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O 초콜렛!

Review/Snack 2014. 12. 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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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벌써 12월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허허 시간 참 엄청 빠르게 지나가는군요. 오늘은 또 먹부림입니다... 키드 오 초콜렛맛!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다시피 외국과자입니다. 하지만 한국에도 많이 들어와 있죠. 굳이 차이라면 가격이 착하달까...(얘도 천원입니다 천원!!)한국판 시중 단가는 1800원인가 2천원 하던가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양도 천원짜리 치고는 굉장히 많습니다.

 

 

낱개 포장은 이렇네요. 개발 의욕이 아예 없는 외국 제과회사인 것 같습니다. 질소도 많이 넣지 않고 쯧쯧... 모양은 우리나라 치즈 키드 오와 동일합니다. 맛은... 음... 그렇게 달지 않은 초콜렛과 크래커인데... 썩 맛있지는 않네요. 오리지널이 진리입니다.

 

블로그 리뷰 끝. 요새는 갈수록 짧아지기에... 자주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짜 뭐라 표현을 길게 하고 싶은데 길게 끌 껀덕지가 없어요...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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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늘은 평상시 창렬 과자에 분노하셨던 여러분들을 위해 외쿡! 과자를 공수해봤습니다.(사실은 슈퍼에서 천원에 팔길래 하나 사봤어요 실험삼아) 오늘은 사진이 딱! 2장입니다. 뭐 설명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어요... 레알...




이렇게 생겼습니다. 천원이래요.



개발 의욕이 전혀 없네요(하나 먹고 찍었음)천원짜리가 질소는 없고 이렇게 양만 많다니. 제가 다 먹어치우겠습니다 우걱우걱. 맛은 음...어디서 먹어본 맛... 음... 아! 다이제 샌드위치 맛하고 똑같습니다. 진짜 똑같습니다. 이 과자 보이면 당장 사세요. 손해 보지 않는 진짜 과자입니다.


암 과자는 이래야 과자죠... 블로그 글 마치겠습니다. 먹느라 바빠요.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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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늘도 과자 리뷰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하... 이놈의 주전부리 좀 작작해야하는데 말이죠...ㅠ

오늘의 과자는 벌집 와플이라는 과자인데요. 진짜 레알 진심 너무 달은 과자입니다. 진짜 먹으면서 후회되는 과자였습니다. T^T 사진으로 같이 보시죠.

 

 

 

메이플 시럽 함유라고 써있는데... 메이플 시럽보단 설탕에 절인 과자 같습니다.

 

 

뒷면에는 이런 그림까지 있는데 가격이 안써있네요. 가격은 뭐 1500원...(편의점 기준)

 

 

내용물 색깔이?! 무려 갈색... 허허허... 이건 뭔가 불길합니다.

 

 

질소 뺀 양. 의외로 정직한 양입니다. 질소 그렇게 많이 안들었어요.(물론 부셔지지 말라고 살살 잡은것도 있죠)

 

 

뒷면도 의외로 빵빵합니다.

 

자 총평은... 진짜 단 과자입니다. 더럽게! 정말! 레알! 집나간 며느리가 돌아올 정도로! 오죽하면 과자를 씹는데 중간중간 바삭바삭한 과자가 아닌 설탕이 뭉쳐진 덩어리 같은게 씹힐 때도 있어요(?) 그걸 씹는순간 무슨 아이셔 사탕 단맛으로 어레인지 된거 먹는 줄 알았습니다. 허허허...

 

단 음식, 단 과자 좋아하는 분께 추천드리겠습니다만... 전 다시 먹고 싶지 않네요...T^T 돈이 아까웠던 과자였습니다.

 

하... 다음 리뷰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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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늘은 망할 허니버터칩을 구하지 못해 대용품으로 아쉽지만 포카칩 스윗치즈맛을 리뷰해 볼까 합니다. 언제나처럼 국내산 질소과자를 너무 비싸게 사먹는 것 같습니다. 하...얼른 저희 동네쪽도 해외과자 전문점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런 색상의 모습입니다. 꼴에 양 많아보이려고 질소를 가득 품고 있습니다. 

 

 

 

제대로 감자맛을 느끼게 함과 동시에 제대로 질소도 넣었겠죠. 부셔지더라도 좀 양좀 더 넣고 이 가격이여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자 까보겄습니다.

 

 

까자마자 하나도 안먹고 찍은 양입니다. 와 진짜 우리나라는 역시 창렬과자입니다 하하하

먹을거 가지고 장난치는건 진짜 하... 위에서 찍어서 보니 감이 안오시죠? 다시 보여드리겠습니다.

 

 

 

 

질소를 빼니 양이 확줄었네요? 그나마 안부셔지게 한다고 나름 살살 접었습니다. 포카칩 부피를 생각하면 뭐 대충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에휴... 양이 이런데도 참 사먹어야 하니 씁쓸합니다.

 

어쨌든 맛을 평가해보겠습니다. 음...

저번 빠다코코낫 치즈맛보다 약간 더 진한 치즈맛이고, 어디선가 먹어본 치즈 감자맛? 일단 허니버터칩보다는 향이 약합니다.(블로그 하기 전에 먹어봤었어요.)단 맛은 허니버터칩보다 이놈이 약간 강한 것 같네요. 아쉬운데로 허니버터칩 못구하시면 이거라도 드실만은 한 것 같습니다만, 가격대비 양이 염병이라서 그냥 집에서 해먹고 싶네요.

 

하... 속은 느낌이지만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아 간에 기별도 안가네 진짜.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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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늘은 치즈열풍에 힘입어 새로 나온 과자 치즈 빠다코코낫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요새 대세는 허니버터칩이라고 하는데, 양도 창렬이고 맛도 그닥 끌리지 않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이 이슈전에 전주에서 술안주로 혼자 한번 사먹어 봤습니다.)사기도 힘드네요 요새는... 고로! 구해지면 그 과자는 리뷰하도록 하고, 오늘은 새로 보여서 일단 집어온 과자를 리뷰해볼까 합니다.

 

 

 

 

고소하고 풍부한 치즈의 맛이라고 합니다. 얼마나 풍부한지는 먹어보면 알겠죠.

 

 

 

역시 대한민국입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죠. 옛날에는 가득차 있던 빠다코코낫이 두개로 따로 포장되어 있군요. 역시 창렬스런 포장입니다.(롯데 개객기들아 옛날 꽉찬 포장 돌려놔)

 

 

한 봉지에는 14개가 들어있군요. 빼빼로가 연상되는 양입니다. 빼빼로도 한 곽에 28개가 들어있었으니까요.

 

 

 

28개입니다. 네, 빼빼로랑 수량이 같네요. 그냥 부셔져도 좋으니 옛날 포장에 양이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다 먹었습니다. 맛에 대한 평가를 하겠습니다.

 

맛은 음... 어디선가 먹어본 치즈 크래커의 맛, 빠다코코낫 고유의 단맛이 줄어들고 약간 고소해졌다고 할까요? 처음에는 치즈맛이 잘 느껴지지 않지만, 다 먹고나니 은은하게 입 안에서 치즈맛이 감돕니다. 쉽게 설명하면 고소한 빠다코코낫 정도 되겠군요. 커피랑 같이 먹으면 그냥그냥 괜찮은 과자가 될 것 같습니다.(단, 창렬스러운 이 양은 빼고)

 

양은 왠지 애매하네요. 예전에 비하면 부족하고, 그렇지만 또 먹자니 뭔가 물릴 것 같고. 물론 제과쪽에서는 이런걸 노린거겠지만, 제 몸이 왠지 지금 현실에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아서 서글프네요. 핡...

 

리뷰라고 해도 솔직히 더 쓸게 없네요 ㅋㅋㅋㅋ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아마 다음 과자 리뷰는 허니버터칩 혹은 요즘 새로나온 치즈맛 포카칩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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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어느덧 11월 입니다. 시간 진짜 빠르게 가네요. 그렇죠??

 

오늘은 빼빼로 데이 D-7을 기념하여 빼빼로에 관하여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빼빼로의 경우는 Food란에 넣기 애매해서...새로 Snack 란을 만들었어요. 앞으로 까까는 여기에 넣도록 하겠습니다.

 

자 우선 오늘 내용물을 공개할 빼빼로들 입니다. 

 

순서대로 아몬드, 오리지널, 땅콩, 쿠앤크, 티라미슈 빼빼로입니다. 종류가 더 있다구요? 시중에서는 발품 팔고 산게 저것뿐이더라구요. 가격은 10월 말일 기준 다이소에서 개당 천원에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이 더 싸니 여러분은 인터넷으로 구매하길 바랍니다.(인터넷 가는 개당 750원? 내외로 하는거 같습니다.)

 

이제 뭘할꺼냐구요? 보면 아십니다.

 

 

우선 봐도 아시겠지만 오리지널 빼빼로입니다.

 

이렇게 열어둔 이유를 아시겠나요? 눈치 빠른 분들은 대략 눈치 채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한 개당 빼빼로가 몇개나 들었는가?! 를 확인하고 이에 따른 소비자 리포트(??)를 작성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정보를 통해 여러분들이 선물로 줄(이라고 쓰고 조공한다고 읽는다)빼빼로가 몇 개나 되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 사설이 길었습니다.

 

오리지널 빼빼로는 한 봉지에 28개가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봉지마다 혹시 차이가 있는 건 아닐까요? 그러게요... 저도 국내 업체를 썩 신뢰하지 못하므로 한봉 더 까보도록 하겠습니다. 인데... 이 품목만 사진을 하나 찍었군요. 다른 품목에서 다시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두번째 봉지도 28개 동일했습니다.

 

 

 

쿠앤크 빼빼로입니다. 역시 가격은 같으나... 개수가... 하하하 창렬스럽네요. 9개입니다 9개!! 허허허... 개당 100원이 넘는 빼빼로군요. 게다가 정가인 1200원으로 계산하면 개당 130원을 넘는 가격을 보여줍니다.(박스랑 포장은 솔직히 비용 얼마 안하는거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혹시 이 봉지만 그런걸까? 잘못된 건 아닐까 싶어서 다시 까봤습니다. 이번엔 사진있어요!!

 

 

 

자 이번 봉지도 보이십니까? 똑같이 9개입니다! 먹어서 수량 까는 짓 따위는 하지 않았습니다. 레알 참 트루! 혹여나 다른 봉지도 확인했지만 여전히 9개입니다. 와... 진짜 수량 적습니다.(과자에 금가루를 발랐나)다른 것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아몬드 빼빼로입니다. 수량은 쿠앤크 빼빼로보다 2개 더 많은 11개네요. 현재 정가 1200원을 고려했을때 약 100원이 조금 넘는 가격을 보여줍니다. 역시 다른 봉지도 확인해 봐주는게 예의겠죠?

 

 

 

역시 11개입니다. 같은 사진 같아 보이지만 저기 모자이크가 있는 걸로 봐서는 약간 거리만 다르게 했다는 점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실험상으로 대충 판단했을때 빼빼로는 양은 모두 동일하다 판단되는 바입니다.

 

자 다음 제품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티라미슈 치즈 빼뺴로입니다. 누드 빼빼로랑 똑같아 보이지만... 뭐 티라미슈라니 그렇다고 합시다. 아쉽게도 부러진게 없어서 먹어보진 못했습니다. 개수는... 오호? 아몬드 빼빼로보다 2개나 많은 13개입니다!! 이걸로 개수는 오리지널, 티라미슈, 아몬드, 쿠앤크 순이군요. 내용물이 샌게 조금 보이지만 그만큼 초코를 많이 넣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여담이지만 누드 빼빼로도 아마 13개이지 않을까 싶어요.

 

자 이제 아몬드 빼빼로와 생김새는 똑같은 땅콩 빼빼로는 몇개나 들었을까요? 확인해 보겠습니다.

 

 

아몬드 빼빼로와 외관상으로는 전혀 다를 것이 없는 땅콩 빼빼로입니다. 의외로 이것도 부러지는 게 없어서 시식해보진 못했습니다(?) 개수는 역시 동일하게 11개입니다.

 

자 이걸로 모든 빼빼로의 개수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1. 오리지널 빼빼로 28개

2. 티라미슈 빼빼로 13개

3. 아몬드, 땅콩 빼빼로 11개

4. 쿠앤크 빼빼로 9개

 

오리지널이 양으로 다른 것들의 2배가 넘습니다. 그만큼 단가가 저렴하다는 거겠죠? 정상 단가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박스나 비닐 포장 가격은 제외합니다.

 

빼빼로 정가 1200원

 

1. 오리지널 빼빼로 개당 약 42.85원

2. 티라미슈 빼빼로 개당 약 92.3원

3. 아몬드, 땅콩 빼빼로 개당 약 109원

4. 쿠앤크 빼빼로 개당 약 133원

 

오리지널 빼빼로 3개로도 쿠앤크 빼빼로 하나의 가격이 안됩니다. 정말 어마어마하군요. 쿠앤크 빼빼로는 솔직히 제일 맛있긴 하지만 양에서는 가장 높은 창렬지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에 반해 오리지널 빼빼로는 가격대비 적당한 양과 늘 먹던 단조로운 맛으로 가장 무난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여러분 어떤가요? 이번 빼빼로 데이에 어떤 빼빼로를 선물해야 하는지는 이제 결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가올 빼빼로데이에 고민하는 많은 분들에게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담이지만, 빼빼로 실험 결과물은 원래 이걸 위한 거였습니다.

 

 

 

저 박스를 채우는데 사용한 빼빼로는...

 

오리지널 빼빼로 8상자(1상자 남고 1상자 부모님 냠냠)

아몬드 빼빼로 5상자

땅콩 빼빼로 5상자

쿠앤크 빼빼로 5상자

티라미슈 빼빼로 4상자(한박스 부모님 냠냠)

 

이였습니다. 흐... 의외로 엄청 들어갑니다.

 

혹여나 빼빼로 데이만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하나 사족을 달자면,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 뿐만 아니라(빼빼로 데이도 상술로 만들어진 날이라고 하는 설이 많습니다.)다양한 기념일들이 존재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표적으로 11월 11일이 농민의 날이죠.(그 덕에 서울에서 11월 11일에는 항시 집회가 존재합니다.)더 자세한 사항은 링크를 드리겠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확인 부탁드립니다.

 

11월 11일은 무슨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글에서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Z.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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