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랫만에 식단 게시판에 글을 써보네요.
저번에 쓴 바디프로필 글 이후로 먹은 프로틴 바가 있어서 리뷰 겸 글을 써 봅니다.
코스트코에서 항상 보여서 사먹어봐야지 생각하다가 드디어 사게 된 녀석
커클랜드 프로틴바 입니다.
사진과 함께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이 말인 즉, 여름 같이 더운 날씨에 상온 보관하면 포장지에 프로틴바가 달라붙는 불상사가 생기는 녀석으로 추측됩니다.
일단 맛은 초코 브라우니가 살짝 더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근데 문제는... 가격인데 말이죠.
일단 코스트코에서 샀을 때 4만원이 넘었습니다.
개당 2,000원이 넘는 가격이란 말이죠. 물론 단백질 함량은 최고지만... 음... 글쎄요...
가성비를 따지자면 살짝 비싼 감이 있어서 망설이게 되는 녀석입니다.
(근데 얘가 그나마 20g 넘는 애들중에는 싼 편이라는거..ㄷ)
다만, 시중에서 구하기 쉬운편에 속하는 녀석이니
단백질 함량이 높은 프로틴바를 찾으신다면, 이 녀석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최고 함량은 그냥 네이버 쇼핑가서 프로틴하우스에서 프로틴바 시키시면 됩니닥 ㅋㅋㅋㅋ)
'다이어트 > 식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가 먹는 근육 성장 & 유지용 식단(이틀 ~ 3일에 한끼) (0) | 2021.11.01 |
---|---|
[사진X]다이어트에 도움이 됐던 음식들 (0) | 2020.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