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수요일부터 이어진 출장이 끝나고 드디어 글을 쓰게 되었군요. (수,목,금,토)... 그것도 장소도 다 다른곳이였다는게 함정... 진짜 매일매일 엄청 바쁘고 피곤하네요. 그 덕에 슬슬 제가 쟁여뒀던 블로그 쓸거리도 바닥나고 있다는게 함정(비축분 3번 쓸거밖에 안남았네요...ㄷㄷ;)추석 지나고 한가해지길 빌어야 겠으나... 지금 회사 상황보면 그럴 것 같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ㅠㅠ
원래 저런 사설은 주절주절에 두어야 하지만 그냥 제껴두고 여기에 썼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제목대로 HG 윙제로 호노오 입니다. 또 윙제로... 냐고 물어보시면 할말이 없습니다만...하하;;(리나시타, 윙제로커스텀 나오고 이번이 3번째 윙제로...)보시면 왜 제가 리뷰하게 됐는지 납득하실껍니다. 자 오늘의 글도 시작하겠습니다.
박스아트입니다. 이 녀석은 윙제로 계통주제에 트윈 버스터 라이플대신 큼지막한 칼을 들고 있습니다.
구성품 입니다. 의외로 많지 않아서 조립할맛 나고 괜찮습니다.
HG의 특징 언제나처럼 몸통! 붉은색 계통이라 샤아가 생각나는 녀석입니다.
머리와 팔 조립완료. 불꽃이 생각나는 클리어파츠와 함께 조립됩니다.
다리까지 완료. 길쭉합니다. 녀석 생기기도 잘생겼네요. 이제 나머지 절반인 날개를 맞춥시다...
날개가 폭풍간지 입니다. 녀석... 왠지 갈때마다 품절된다 했어(이거 재입고된거 어렵게 구매했습니다.)
없을줄 알았던 트윈버스터 라이플. 하지만 실제로는 그다지 뽀대가 안납니다. 윙제커가... 레알뽀대고 얘는 그닥...
호노오의 특징입니다. 4장의 날개중 2장을 저렇게 칼처럼 쓴다는거! 2장을 뽑아도 2장이 남기에 저렇게 아름다운 자세 연출이 가능합니다. 윙제로 시리즈답게 역시 비행유닛으로 가변도 가능하지만... 저게 간지가 더 쩔어요... 원피스 조로처럼 3도류도 시켜보고 싶은데 물려줄 입이 없네요^^;
액션 베이스가 없어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면서도 이쁩니다! 정말 맘에 듭니다. (무엇보다 스티커가 적어서 좋아요!! 어예) 초보분들에게도 디바이더처럼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은 두개 못써요(소재 고갈 대비).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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