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ol의 정신나간 블로그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제품 리뷰를 해보네요.

요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에서 여자가 가장 좋아하는 향이라고 홍보하는 제품입니다.

시그니쳐 포맨 바디워시, 그리고 시그니쳐 포맨 향수입니다.

마침 바디워시도 떨어졌겠다 호기심에 구매하고 리뷰해봅니다.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박스입니다.

빨간색은 향수, 검은색은 올인원 바디워시입니다.

외형입니다.

향수는 박스와 같이 빨간색, 바디워시는 검은색이네요.

바디워시 뒤... 성분표 및 사용법... 외 등등입니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사용 가능한 제품이네요.

가격은 19,000원 입니다.

...머리부터 쓰기는 좀 아까운 제품이네요.(다이소에서 사면 개당 5천원인데-_-;)

향수 박스입니다.

성분표가 향수 뒤에는 없으니 ㅋㅋㅋ

이느마는 34,900원인가 했던거 같습니다.

자 이제 여러분이 기다리시던 사용후기 입니다.

1. 바디워시

씻으면 좋은 향이 나는건 맞네요. 확실히 좋은 향입니다.

어디서 많이 맡아본 향이예요...? 굉장히 부드러우면서도 낯익은 향.

세탁소에서 맡아본 향? 피죤같은 향보다 더욱 좋습니다.

향수도 같은 향일듯 합니다. 물론 단점도 있네요.

단점은 아래 후술하겠습니다.

2. 향수

굉장히 향이 달달한 향이 납니다. 그리고 그 달달한 향 속에 뭔가 특유의 향이 있습니다.

예전에 시향해봤던 페로몬 향수와 비슷하게 달달한 향.

그리고 그 달달한 향 속에 은은하게 퍼지는 묘한 향이 있네요.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하네요. 달아서!!

1.2번의 공통적인 단점 : 잔향이 얕습니다.

네 두가지 전부 지속시간이 꽝이란 겁니다.

아무리 빡빡 씻고, 향수를 뿌려도 그 향의 지속시간은 1시간이 넘지 않습니다.

바디워시는 1시간도 안가고, 향수도 좀 뿌려도 2시간 안에는 향이 사라집니다.

향수란 모름지기 잔향이 나면서 그 향의 진가가 드러나는건데...

이녀석은 즉시효과 보고 나중은 나는 모르겠소! 이거네요.

이제 총평

바디워시 : 추천

향수 : 비추

바로 이어서 글 하나 더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