로(RG) 어깨 발칸 부분도 열립니다. 오오

 

 

윙 얼리의 메인. 파워 간지 얼굴입니다. 오오 간지나 오오!!

 

 

팔까지 조립 완성. 슬슬 간지나는 형태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하체가 아닌 날개부터...?? MG는 하체가 마지막인가 봅니다.

 

 

 

하체 완성 오오오!! 간지나 오오오!!

 

 

멀리서 다시 한번 오오오!! 그리고 문제는...스티커(이하 데칼)에서 나타납니다.

 

 

MG니까 그래도 붙여봐야지 하고 했던 첫시도 X발! 찢어먹음

 

 

다시 시도!! 씨X!!!

 

 

세번째이자 마지막 시도.. 으아아아아아!!(멘탈 나감)

 

 

이렇게 버려졌습니다.

 

 

어찌됐든 붙이는걸 오지게 못하는 블로그 주인장덕에 다소 밋밋하지만! 그래도 이쁜 윙 얼리 조립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포즈는 왜 안했냐구요?? 스티커 때문에 멘탈 나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전시장에 저러고 있습니다.

 

뻐킹 스티커... 쉽게 붙이는 법 있는지 모르겠지만... 뭐 언젠간 제대로 붙이는 날이 오겠죠?

 

오늘의 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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