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트레이닝을 위한 풀업 운동기구 조립 및 후기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늘은... 평상시 주말에 너무 놀아 제껴대는 저를 위해... 집에도 운동기구를 사서 조금이라도

 

운동을 늘려보고자 산 운동기구 조립기 및 후기입니다.

 

정확한 브랜드 명칭은 기억이 안나네요... 11번가에서 8만원짜리 산건데...

 

뭐 쓰다보면 나오겠죠???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명칭은 치닝 풀업바 군요.

 

 

조립 순서 및 방법이 설명서에 기입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인쇄 순서가 잘못된 것 같군요... 으음 ㅋㅋㅋ 그냥 넘어갑시다.

 

 

우선 밑바닥부터 조립하는겁니다... 흠.. 해봅시다.

 

 

하... 프라모델만 조립하다 이제는 별걸 다 조립하게 되네요-_-;

 

 

우선 하체 프레임 조립입니다.

 

 

이걸 가운데 조립하면 됩니다.

 

 

힘을 많이 필요로 하네요-_-; 양 사이드에 러버부 안착부터 프레임 조립까지 1차 완료.

 

 

하단에 붙이는 푸쉬업 바 같습니다. 일단 작아서 조립 자체는 어렵지 않게 했습니다.

 

 

푸쉬업 바도 조립 완료

 

 

빌어먹을 상부 프레임입니다. 더럽게 길어요 ㅋㅋㅋ 낑낑대면서 조립

 

 

조립하고 나니 이제 운동기구 모양이 좀 같춰집니다.

요기서부터는 대충 조립했다간 운동 시 부상이 우려되니 힘 팍팍 줘서 조립했습니다.

 

 

요 위에는 레그 레이즈를 위한 쿠션을 조립합니다.

 

 

머리 좋네요 볼팅으로 고정하게 되어있습니다.

 

 

볼팅고정 완료!

 

 

그리고 풀업 바를 조립하니 조립 끝!

 

대략 조립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걸렸네요.

 

우선 장점은 제가 허구한날 밖에서 하는 운동을 안에서도 할 수 있는게 장점.

 

하지만 단점이라면 싼 맛에 산거다 보니 풀업 부분에 스폰지 같은걸 부착 안해놔서

 

하다보면 손이 아파서 내려오게 된다는 단점.

 

물론 이 단점은 풀업 시 양말이나 대충 헝겊 쥐고 해서 커버중이긴 합니다 ㅋㅋㅋㅋ

 

일단 집에서 오며가며 꾸준히 풀업이나 레그레이즈 하기에는 정말 좋은 운동기구네요.

 

 

주말에 제가 운동하면 저걸로 하는겁니다 ㅋㅋㅋ

 

바로 이어서 다음 글 만나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