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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제가 신발 리뷰를 쓰는건 거의 1년? 만인것 같습니다.

 

최근에 나이키에서 친절하게도 멤버쉽 데이라는 걸 열어서

 

나이키의 수 많은 상품들을 30 ~ 70%까지 할인해 줬습니다.

 

별 생각없이 정보를 듣고 구경하다가... 맨날 운동에 미쳐사는 저로써 어머 이건 사야돼 하고

 

어느순간 구매를 해버린 녀석입니다-_-;

 

작년에 샀던 헬스화겸 런닝화는 벌써 밑창이 한계를 보이기 시작하셨고,

 

이 녀석 할인율이 50%라... 7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업어왔습니다.

 

그래서 리뷰 시작합니다! 나이키 매트콘 8!

 

제 발사이즈 250에 맞춰 산 녀석입니다.
박스에 친절하게도 뜯는 선이 써있네요 ㅋㅋ
디자인 잘 뽑힌거 보세요... 아따... 영롱합니다.
레드, 오렌지, 연두색이 적절히 배합된 녀석입니다.
신발 깔창은 서로 다른 디자인의 깔창이 있습니다. 그 와중에 깔창 삽화도 이뻐요! ㅋㅋㅋ
왼발은 망고? 그림
오른발은 믹서기 그림입니다.
끈 앞에 뭔가 악세사리 같은게 달렸는데 그냥 이쁘니까 놔둡니다 ㅋㅋ
신발은 크로스핏에 특화된 운동화 답게 상당히 가볍습니다.
아웃솔은 단단한 재질의 러버입니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리프팅이 가능하도록 평평한 편입니다.

 

실 착용 후기

 

착화감은 일반 운동화와는 다르게 아웃솔이 단단한 느낌이 확실히 들어옵니다.

 

크로스핏 용으로 만들어진 운동화라서 그런지 바닥에 붙는 느낌도 상당히 강함.

 

다만 그 단단한 느낌때문에 런닝머신, 트레드밀 뛸때 살짝 느낌이 묘합니다.

 

 

그리고 번외로 이건 트레이너분들한테 들은 겁니다만,

 

크로스핏화 신고 런닝머신 뛰면 안된다고 합니다.

 

런닝머신 트랙이 깨진다?! 고 하네요 그 플라스틱 재질 때문에

 

런닝머신은 런닝화를 신고 해야한다고 합니다.

 

...어... 신발 두개 들고 다닐수는 없어서 그냥 저거 신고 사이클이나 천국의 계단 탑니다.

 

크로스핏 체육관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일단 헬스장은 그렇다고 하네요.

 

 

일단 매트콘8이 정가가 14 ~ 15만원에 육박하니, 이 녀석은 가급적이면 블랙 프라이데이나, 멤버쉽 데이 같은 할인 행사때!

 

구매하시는 게 현명한 구매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다시 뵈어요 뿅!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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